동국제강그룹이 18일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1사 1병영’ 행사를 갖고 위문금 전달식과 부대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과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임직원 약 20여명이 당일 경기도 양평 소재 제2신속대응사단 본부를 방문해 위문금 3,000만원을 전하고, 장병 20여명과 부대 인근 하천 공원 산책길 약 7km를 따라 2시간동안 플로깅(Plogging: 조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동국제강그룹은 올해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5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사)희
한국철강협회는 주간철강시황 자료를 통해 최근 해외 동향을 정리해 17일자로 발표했다.Worldsteel, ‘24년 글로벌 철강수요 전년비 1.7% 증가 전망세계철강협회(Worldsteel)는 지난 2년간 하락세 이후 ’24~‘25년에는 철강수요가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24년 전세계 철강수요가 17.9억톤(전년대비 +1.7%), ’25년 18.1억톤(+1.2%)으로 예측.다만 중국은 부동산 투자 감소분이 제조업 부문의 성장으로 상쇄되며 ’24년 철강수요가 보합(전년대비 +0.0%)일 것으로 보이지만, ‘25년에는 1% 감소해 ’2
중국의 고로 가동률이 2주 연속 상승했다. 제품가격이 원료가격 보다 높게 상승해 철강사의 수익이 개선되고 있다. 이로 인해 철강사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생산량 증가 영향으로 재고 감소 속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4월 둘째 주 중국 고로 평균 가동률은 78.4%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0.6% 상승했다. 또한, 올해들어 처음으로 78% 대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3% 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전국 85개 전기로의 평균 가동률은 66.8%를 기록했다. 전주와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이경진, 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 실장)은 4월 1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포스코, 현대비앤지스틸, 대양금속, DKC, 코리녹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LS메탈 등 국내 주요 STS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클럽에서는 올해 사업목표를 ‘국내시장 안정화’ 와 ‘수요기반 확대’ 로 수립하고, STS 건자재 우수 적용사례 포상, 열간 압연 STS 건축설계기준 제정 등의 사업을 비롯하여 중소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포스코가 4월 15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스테인리스 가공협력업체를 모집한다.포스코는 안정적인 스테인리스 제품 직거래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스테인리스 협력가공센터를 모집하며, 매월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고 STS전용 코일 가공설비(SHEAR 1기 및 SLITTER 1기 이상)를 보유한 업체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의 심사기준은 스테인리스 가공능력 및 보관 능력, 가공품 영업능력, 생산/고객 관리 등으로 관련서류는 이메일(stscenter@posco.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일정은 5월 3일까지
세아제강,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특수강 등 5개사 그룹 통합부스 운영…통합 제품 포트폴리오 전시를 통한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 홍보오일&가스, 수소, 우주·항공 등 수요산업에 적용되는 다양한 구경의 강관 및 스테인리스 소재, 선재 제품 선봬중세시대 ‘혁신적 시도’를 상징했던 ‘스팽글’ 디자인을 부스에 반영해 ‘변화와 혁신‘에 대한 세아그룹의 의지를 심미적으로 표현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이 세계 최대 규모의 철강 전시회인 '와이어 앤 튜브(Wire and Tube) 2024'에 그룹 통합으로 참가해 다양한 수요 산업에 대한 기술 역량 및
중국 철강 재고가 4주 연속 감소했다. 또한, 재고 감소 속도도 빨라졌다. 다만, 중후판 재고가 4주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 재고 감소의 둔화로 이어질지 지켜보게 됐다.4월 둘째 주 중국 6대 품목의 철강 총 재고는 2333만톤으로 전주대비 4.5%(111만톤) 감소했다. 중후판을 제외한 전품목의 재고 감소가 이어졌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1%(134.4만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유통 재고는 1685만톤으로 전주대비 3.6%(62.7만톤) 감소했다. 중후판을 제외한 전품목의 재고 감소가 5주째 이어졌다. 다만,
진흥철강(대표 최홍락)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295억원, 영업이익 7억 7337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1.5%, 영업이익 32.3%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63% 포인트로 전년대비 0.81% 줄었다.
대구철강(대표 이경환)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92억원, 영업이익 2억 3715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3.6%, 영업이익 58%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27% 포인트로 전년대비 0.28% 줄었다.
삼진스틸(대표 박승배)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688억원, 영업이익 1억 4778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3.8%, 영업이익 81%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21% 포인트로 전년대비 0.87% 줄었다.
대한강업(대표 권기호)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821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9.8%, 영업이익 7.7%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1% 포인트로 전년대비 0.03% 늘었다.
거해슈레다공업(대표 김여련)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326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7.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7.7%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6.1% 포인트로 전년대비 2.28% 늘었다.
화신자원(대표 박영목)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2억 4974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96억원으로 전년대비 4.6% 감소했다.
부광자원(대표 김광택)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2752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6.2%, 영업이익 9.7%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94% 포인트로 전년대비 0.1% 늘었다.
경원스틸(대표 손성익)은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81억원, 영업이익 2억 6243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6.6%, 영업이익 67.4%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3% 포인트로 전년대비 037% 줄었다.
기전산업(대표 김종원)은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967억원으로 전년대비 23.4% 감소했다.
고려철재(대표 빈옥균)는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67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5%, 영업이익 101.8% 급증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06% 포인트로 전년대비 1.01% 늘었다.
제이스코홀딩스(대표 한상민)은 연결기준 2023년 영업손실 836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54억원으로 전년대비 34.2% 감소했다.
우남철재(대표 장원석)는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053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9.1%, 영업이익 8.7% 감소했다. 한편, 영업이익률은 1.2% 포인트로 전년대비 0.14% 늘었다.
중국 철강사의 가동률이 고로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지만 감산 의지가 의심되고 있다.4월 첫째 주 중국 고로 평균 가동률은 77.8%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1.2% 상승했다. 또한, 올해들어 처음으로 77% 대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5% 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전국 85개 전기로의 평균 가동률은 68.9%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1.4% 하락했다. 청명절 연휴 영향으로 전기로 가동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