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고철가격의 상승세가 현저히 둔화됐다. 벌크선의 보합세가 이어졌으며, 컨테이너선은 소폭이지만 2주 연속 하락했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404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으며, 2주 연속 횡보했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74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 마감가격과 비교해 3달러 하락했다. 2주 동안 누계 하락 폭은 6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2월 1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32.8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달러 상승했다.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하락 불안감은 소폭 약화됐다.
일본철원협회는 1월 마지막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78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400엔 하락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4만 9200엔, 중부 4만 7800엔, 관서 4만 9100엔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관동은 1800엔 하락했다. 반면, 중부는 횡보했으며, 관서는 700엔 상승했다.
세계 최대 팔라듐 생산업체이자 정제 니켈 생산업체인 러시아의 노르니켈(Nornickel)은 2023년 니켈 생산량은 20만9천톤으로 전년대비 5%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작년보다 적은 18만4천톤~19만4천톤의 니켈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전쟁으로 인한 무역제재가 생산량ㄹ에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 반면 팔라듐 생산량은 269만 2천 트로이 온스로 전년대비 4% 감소했으며, 올해 목표 생산량은 229만6000~2451만트로이온스로 작년보다 상향 조정했다.
작년 12월 일본의 고철 수출량은 60만 9277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6.3% 증가했다. 또한, 2023년 일본의 고철 총 수출량은 690만톤으로 전년대비 9.9% 증가했다.이중 한국향은 263만 3088톤으로 가장 많이 수출했다. 그 다음은 베트남 168만 1832톤, 대만 97만 9884톤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방글라데시향 수출량은 51만 8243톤으로 전년대비 36만 8841톤이 급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쇼크에도 불구하고 이른 금리인하 및 양적긴축 기대감 후퇴에 하락세를 보임. 이틀간 진행되었던 올해 첫 FOMC 미팅에서 연준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현재와 동일한 5.25~5.50%로 둉결함. 다만, FOMC 이후 정책 성명에서 최근 금리 지속에도 미국의 소비, 고용 등 경기가 지지되는 모습을 보인만큼 오는 3월에 이른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침. 물가가 목표 수준인 2%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향하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는 것이 연준의 입장. 페드워치 상에서 3월 금리
글로벌 선철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철광석의 변동 폭이 커지면서 선철은 관망세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선철의 상승 흐름이 둔화됨에 따라 철강 및 고철 등 연관제품의 상승 동력은 약화됐다.1월 마지막 주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390달러(FOB), 브라질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52.5달러(FOB) 수준을 기록했다. 양대 지표 모두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1월 31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31.8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3.35달러 하락했다. 급락 이후 반등했던 시세는 이틀동안 톤당 6달러 급락했다. 춘절 연휴를 앞두고 있어 빠른 반등은 쉽지 않은 모습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현지 시간으로 오늘부터 FED가 1월 FOMC가 진행하고 있는데 가운데, 첫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시장은 관망세 속에 지수 별로 등락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임. 금번 회의에서 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으나, 정례회의 이후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여부와 향후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시사 등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 다만, 최근 미국의 긍정적인 경제지표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 FedWatch 상에서도 전일 보다
[미국=Danny An 지사장(베노스페이스 대표)] 미국 서부지역 수출용 컨테이너 고철가격은 3주만에 소폭 하락했다. 수출 주력지역인 동아시아 시세의 하락과 함께 미국 내수가격도 동반 하락했다. 다만, 미국 내수 시세는 동남아 구매자의 희망가격 보다 톤당 20달러 넘는 높은 시세가 유지되고 있다.1월 마지막 주 미국 서부지역 롱비치(Long Beach)의 컨테이너 고철 가격은 톤당 383달러(FAS, 이하 HMS No.1/2 8:2 기준)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5달러 하락했다. 미국-대만 컨테이너 운임을 포함할 경우 대만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LME 시장의 알루미늄 거래가격이 4주만에 처음으로 반등해 스크랩 가격도 영향을 받았다.1월 마지막 주 미국산 356 크린 휠(clean wheels)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475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40달러 상승했다.또한,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 톤당 2113달러, 오토텐스(Auto tense) 등급 톤당 2036달러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606
중국 마이스틸은 1월 30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35.1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2.7달러 하락했다. 한편, 1월(1~30일) 평균 가격은 134.98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1.32달러 하락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일제히 횡보했다. 동절기 수요부진과 함께 일찌감치 춘절 연휴에 진입한 모습이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913위안, 선재 4300위안, H형강 3840위안, 앵글 3970위안, 찬넬 3913위안을 기록했다. 전품목 전일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91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51%(60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냉연 등이 소폭 하락했다. 선물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유통가격도 영향을 받고 있다. 또한, 일찌감치 춘절 연휴에 진입한 모습이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117위안, 중후판 4077위안, 냉연 4717위안, 아연도금 507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위안, 냉연 7위안 하락했다. 반면, 중후판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4044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39%(57위안) 하락했다.
2023년 우크라이나의 고철 수출량은 18만2,480톤으로 전년대비 3.4배 증가했다. 최대 수출국은 폴란드로 16만600톤을 수출했고 그 다음은 그리스 1만3,200톤, 불가리아 2,700톤이었다. 2023년 우크라이나의 고철 수입량은 127만톤으로 전년대비 28.1% 증가했다. 이중 제강사 공급량은 103만4천톤으로 전년대비 15.4% 증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각종 호재 속에 상승하며 다우,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함. 최근 주요 경제지표(GDP, PCE)가 긍정적으로 발표되면서 경기 연착륙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명일로 예정된 FOMC 미팅에서 금리 인하 시사 가능성 기대감이 고조됨. 시장에서는 연준이 금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 (연5.25~5.50%)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만큼 Fedwatch 상에서도 금리 동결 가능성이 96.9%를 기록함. 현재 3월 인한 가능성은 47.2%, 5월 인하 가능성은 80%를
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이번 주 미국 동부지역(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 고철 평균 가격을 HMS No.1기준 톤당 368.33달러로 평가했다. 6주 연속 횡보했다.또한, 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평균 가격은 톤당 490달러로 평가했다. 생철가격도 2주 연속 하락 이후 보합세를 유지했다.
튀르키예 수입가격 : 420달러 – 전주비 1 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404달러 – 전주동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77달러 – 전주비 3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9,100엔 – 전주비 1600엔 ↑중국 내수 평균가격 : 3000위안 – 전주동글로벌 고철가격은 양대 지표인 튀르키예 및 동아시아 시세가 소폭 하락했다. 철광석 하락에 철강가격의 하락이 동반됨에 따라 고철도 영향을 받았다. 유일하게 일본 내수가격만 상승했다. 그러나 동경제철은 26일자로 우츠노미야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했다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5주만에 처음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그러나 등락 폭이 크지 않아 전반적인 흐름은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내수가격 하락도 멈췄다. 동아시아 시세가 유지될 경우 중국 고철 수입가격의 변동 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월 넷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409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4달러 하락했다. 지난 5주동안 5달러 상승한 바 있다. 하락 조정으로 이전 시세로 복귀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300
중국 마이스틸은 1월 29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37.8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8달러 상승했다. 1월(1~29일) 평균 가격은 134.98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1.32달러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