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 스크랩 업체인 풍전비철(대표 한정건)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4995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7.5%, 영업이익 30%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3.2% 포인트로 전년대비 1% 줄었다.
유석철강(대표 유재춘)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294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7%, 영업이익 36.2%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6% 포인트로 전년대비 0.4% 줄었다.
오성철강(대표 유재욱, 유동현)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032억원, 영업이익 4억 7817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1.7%, 영업이익 66.9%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거승철강(대표 김성복 외 1인)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043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21.3%, 영업이익 46.6%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 포인트로 전년대비 0.45% 줄었다.
다우스틸(대표 장길모)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2억 544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118억원으로 전년대비 33.5% 감소했다.
신라철강(대표 유지연)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5762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1%, 영업이익 66.2% 증가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4% 포인트로 전년대비 0.5% 늘었다.
대림철강(대표 정앙석)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9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9.6%, 영업이익 49.9%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6% 포인트로 전년대비 0.9% 줄었다.
천광스틸(대표 손중호)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178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0.5%, 영업이익 68% 감소했다. 반면,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7% 포인트로 전년대비 1% 줄었다.
대성스틸(대표 임영빈)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4074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6.5%, 영업이익 12.1% 증가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2% 포인트로 전년대비 0.1% 줄었다.
삼호제강(대표 하재우)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328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5.4%, 영업이익 89.8% 감소했다. 또한, 1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6% 포인트로 전년대비 9.9% 줄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철근과 선재 거래가격은 2020년 5~6월 이후 약 3년 10개월만에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다만, 선물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됐다. 유통가격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453위안, 선재 3827위안, H형강 3603위안, 앵글 3710위안, 찬넬 365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37위안, 선재 47위안, H형강 20위안 하락했다. 반면,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하며,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재차 경신했다. 다만, 선물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됐다. 유통가격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753위안, 중후판 3777위안, 냉연 4337위안, 아연도금 486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47위안, 중후판 40위안, 냉연 37위안, 아연도금 10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0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51%(55위안) 상승했다.
포스코가 4월 스테인리스 가격을 동결한다. 포스코는 최근 니켈·크롬·스크랩 등 주요 원료 가격 변동성 확대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4월 STS제품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3월 들어 LME 니켈 가격은 상승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월 평균과 비교하면 +1000불 수준 상승했으며, 2분기 페로크롬 벤치마크 가격도 전기대비 5.6% 인상했다. 이에 따라 유럽·미국 등 주요 STS밀들은 Alloy Surcharge를 인상 발표하는 등 원료가격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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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장쑤사강이 이틀만에 고철 구매가격을 또 인하했다. 사강은 3월 28일 인하 발표후 이틀만인 3월 30일 고철 구매가격을 50위안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페이1 가격은 2710위안으로 조정됐다.2022년 11월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고철 구매가격이 2,700위안대로 하락했는데 최근 계속된 고철가격 인하는 철강가격 하락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8100톤(본선 3100톤 포함)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0.2%(200톤)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6%(2만 6800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30일 우강면 위치한 소들쉼터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나무 식재 활동을 펼쳤다.활동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 내 소중한 자연 환경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활동 참여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20여 명으로 활동에 앞서 소들쉼터에서 소들섬을 관찰하고 가족별 활동 장소로 이동했다.봉사단은 소들쉼터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인근 도로 주변에 남천나무 700주를 식재했다.남천나무는 공기정화 대표 식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 권장
4월 건설사향 철근 고시가격은 SD400 D10 기준 톤당 93만 1000원으로 전월대비 톤당 1만 2000원 인상된다. 고철가격을 기반으로 계산되는 산정 방식을 적용하면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다만, 스틸프라이스 데이터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고철 중량A 등급 시세는 톤당 46만 4500원의 평균가격을 기록했다. 전분기와 비교해 톤당 530원(0.12%) 하락했다. 올해들어 수입고철 구매도 급감했다. 어떤 방식이 적용됐기에 기준가격이 상승했는지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다.한편, 제강사의 고시가격과 상관없이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후판 등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또한, 판재류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평가이다.중국 수출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수요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입재의 원가 하락이 지속될 경우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의 반등할 가능성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3월 넷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가격은 저가 시세가 톤당 505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20달러 상승했다. 2020년 8월 초 이후 약 4년만에 톤당 500달러 대의
철근메이커 한국제강(대표 하종식)은 29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7394억원, 영업이익 89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11.4%, 영업이익 27.7%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은 1007억원으로 전년대비 59.9% 증가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2.1% 포인트로 전년대비 2.7%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