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3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광장에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 등 지역민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김장 김치 나눔은 당진제철소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이어오고 있다.나눔 활동에는 현대제철 고로사업본부장 김원배 전무,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당진시 관계자, 현대제철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제철 고로사업본부장 김원배 전무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누군가의 밥상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오늘 준비한 김치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길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온 현대제철이 최근 열연과 후판 제품에 대한 국내 EPD(환경성적표지 :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EPD는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해 공개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열연, 후판 제품에 대한 현대제철의 이번 인증 취득은 2020년 판재류 제품(열연, 냉연, 도금, 후판)에 대한 스웨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2일 당진시청에서 당진 지역 청년 구직자를 위한 정장 대여 서비스 ‘나래옷장’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했다.나래 옷장은 관내 청년 구직자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료 정장 대여 서비스’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21년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나래 옷장 조성과 정장 구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전달식에는 현대제철 총무실장 최해진 상무를 비롯해 당진시 오성환 시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나래 옷장을 통해 정장을 대여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18일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문화재 보호와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겨울을 맞아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일대 주변 미관을 정비하고 지역 문화재에 대한 공감을 위해 마련됐다.활동은 가족봉사단 23가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물관 관람, 환경정화, 과일나무 식재 순으로 진행됐다.봉사단은 박물관 일대에 어울리는 앵두나무, 감나무, 살구나무, 왕보리수, 호두나무, 매실나무, 탱자나무 등을 심고 도로 주변 식재된 나무에 비료를 뿌렸다.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조선시대 3대 저수지로 평가
현대차그룹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3년 하반기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대차 재무·전략 부문을 이끈 서강현 부사장(기획재경본부장)을 승진, 내정했다.서강현 사장은 현대차 CFO 재임 기간에 회사가 매출·영업이익 등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경영 성과를 거둔 그룹 내 대표적 재무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서강현 사장은 재무구조 안정화 및 수익성 관리 등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2021년부터 현대차의 기획 부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6일 당진고등학교와 호서고등학교 정문에서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생수와 핫팩을 마련해 전달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실시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8일 당진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소방 안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현대제철 안전보건환경담당 성석현 상무와 총무실장 최해진 상무, 당진시 오성환 시장, 당진소방서 최장일 서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전달식을 통해 경보형 화재감지기 1천여 대 등 소방 안전 물품 2천여만 원을 전달한다.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주택 화재
현대제철이 '철이 그린(Green) 세상'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한다.'철이 그린(Green) 세상'은 철이 가진 순환의 속성과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현대제철이 새롭게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내일을 그린다'는 의미의 '그린'과 친환경 철강의 비전을 상징하는 'Green'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철이 그린(Green) 세상' 캠페인은 40번 이상 재활용되는 철의 지속가능한 특징을 예술작가와의 협업, 웹예능, 업사이클링 숏폼 챌린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현대
현대제철이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 H CORE(에이치코어)를 통해 적극적인 고객커뮤니케이션에 나서고 있다. 2022년에 H CORE(에이치코어)를 기존 내진용 강재에서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로 확장한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중이다.회사는 지난해 현대제철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돼지삼형제’편, ‘유연단단’편, ‘에이취코어’ 등 B급 감성을 바탕으로 MZ세대를 포함한 일반 대중에 H CORE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했으며, 올해 초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H COR
현대제철 대표이사 안동일 사장이 지난 26일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 「2023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 최고상인 ‘금속·재료상’ 을 수상했다.1980년 제정된 ‘금속·재료상’은 대한민국 금속재료 관련 학문, 산업, 기술 분야에 공로가 있는 인물에게 수여하는 대한금속·재료학회의 최고상이다.이날 시상식에서 안동일 사장은 “현재 우리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제철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전환점에 서 있다, 이 변화의 시기에 시대적 소명을 갖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해 금속재료 분야의 발전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6일 계성초 인근 교차로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당진시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을 비롯해 마중물 주부봉사단, 최성영 당진경찰서장,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들어 세 번째 펼치고 있는 교통안전 캠페인은 바닥 LED 표지병이 설치된 스쿨존에서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준비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 문화 인식을 전파했다.캠페인은 인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횡
현대제철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2,832억원, 영업이익 2,284억원, 당기순이익 1,29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현대제철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6조9,999억원 대비 10.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8%, 51.0% 감소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3.6%, 2.1%를 기록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글로벌 철강시황 둔화로 인한 판매량 감소와 제품가격 하락으로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현대제철은 이러한 어려운
현대제철이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H CORE' 고객사를 대상으로 건설제품 제작 품질 향상을 위한 노하우 공유 및 기술지원 확대에 나선다.현대제철은 지난 24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H CORE Tech Support 고객사 초청 포럼'을 개최해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고 기술지원 체계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지원 포럼은 현대스틸산업을 비롯한 우리나라 10대 철강 구조물 제작사(이하 철구사)를 대상으로, 현대제철의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H CORE'의 제작 품질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1일 대호지면에 위치한 충장사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문화재 보호 활동은 오는 27일부터 2일간 진행하는 남이흥 장군 문화제를 앞두고 마련됐다.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25가족 90여 명이 참여하고 역사탐방, 환경정화 활동, 꽃나무 식재 순으로 진행됐다.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남이흥 장군 생애와 충장사 의미, 신도비 유래 등의 역사탐방 시간을 갖고, 고택과 기념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단은 환경정화 활동에
현대제철이 최근 유연한 조직문화 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소통과 협력', '몰입과 근태',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한 10가지 그라운드 룰(Ground Rule) '제철 레시피'를 공개했다.현대제철 그라운드 룰 '제철 레시피'는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지원한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된 퓨처보드에서 기획했다. 퓨처보드는 현대제철 조직문화 변화를 주도하는 채널로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퓨처보드 구성원들은 현대제철의 조직문화에 특화된 그라운드 룰을 만들기 위해 올해 약 6개월의 기간 동안 수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한편
현대제철이 17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장애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행복 Day 운동회’를 실시했다.이번 ‘행복 Day 운동회’는 운동과 놀이를 통해 아동과 아동 가족이 봉사자와 교감하고 정서적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활동에는 110여 명이 참여했다. 장애 아동 전문 보육기관 하람어린이집 장애 아동과 아동 가족 그리고 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원활한 운동회 진행과 안전을 위해 당진제철소 사우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 봉사단 30여 명도 함께했다.이날 활동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팀별 응원전, 큰 공굴리기, 만보
현대제철은 2023년 9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강관사업 자회사 설립을 승인했다. 또한, 신임 대표이사에는 최봉석 강관사업부 상무가 선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대제철은 강관사업 독립경영을 통해 국내 강관기업 최고의 사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에너지용 강관전문사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강관사업 자회사는 국내 사업 최적화 및 미국 강관시장 수익을 기반으로 투자재원을 확보해, 국내외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해상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의 강관수요에 대응하며 고부가 에너지용 강관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현대제철은 ‘수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