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무계목 강관 제조업체인 Global Seamless Tubes & Pipes(Global Seamless)가 미국 루지애나주에 3,500만달러를 투자하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Global Seamless는 물, 천연가스, 폐기물 등을 운송하는데 사용되는 무계목강관을 생산하고 있는데 북미시장 강화를 위해 미국 투자를 결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루이지애나는 천연가스 허브이자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역할을 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기에 투자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엔지니어링 및 설계가 진행중으로 빠른 시일안에 착
중국 철강 재고가 3주 연속 감소했다. 또한, 전품목의 재고가 줄었다. 전품목 재고 감소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 이후 4개월만에 처음이다.4월 첫째 주 중국 6대 품목의 철강 총 재고는 2444만톤으로 전주대비 4%(101.8만톤)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2%(225.8만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유통 재고는 1748만톤으로 전주대비 2.9%(53만톤) 감소했다. 유통 재고는 4주 연속 감소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5%(165.4만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메이커 재고는 696만톤으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가 4월 1일 ‘공정거래의 날’을 ‘동국제강그룹 준법의 날’로 지정하고, 9일간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했다.동국제강그룹은 준법 관련 첫 캠페인인 만큼 ▲준법 퀴즈 ▲준법 슬로건 만들기 ▲준법 가이드라인 배포 등 임직원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흥미 위주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동국제강그룹은 준법 가이드라인 책자에 영업·구매·관리 등 소속 임직원이 일상 업무간 헷갈릴 수 있는 공정거래법 및 하도급법에 대한 핵심 요약과 행동 지침 등을 담았다. 책자는 업무용 수첩에 동봉 가능한
금문철강(대표 문성호)은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2549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6%, 영업이익 71.6%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 포인트로 전년대비 2% 줄었다.
제이자원(대표 정문규)는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264억원, 영업이익 2억 8477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7.4%, 영업이익 54.1% 감소했다. 한편, 당기이익은 순손실 13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다우에스앤티(대표 안윤근)는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918억원, 영업이익 5923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6.6%, 영업이익 99.3% 감소했다. 한편, 당기이익은 순손실 10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됐다.
알테코(대표 김인호)는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283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7.2%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8%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24% 포인트로 전년대비 0.47% 늘었다.
신경남(대표 김경태)은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03억원, 영업이익 5억 6856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3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0.8%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7% 포인트로 전년대비 0.2% 늘었다.
효진알이씨(대표 김광택)은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44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8%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 2%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5% 포인트로 전년대비 0.6% 줄었다. 그러나 고철업계 최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주간철강시황 자료를 통해 최근 해외 동향을 정리해 3일자로 발표했다.미국 볼티모어 항구, 선박 사고로 인해 폐쇄아거스(argus media)는 대형 컨테이너선(Dali호)이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 다리를 들이받아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볼티모어 항구(미국 메릴랜드주)가 무기한 폐쇄되었으며, 해당 항구는 자동차·철스크랩 원료탄 등의 무역 중심지라고 언급미국 상무부는 해당 항구가 미국에서 10번째로 큰 철스크랩 수출항구로 지난 5년간 월평균 수출량이 44천톤이라고 발표했으며,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가 철스크랩 시장에
화인베스틸은 창녕공장의 생산효율성 제고를 위한 생산설비 유지 보수를 위해 20일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장 가동 중단 일은 2024년 4월 8~27일까지 이며, 28일부터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다.한편, 회사 측은 공장 보수 기간동안 영업 활동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사전에 확보한 재고를 통해 고객 응대에 차질없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성호기업(대표 손명익)은 5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284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5.6%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0.7%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5% 포인트로 전년대비 0.5% 늘었다.
아세아철강(대표 박현철)은 5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2007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4.3%, 영업이익 33.5%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4% 포인트로 전년대비 0.5% 늘었다.
대덕강업(대표 모형택)은 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057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42.2%, 영업이익 82%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1% 포인트로 전년대비 4.7% 줄었다.
코아코머디티인터내셔널(대표 한재욱)은 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1억 213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410억원으로 전년대비 54.8% 감소했다.
세창스틸(대표 이재선)은 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650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3.1%, 영업이익 20.3%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3.7% 포인트로 전년대비 0.8% 줄었다.
기경산업(대표 정선우)은 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642억원, 영업이익 8억 4609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46.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3% 포인트로 전년대비 0.6% 늘었다.
대광금속(대표 이광희, 이병호)은 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65억원으로 전년대비 70.9% 감소했다.
한국철강협회 철강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이하 철강 SC)는 4월 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철강·플랜트 산업특강 및 진로컨설팅’ 행사를 개최했다.한국플랜트산업협회,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철강·플랜트기업 재직을 희망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공계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철강·플랜트 각 협회 담당자들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산업에 대한 소개 및 전망을 발표했다.아울러, 메인 행사인 그룹 멘토링에서는 삼성E&A,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 현대제철 현직자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장영식 상무, 현대제철)는 4일 철강협회에서 ‘2024년 철강홍보위원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위원회의 올해 중점 사업 방향을 ‘대중들에게 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 강화’로 설정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들을 회원사들과 함께 적극 펼쳐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올해 지속사업으로는 2회차를 맞이하는 철강 영상 공모전 개최를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우리 생활과 밀접한 철의 역할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로 했다.또한 철강협회 인스타그램을 개편해 회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