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은 승진 22인, 신규 선임 2인 등 임원 인사를 2024년 1월 1일자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회사 측은 “금번 인사를 통해, 고물가 및 저성장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이념 대립 및 분쟁 심화, 신기술 출현으로 인한 시장 패러다임 변화 등 격동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을 향한 세아인들의 합심과 노력, 풍부한 경험에서 다져진 자신감, 가치 중심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고 설명했다.또한, 금번 인사는 국내외 경영 환경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신상호)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과 29일 오전 군산 공장에서 ‘대·중소기업 협력기반 중소기업 구조혁신 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날 협약식에는 세아베스틸 신상호 대표이사와 중진공 강석진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경제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협력사 및 관련 업계 중소기업의 구조혁신을 위해 기술·인력·자금 등을 협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세아베스틸과 중진공은 구조혁신에 나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내 중소기업 공동 수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대표이사 김철희·신상호)은 23일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실에서 2023년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세아베스틸은 임직원 급여 끝전과 희망모금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공장이 위치한 군산시 관내 12개 고교 및 창녕군 한국과학기술고등학교에 총 15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70만원씩 2년간 2,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이는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부터 10년동안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150명의 학생이 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받
세아제강지주(대표이사 이주성, 김태현)가 UAE서 2건의 대규모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세아제강지주는 UAE 생산법인 SeAH Steel UAE와 이탈리아 특수관 생산법인 이녹스텍(Inox Tech)을 앞세워 UAE 최대 국영 석유회사 아드녹(ADNOC)으로부터 대규모의 API송유관 및 클래드(CLAD) 강관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SeAH Steel UAE는 아드녹이 진행하는 오일&가스 프로젝트에 5년간 약 20만톤 규모의 API 송유관을 공급하게 된다. SeAH Steel UAE가 공급
국내 CHQ Wire & 마봉강 시장 점유율 1위인 세아특수강(대표이사 서영범)이 친환경으로의 가치 전환 공표 및 제품 공식화를 통해 친환경 시장을 개척하고 녹색 경영을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세아특수강은 CHQ Wire & 마봉강 친환경 브랜드 ‘ESCO’를 공식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세아특수강의 친환경 브랜드는 마스터 브랜드인 ‘ESCO’와 함께 라인업 제품군으로 친환경전동화 브랜드 ‘ESLEC’, 친환경 건설&설비 브랜드 ‘ESCON’으로 런칭한다. 라인업 제품군은 ①열처리, OT 등 공정 생략을 통해 탄소가 저감되는 ‘공
세아베스틸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9604억원으로 11.0% 줄었고 순이익은 302억원으로 30.3% 증가했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4.3%를 기록했다.별도기준 세아베스틸의 3분기 실적은 매출 5493억원, 영업이익 331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대비 10.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6.3% 늘어났다.세아베스틸은 중국 및 글로벌 철강 수요 감소에 따른 철강 시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세아베스틸의 고철 입고 통제가 강화된다. 회사 측은 금일(1일) 오전 이후 추가 입고를 전명 중단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또한, 2일부터 입고도 업체당 할당으로 운영된다. 세아베스틸은 지난달 23~31일 기간에도 고철 입고를 제한한바 있다.한편, 금일부터 발생한 고철 입고통제 강화는 1공장의 지붕붕괴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보수로 인한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고철 입고 제한 기간도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이정훈)은 ‘2023 소재·부품·장비 뿌리기술대전’에 참가해 그 동안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다양한 소재들의 국산화 기술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세아창원특수강은 이번 전시회에서 반도체 공정 내 가스의 이송·분배 라인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316L 봉강 및 무계목강관을 선보였다. 반도체 공정가스 라인에 적용되는 특수강은 가스의 높은 순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고청정 성질과 가스가 누출되지 않도록 고내마모성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로 일본 수입 의존도가 90% 이상인 소재이다. 세아창원특수강의 스테인리스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이 그룹 산하 10개사의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큰 폭으로 개선시키고 고객에 차별화 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계열사 홈페이지 개편은 2014년 이후 9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등 세아그룹의 주요 계열사 10개 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개편에서는, 철강소재 전문기업으로서 각 사의 철강 제품•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조형물 및 세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메인 디자인에 일관된 톤 앤 매너(Tone & Manner)로 담아내어, 10가지 ‘철의 이야기’를 시
세아베스틸지주 (대표이사 이태성∙김수호)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ISO 373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2021년 4월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국제표준이다. 적용 가능한 법률을 기반으로 발생 가능한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하거나 관리하기 위한 인증체제이다.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정책 및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신상호)은 지난 1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백미 10kg 1,000포(2,60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난 7월 군산시,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와 함께 체결한 ‘희망나눔 지역복지’ 협약의 일환으로 기탁된 백미는 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베풀어 주신 세아베스틸 덕분에 추석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우리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이 9월 13일부터 3일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 2023’에 참가해 수소 산업에 대한 비전 및 차별화 된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세아그룹은 ‘A beautiful wave, inspired by SeAH’ 주제로 ‘H2 MEET 2023’ 통합 부스를 구성했으며, 수소와 철이 결합해 회복된 자연의 모습을 ‘맑은 물’로 시각화하여 부스 디자인에 예술적으로 녹여냈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Red Dot Design Award 2023)’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미국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iF (International Forum)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은 철강
세아제강지주는 연결기준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조155억원, 영업이익 193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0% 증가했다.세아제강지주는 북미 원유·가스 산업의 탄탄한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은 물론 미국·베트남 등 해외 법인들의 실적 호조가 2분기 호실적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사업 자회사인 세아제강은 올 2분기 매출액 5099억원, 영업이익 6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2% 감소했다. 에너지용 강관 등 고수익 제
세아베스틸지주가 수요 산업 성장 둔화에도 6개 분기 연속 1조원대 매출을 달성했다.세아베스틸지주는 2분기 영업이익이 8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079억원으로 3.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74억원으로 18.6% 줄었다.세아베스틸 측은 "생산·영업활동 정상화로 인한 가동률 확대 및 자동차 산업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계열사별로 보면 세아베스틸이 계절적 성수기에도 수요산업의 성장 둔화로 매출은 전년동
재단법인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이사장 이순형)은 서울 합정동 세아타워에서 제2기 커리어챌린지 장학생 30명을 선발하고,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장학생은 개인 자격과 팀 자격으로 구분하여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하였고, Ai 심사를 포함한 서류 및 창업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총 30명을 선발하였다.커리어챌린지 장학사업은 창업에 꿈을 가진 대학생이 창업 준비과정에 요구되는 다양한 활동을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이 지난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 신상호)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진행한 약 350억 원 규모의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에서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는 원자력 발전 후 발생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저장·처분 시설까지 안전하게 운반하는 제품이다.세아베스틸이 금번 수주를 통해 제작하게 될 사용후핵연료 운반용기는 고도의 방사능 차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한빛원자력본부(전남 영광)와 한울원자력본부(경북 울진)에 2025년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원자력 시장 특성상 기술 안전
한국철강협회와 세아제강 R&D센터는 약 2개월 간 검토와 협의를 통하여 세아제강 맞춤형 커리큘럼 교육과정을 개발하였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세아제강지주 계열사인 세아제강, 세아씨엠, 동아스틸을 대상으로 Metal-DX/AI 융합 교육을 실시한다.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각 계열사 임원, 팀장을 대상으로 한 리더과정과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재직자과정으로 구성되어 6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4주간 순차적으로 교육이 진행 중이다.리더과정은 DX를 위한 금속산업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신상호)은 범죄피해 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군산경찰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세아베스틸 신상호 대표이사와 염성곤 노조위원장, 군산경찰서 강태호 서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성모 팀장 등이 참석했다.세아베스틸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를 입은 사회적 약자 중 경제 취약계층 대상으로 긴급생계비, 치료비 등을 연 1000만원 한도로 분기별 지원할 예정이다.강태호 군산경찰서장은 “범죄피해 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세아베스틸과 전북사회복지공동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이정훈)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기업들이 주도하는 ‘수소’ 주제 협력 플랫폼 ‘Korea H2 Business Summit’에 참석했다고 밝혔다.‘Korea H2 Business Summit’은 14일(수) 수소 산업의 국내 대표 기업 17개 회원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하는 총회로 지난 2021년 1차 총회가 개최된 이후 2년여 만에 금번 2차 총회가 개최되었다.금번 총회에는 세아그룹 이순형 회장, 세아창원특수강 이정훈 대표이사가 주요 회원사로서 참석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