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하락세가 현저히 둔화됐다. 철광석 반등에 중국 내수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철강사의 감산 강화 소식에 수급 개선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철광석 가격이 유지될 경우 중국 수출가격도 바닥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4월 둘째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15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02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663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35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10달러(B500B, 장가항), 고탄선재 515
24년 5월적 중국산 스테인리스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동결됐다.5월적으로 제시된 중국산 304 냉연의 오퍼가격은 SLIT Edge 기준 톤당 2220달러(FOB)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04 열연의 오퍼가격은 Mill Edge 기준 톤당 2120달러 수준이다. 3~4월적 오퍼 기준으로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400계 오퍼가격도 전월대비 변동없이 톤당 1250달러 수준에서 제시됐다. 시장에 따르면 최근 수입재 유통가격은 냉연 기준 kg당 3050~3100원대에서 형성됐다. 현재 달러환율의 강세로 5월적 30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들 품목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 유통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623위안, 선재 3977위안, H형강 3593위안, 앵글 3737위안, 찬넬 36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43위안, 선재 20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2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후판 냉연 등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선물시장의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유통가격도 반등을 이어 나가지 못하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37위안, 중후판 3800위안, 냉연 4327위안, 아연도금 487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중후판 7위안, 냉연 3위안 상승했다. 반면, 열연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784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2%(17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주원료인 니켈가격의 강세가 스테인리스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4월 12일 무석지역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304 열연 13,300위안, 304 냉연 14,200위안을 기록했다. 전주 마감가격(3일)과 비교해 열연 200위안, 냉연 200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품목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형강류 전제품이 하락하며 상승세는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80위안, 선재 3957위안, H형강 3593위안, 앵글 3737위안, 찬넬 36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23위안, 선재 30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 20위안, 앵글 7위안, 찬넬 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1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75%(27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품목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열연과 후판이 하락하며 상승세는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37위안, 중후판 3793위안, 냉연 4323위안, 아연도금 487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위안, 중후판 13위안 하락했다. 반면, 냉연 3위안, 아연도금 3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761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29%(11위안) 상승했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열연 후판 철근 빌릿 등 주요 품목의 거래가격은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일제히 경신했다. 다만, 철광석 상승과 함께 중국 내수가격이 반등했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하락세도 둔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4월 둘째 주 동아시아 철강 가격은 열연코일 509달러(CFR, SS400 3mm), 후판 552달러(CFR, SS400), 철근 519달러(CFR, 실중량), 빌릿 502달러(CFR, Q275 130mm) 수준을 형성했다.전주와 비교해 열연 6달러, 후판 10달러, 철근 10달러, 빌릿 10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다만, 선물가격의 상승세가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유통가격 상승이 지속될지 지켜보게 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57위안, 선재 3927위안, H형강 3613위안, 앵글 3743위안, 찬넬 369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27위안, 선재 27위안, H형강 20위안, 앵글 7위안, 찬넬 3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58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36%(13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냉연을 제외한 전품목이 상승했다. 그러나 선물가격의 상승세가 약해지면서 유통가격의 상승 폭도 줄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40위안, 중후판 3807위안, 냉연 4320위안, 아연도금 487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7위안, 중후판 3위안, 아연도금 3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741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21%(8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상승했다. 선물시장의 철강재 거래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함에 따라 유통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30위안, 선재 3900위안, H형강 3593위안, 앵글 3737위안, 찬넬 369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43위안, 선재 37위안, H형강 10위안, 앵글 13위안, 찬넬 13위안 상승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594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19%(77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후판 등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선물시장은 철광석을 중심으로 급등해 유통가격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33위안, 중후판 3803위안, 냉연 4320위안, 아연도금 48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3위안, 중후판 17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766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92%(71위안) 상승했다.
중국 용강강철은 4월 계약 한국향 철근 신규 오퍼가격을 SD400 10mm 기준 톤당 540달러(CFR), 13mm 이상은 530달러(CFR)로 제시했다. 지난 3월 첫 공식 오퍼가격 보다 톤당 20달러 인하했다.한편, 이번 오퍼가격을 최근 환율로 환산하면 톤당 73만원 수준이다. 통관 등 부대비용을 포함한 수입원가는 톤당 76~77만원 수준이다. 반면, 최근 중국산 철근의 국내 유통 시세는 톤당 74만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따라서 용강강철의 오퍼가격이 재 조정 되지 않을 경우 계약이 성사되기 쉽지 않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청명절 연휴 하락했던 시세는 하루만에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선물시장이 철광석을 중심으로 반등한 것이 유통가격에 영향을 미쳤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487위안, 선재 3863위안, H형강 3583위안, 앵글 3723위안, 찬넬 368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선재 7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56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선물시장이 철광석을 중심으로 반등하자 유통가격도 빠르게 영향을 받았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00위안, 중후판 3787위안, 냉연 4320위안, 아연도금 48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3위안, 중후판 10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은 3위안 하락했으며,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72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98%(36위안) 상승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주간 철강산업 동향 자료를 통해 3월 품목별 철강재 수입 현황을 3일자로 발표했다.
8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54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3.1%(2700톤)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7%(2만 1900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봉형강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더 떨어질 게 있을까? 방심하는 순간 시세 하락은 이어지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 따라서 봉형강 제품은 바닥도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75~76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수입산 톤당 74~75만원의 중심가격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국내산과 수입산 동일하게 5천원 하락했다. 2021년 1월 초 이후 3년 3개월만에 최저가격을 새롭게 경신했다.H형강 유통가격은 중소형 기준 국내산 톤당 110만원(1차유통)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국제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됐지만 국내가격은 수요부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하락장에 계약된 수입산의 입고가 시작됐다. 수입산의 원가 하락은 국내 유통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4월 첫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가격은 저가 시세가 톤당 510~512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05달러 상승했으며, 저가의 시세는 톤당 5달러 반등했다. 다만, 중국 내수가격이 재차 하락하기 시작했다. 중국 수출가격의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은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열연 후판 등이 소폭 상승하며,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철광석과 내수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광석과 내수가격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재차 하락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여전히 하락 압력이 유지되고 있다.4월 첫째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10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02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663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35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10달러(B500B, 장가항),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