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제철은 11일부터 전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약 20일만에 추가 인상을 실시한다.관동지역에 위치한 다하라와 우츠노미야 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2000엔 인상한다. 또한, 오카야마 규슈 다카마츠 공장은 톤당 1000엔 인상한다.동경제철 5개공장의 H2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4813엔(약 45.9만원), 신다찌 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4만 6563엔(약 47.7만원) 이다.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상 발표가 이어졌다.포스코 세아베스틸 등 판재특수강메이커의 3번째 인상이 실시됐다. 또한, 남부권 보통강전기로메이커의 인상이 확대됐으며, 중부권도 5월들어 처음으로 고철 구매가격 인상을 실시했다.포스코는 10일부터 광양 및 포항 제철소의 고철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했다. 단, 광양제철소는 생철A 등급은 15원, 중량류는 30원 인상을 적용했다. 포항제철소도 중량A 등급은 30원 인상했다. 또한, 판재특수강메이커인 세아베스틸은 10일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했다.남부권보통강전기로의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글로벌 증시는 美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추가 금리 상승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세 연출. 美 4월 비농업 고용자수가 26.6만명 증가를 기록하며 예상치(+100.0만)를 큰폭으로 하회하고 실업률 또한 6.1%를 기록하며 예상치 (5.8%) 하락. 그러나 최근 FED에서 일시적 금리 상승이 아닌 실질적 경제 회복이 있을때만 완화적 통화정책을 바꾸겠다는 의견을 피력한만큼, 시장에서는 완화적 통화정책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며 증시에 상방 압력을 가하는 모습. 고
터키 수입가격 : 490달러 - 전주비 42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71달러 – 전주비 5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440달러 - 전주비 20달러 ↑중국 내수 평균가격 : 3540위안 – 전주비 180위안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0,400엔 – 전주동(연휴)미국 동부 평균가격 : 391.7달러 – 전주동글로벌 고철 선행지표가 일제히 상승했다. 철강재 강세가 장기화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고철가격도 상승을
한국철강과 한국특강은 10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양사 동일하게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5월 7일 기준 전국 8개항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12만 2225톤으로 집계됐다. 전주대비 30.6%(5만 3806톤) 감소했다. 현대제철 인천을 제외한 모든 항구의 대기물량이 감소했다. 중부지역 대기물량 : 8만 4225톤…전주대비 30%(3만 6140톤) 감소현대제철의 공장별 대기물량은 인천공장은 1만 8000톤, 당진공장 7425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인천공장은 5.9%, 증가했지만 당진공장 72.6% 급감했다.동국제강 인천제강소의 수입고철 대기물량은 5만
철광석 가격이 역대 처음으로 톤당 200달러를 돌파했다. 6일 중국 텐진항 철광석 스폿 구매가격은 톤당 202.7달러(CFR, Fe 62% 분말기준)를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주간 실업지표 호조에 주요 3대 지수는 전일 대비 모두 상승 마감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감. 특히 다우지수가 4일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하루.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만명대를 하회하며 고용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진 하루. 또 1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 역시 전 분기대비 5.4% 상승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한편 美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은 “긴축 재정은 시기상조이며, 現 수준의 완화기조를 유지해야 한
국내 고철가격 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세아베스틸 등 판재특수강메이커들의 고급고철 구매가격 인상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고철가격은 등급에 상관없이 같이 움직인다. 따라서 저급고철의 가격 상승도 임박한 모습이다. 일단, 판재특수강메이커의 구매가격 인상 발표와 함께 시중 물동량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포스코는 고로사이다. 따라서 고철은 주원료가 아닌 부원료이다. 시황에 따라 부원료의 사용량은 달라진다. 최근 제품 시황은 물량이 없어 못 파는 상황이다. 전로의 고철 투입량을 높여 쇳물 생산량을 늘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사강강철이 일주일만에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 인상했다. 5월 7일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100위안 인상한다고 밝혔다. 5월 1일 80위안 인상 이후 추가 인상을 단행한 것.이에 따라 중페이1(重廢1) 가격은 3,780위안으로 인상됐다. 사강은 2월 26일부터 6차례에 걸쳐 구매가격을 인상했으며, 누계 인상폭은 530위안이다.
올해 1분기 일본의 고철 수출량은 187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2.1% 감소했다. 최대 수출국은 베트남으로 19.9% 감소한 65만 9300톤을 기록했다.다음은 한국과 대만으로 각각 62만 4900톤과 22만 900톤을 수출했다. 전년동기대비 25.7%,와 27.1% 감소했다. 한 수치. 4위 수출 국가인 방글라데시도 32.2% 감소한 14만 1300톤을 기록했다.올해 3월 일본의 고철 수출량은 72만 71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5.4% 감소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6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생철류는 Kg당 20원, 나머지 등급은 Kg당 10원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의 금리관련 발언이 시장 내 여파를 남기며 3대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Dow↑, S&P500↑, Nasdaq↓). 다만 다우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 한편 전일 옐런 美 재무장관이 “경제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를 다소 올려야 할지도 모른다” 라는 언급 관련, 금리 인상을 예고하거나 권고한 것은 아니라며 해명함.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중 4월 민간부문 고용이 74만2천여명 증
세아창원특수강은 6일부터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했다. 생철류와 중량류는 Kg당 15원, 그 외 등급은 Kg당 10원이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3월 일반용해용 고철 구매량(국고+수고)은 206만 146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4.5%(26만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 구매량이 2백만톤을 넘어선 것은 ’19년 4월 이후 처음이다.국내고철 구매량은 181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7.7%(39.3만톤) 증가했다. 반면, 수입고철 구매량은 25.2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4.4%(13.2만톤) 감소했다. 1분기(1~3월) 누계 고철 구매량(국고+수고) 은 523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7%(13.8만톤) 증가했다. 이 기간 국내고철 구매량
현대제철의 고철 구매 변화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고철 소비의 40%를 점유하는 현대제철의 전략 변화로 시장 판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현대제철은 고철 구매를 국내로 집중하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입관련 부서가 대폭 축소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시장은 현대제철이 ‘양날의 검’을 잡았다고 표현한다.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긍정적인 시각은 “때가 됐다”는 평가이다.현대제철의 전기로 조강 생산량은 한때 1천만톤이 넘었다. 부족한 고철을 공급하기 위해 수입 비중을 50%까지 늘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 미국산 고품위 알루미늄 스크랩(356 clean wheels)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126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주와 비교해 톤당 44달러 상승했으며, 전고점을 돌파했다.그 외에 Auto tense 등급은 톤당 1740달러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은 톤당 1879달러로 전주대비 63달러 상승했다.
지난해 국내 고철 자급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올 1분기 제강사 자급률(자가 포함)은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고철 총 구매량은 668만톤으로 집계됐다. 이중 국내고철은 449만톤, 수입고철 75만톤, 자가고철 150만톤 등을 기록했다.자가발생 고철을 포함한 메이커 자급률은 88.8%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85.4% 보다 3.4% 증가했으며, 역대 최고 자급률을 경신했다.또한,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자가발생 고철을 제외한 유통 자급률은 85.7%로 집계됐다.
동아시아 고철의 상승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벌크선에 이어 컨테이너선 고철 수입가격도 반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기준 동아시아 컨테이너선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426달러(이하 cfr, HMS 1/2 8:2)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주대비 6달러 상승했다. 전주 벌크선 고철 수입가격이 톤당 466달러를 기록하며 10달러의 상승을 기록한바 있다. 한편, 글로벌 고철 대표 지표인 터키 수입가격의 상승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4일 기준 터키 이스겐데룬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457.5달러로 전주대비
포스코는 6일부터 광양 및 포항 양 제철소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통보했다. 양 체절소 동일하게 생철류(생압포함) 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