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대한양궁협회와 양궁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현대제철은 대한양궁협회와 학교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양궁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 양궁은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으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꾸준한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하지만 양궁이 국내에서 생활체육으로 활성화되기에는 전문 지도 인력 및 체험 공간 부족, 고가의 장비 문제 등으로 인해 체험 기회가 적어 어려움이 있었다.현대제철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 최삼영)과 동국씨엠(대표 박상훈)이 29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기업 협약식'에서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우수기업 선정서를 받았다.이날 동국제강 인천공장·당진공장과 동국씨엠 부산공장이 선정서를 받았다. 이어 두 회사는 지역 중소기업과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국제강그룹이 그룹을 분할하고 사내 하도급을 직영화했음에도 외주사·사외협력사·지역 중소기업 등으로 안전보건 협력
ㅇ 철강슬래그 수요개발 연구를 통한 고부가가치화, 친환경 이미지 제고, 슬래그 재활용 현장 관리 강화와 재활용 제도개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족 ㅇ 철강공정 부산물인 철강슬래그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철강슬래그가 순환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있도록 노력할 것한국철강협회 기후환경안전실은 2월 29일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철강 및 슬래그재활용업체 2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철강슬래그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대 위원장으로 포스코 조경석 환경기획실장이 선출되었다.철강슬래그는 철강 제조공정에서 가장 많
스틸샵(steelshop)이 3.1절을 기념해 ‘코일철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3월 1일부터 코일철근 3,100톤을 톤당 831,000원(SD400, D10 기준)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존 3만원이던 코일철근 엑스트라를 1,000원 수준으로 할인한다. 한정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스틸샵은 2022년 4월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코일철근 ‘DKOIL(디코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코일철근은 일반 철근과 달리 원하는 길이만큼 절단 사용이 가능해 생산성이 높고 제품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원가 경쟁력이 높
중국 고로 가동률이 연중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판매부진 영향으로 재고 증가 속도가 빨라져 감산 체재가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춘절 연휴 이후 전기로의 가동률은 소폭이지만 상승세로 전환됐다.2월 넷째 주 중국 고로 평균 가동률은 75.6%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0.9%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연말 중국 고로 가동률은 75.2%까지 하락한바 있다.전국 87개 전기로의 평균 가동률은 7.9%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1.2% 상승했다. 소폭이지만 11주만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8일 당진시청에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 조성 기금을 전달했다.‘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지역사회 교통안전 분야 문제점을 공감하고 당진시의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당진제철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전달식에는 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 당진시 오성환 시장, 당진경찰서 김영대 서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모인 기금으로 안전한 당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지역사회
철근 단압업체인 화진철강은(대표 김병수)은 2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105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26.6%, 영업이익 14.3% 감소했다. 반면,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8% 포인트로 전년대비 0.4% 늘었다.
현대제철의 ‘지속성장 가능 철강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ESG 활동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금을 마련해 발달장애 아동 지원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작년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1억원의 기금을 모아 장애 아동용 맞춤형 보조기기를 주문 제작했다. 발달장애 아동에게 이동의 자유를 선물한 전달식은 1월말 인천광역시 보조기기센터에서 진행됐다.작년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Moonshot Challenge)' 걸음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현대제철은 많은 임직원과 고객
포스코 이시우 대표이사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취임식은 28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대의기구 대표, 협력사·공급사 대표, 포스코명장 및 직원 대표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시우 사장은 취임식에서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 구현 △철강 본원경쟁력 확보 △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 전환 △소통과 화합 문화 구축 등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우선, 전 임직원의 동참을 통한 실행 중심의 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AI·IoT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관
세계철강협회는 2024년 1월 전세계(주요 71개국) 조강 생산량을 1억 4810만톤으로 발표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 1.6% 감소했다.철강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1월 조강 생산량은 7720만톤 수준으로 예상됐다. 전년동월대비 6.9% 감소했다.한편, 1월 한국 조강 생산량은 570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했다.
포스코 스틸서비스센터인 대창스틸(대표 문창복/문경석)은 연결기준 2023년 매출 4198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5.3%, 영업이익 13.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를 기록해 전년보다 0.1% 늘었다. 다만, 당기 순이익은 18억원으로 전년대비 97.2% 급감했다.
패스트마켓(Fastmarkets)에 따르면 2022년 2월 24일 시작된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철강산업이 여전히 침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우크라이나의 철광석 수출량은 2021년 2840만톤에서 2022년 2237만톤으로 감소한 후 2023년에는 1775만톤으로 감소했다.2021년 우크라이나의 철광석 최대 수출국은 중국으로 총 수출량의 41.9%를 차지했지만 2023년에는 슬로바키아가 1위로 29.4%를 차지했다.반제품 수출량은 2021년 219만톤에서 2022년 164만톤, 2023년에는 120만톤으로 줄어들었다.반제품
중국 철강 재고는 11주 연속 증가했다. 또한, 춘절 연휴 이후 재고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다만, 지난해도 2월말을 고점으로 재고가 감소세로 전환된 바 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패턴을 보일지 지켜보게 됐다.2월 넷째 주 중국 6대 품목의 철강 총 재고는 2513만톤으로 전주대비 9.5%(217.8만톤) 증가했다. 전품목의 재고가 6주 연속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5.5만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유통 재고는 1751만톤으로 전주대비 11.4%(179.7만톤) 증가했다. 전품목의 재고가 증가했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당진제철소에서 2024년 1차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헌혈 캠페인은 관내 혈액 보유율 저하에 따라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 1일에 한정해 진행하던 헌혈을 2일간 진행해 참여율을 높였다. 또,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내 인트라넷과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참여 인원에게 소정의 상품도 마련해 전달한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매년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이
동국제강그룹이 초등학교 입학 임직원 자녀 117명에게 대표이사 편지와 입학 축하 선물을 전했다.이번 선물 증정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 돌봄 휴가’와 연계한 이벤트다. 동국제강그룹은 초등 입학 예정 자녀를 둔 임직원이 자녀와 첫 등교를 함께할 수 있도록 자녀 1명당 최소 2일에서 최대 5일간 휴가를 보장하고 있다.동국제강(대표 최삼영)은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 58명에게 보조가방·학용품세트·안전키링을 담은 선물 세트에 최삼영 부사장 응원 편지를 동봉했다.최삼영 부사장은 편지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따뜻한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이정훈)은 글로벌 시험·인증 평가기관인 인터텍 (Intertek)으로부터 ‘환경 라벨 및 환경 선언(ISO 1402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14021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입된 재활용 소재 비율을 엄격한 기준에 따라 검증하는 국제표준 인증제도이다. 인터텍은 세아창원특수강이 생산하는 스테인리스(STS) 선재 제품 88개 강종에 대해 원료의 구매·조달 단계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에 걸쳐 재활용 소재 사용에 관한 면밀한 검증을 마쳤다. 회사는 고객이 사용하는 STS 선재 소
평택 미군 캠프 험프리스에 적재되어 있는 H형강 250본(00*300*10*15)을 톤당 68만원에 판매한다는 문자가 시장에 돌고 있다.본지 취재에 따르면 판매자는 동국제강 H형강으로 지난해 9월 생산된 물량이며, 토목공사를 위해 구매했던 물량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토목공사 진행이 불투명해 자재를 급하게 처리하게 됐다고 설명한다.생산 이후 약 5개월된 물량은 녹이 발생했다. 그러나 한번 사용됐던(고재) 제품이 아닌 생산된 이후 한번 도 사용되지 않은(신재) H형강이 68만원에 판매된다는 부분에 시장의 관심은 집중되고 있다. 현재 유
고려제강(대표 이이문/주종대)은 연결기준 2023년 매출 1조 7878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3.7%, 영업이익 58.7%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3.1%를 기록해 전년보다 3.4% 포인트 줄었다.
KG스틸(대표 박성희)은 연결기준 2023년 매출 3조 4299억원, 영업이익 2804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0.2%, 영업이익 17.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8.2%를 기록해 전년보다 0.7% 포인트 줄었다.
포스코가 지난 21일, 포스코 우수공급사인 PHP(POSCO Honored Partner) 신년 간담회를 개최, 총 58개사를 대상으로 PHP인증서를 전달했다.포스텍 국제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PHP 공급사로 선정된 58개사의 설비자재·원료 공급사 대표를 비롯해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 김태억 설비자재구매실장, 박효욱 원료 2실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포스코 상생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구매 분야 Meta-POSCO 추진 현황 등 주요 구매 정책을 소개하고, 공급사 자동화·로봇화 등 우수 혁신 사례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