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이정훈)은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기업들이 주도하는 ‘수소’ 주제 협력 플랫폼 ‘Korea H2 Business Summit’에 참석했다고 밝혔다.‘Korea H2 Business Summit’은 14일(수) 수소 산업의 국내 대표 기업 17개 회원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하는 총회로 지난 2021년 1차 총회가 개최된 이후 2년여 만에 금번 2차 총회가 개최되었다.금번 총회에는 세아그룹 이순형 회장, 세아창원특수강 이정훈 대표이사가 주요 회원사로서 참석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 올해 군산공장서 발생한 안전 사고에 대한 깊은 반성의 뜻과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 표명-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지적사항 중, 물리적 시간이 소요되는 1건 제외한 591건 조치 완료- 변화 의지 담은 ‘4대 중점 안전대책’ 수립 및 2024년까지 약 1,500억 원 안전 관련 투자 예정- 김철희 대표 “각고의 노력 및 개선 통해 안전을 최우선 시 하는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날 것”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신상호)은 ‘안전’을 타협 불가한 절대 우선의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무재해 사업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4대 중점 안전대책’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이정훈)은 중국 스테인리스(STS) 정밀관 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 생산 법인 ’SeAH CTC’의 준공 및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세아홀딩스 이태성 사장, 세아베스틸지주 김수호 대표를 비롯해 현지 파트너사인 신척실업그룹 장지민 회장, 장루야오 대표, 주상하이 총영사관 김근모 상무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항저우 송익준 관장, 중국 송양현 모량 서기, 쉬원지에 상임위원, 주요 고객사 대표 등 회사 및 양국 정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세아창원특수강은 2020년
세아제강지주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211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0.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 413억원으로 1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63억원으로 94.1% 증가했다.세아제강지주는 "북미 오일·가스 시장 호황에 따른 관련 강관 제품 수요 증가로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생산법인을 활용한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전략 및 대형 고객과의 장기계약 등이 호실적을 달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사 이태성·김수호)는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12일 밝혔다.E-순환거버넌스는 국내에서 버려지는 전기·전자제품을 회수·재활용하는 환경부 산하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배출부터 재활용까지 모든 처리 과정에 대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적정성 검증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2022년에는 40여개의 자원순환 동행 파트너사와 전기·전자제품 12,152톤을 회수하여 37,501tCO2-eq 탄소 저감 효과와 11,165톤의 재자원화에 기여하였다.세아베스틸지주
재단법인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이사장 이순형)은 제31기 장학생 80명을 선발하고 세아타워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국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이공계 대학생을 위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장학생에게는 2년 동안 등록금 본인 부담액 전액과 함께 국가장학금 감면액의 일부를 자기개발비로 1인 최대 연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또한, 장학생들 간 교류의 장을 위해 매년 여름방학 기간 중 제주도와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장학생 캠프 운영, 장학생∙졸업생간 만남의 날 행사, 오페라 공연 초청 등 다채로
세아제강은 유럽향(TaiichiO and Wolf Projects)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871억 원 규모이다. 이번 계약의 납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세아베스틸지주는 1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액 1조1273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4.9%, 72.2% 증가했다.세아베스틸지주는 자동차 시장을 제외한 건설, 산업기계 등 주요 수요산업의 업황 둔화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원부재료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중심의 영업전략으로 영업이익이 상승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지난해 4월 신설된 세아베스틸은 특수강 제품 판매량 증가 및 원부재료 상승분을 제품 가격 반영에 힘입어 1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638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 신상호)이 국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사업협력 범위를 확장한다.세아베스틸은 2023년 4월 24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한 2023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에서 Orano TN과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을 포함한 국내외 9개 법인과 향후 국내 사용후핵연료의 건식저장 시스템 제작 및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열린 MOU 체결식에는 세아베스틸 김용진 부사장, Orano 코리아 대표 Philippe Hatron, 한전기술 박범서 원자력사업본부장
세아제강 R&D센터(센터장 조희현)는 13일 세아제강 R&D센터 대회의실에서 POSCO 기술연구원 강재연구소(연구소장 서석종)와 친환경 에너지 소재 및 강관 제조기술 개발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을 체결했다.세아제강 R&D센터는 금번에 POSCO 기술연구원 강재연구소와 ‘친환경 에너지 소재 및 강관 제조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사 간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으며 공동연구를 통해 CCUS, 수소, 암모니아 등의 친환경 에너지용 후판/열연 적정 소재 공급, 조관 품질 향상 등 고부가가치 강관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
세아제강지주 · 세아제강 · 세아씨엠 등 세아제강지주그룹 3개사가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표준 인증인 ‘ISO 37301’을 획득했다.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2021년 4월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국제표준으로, 기업의 준법경영 정책 및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 인증이다.금번에 인증을 획득한 ㈜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 ㈜세아
세아창원특수강과 세아베스틸은 킨텍스(KINTEX)에서 국내 최대규모로 열리는 세계 3대 금형 전문 전시회인 ‘INTERMOLD KOREA 2023’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26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3월 14~18일까지 총 5일간 열린다.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금형산업 혁신기술을 주제로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20개국 350여개사가 대거 참가한다.다양한 금형, 공작기계, 공구 등 제품 전시와 금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발전을 위한 신기술·신제품 관련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상황에서 2021년 온라인 개최로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은 故 이운형 선대회장 영면 10주기를 맞아, ‘철강업계 신사’로 불렸던 고인의 따뜻한 모습을 추억하고 생전의 뜻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10일(금) 오전에는,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세아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유가족과 세아그룹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면 10주기 추모 행사를 내부적으로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유가족, 지인들의 추모사와 예술가들의 연주, 영상 등을 통해, 감사와 겸허의 삶을 실천하며 진실된 삶을 살았던 故 이운형 회장을 추억하고, 함께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연소탑 분진 제거 작업을 하다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노동자가 사망했다.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3번째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2일 오후 4시 20분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내부 연소탑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2명이 뜨거운 분진이 쏟아져 전신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중 30대 노동자 1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50대 노동자는 현재 대전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적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군산지청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세아베스틸지주는 연결기준 2022년 매출 4조 3882억원, 영업이익 1642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0.2%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1.1% 감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3.7%로 전년보다 2.8% 줄었다.회사 측은 “원부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제품 판가 인상으로 매출액 증가했다. 반면, 수요산업 부진 및 일회성 설비 이슈 등으로 이익은 감소했다”고 전했다.
세아창원특수강(대표이사 이상은∙이정훈)은 사우디 아람코와의 합작법인 ‘SeAH Gulf Special Steel Industries(이하 SGSI)’의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1일(현지 시간) 진행된 착공식에는 세아홀딩스 박의숙 부회장 및 이태성 사장, 세아베스틸지주 양영주 대표,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아람코 알 후래이시 부사장, 사우디 산업투자공사(Dussur) 알 레예스 CEO, SPARK 알 콰타니 CEO, 주사우디 박준용 대사 등 SGSI 및 정부 주요 관계자
세아제강은 별도 기준 2022년 매출 1조 8018억원, 영업이익 2152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20.3%, 영업이익 63.1%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1.9%로 전년보다 35.5% 늘었다.회사 측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과 미주 에너지용 강관 시장 회복으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세아인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는 겁 많고 유약하게 보이나, 고도의 청각과 넓은 시야로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난 동물입니다. 2023년 새해,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의 변화로 앞날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지만, 날쌔고 재치 있는 토끼처럼 세아인 모두 슬기롭게 대처하며 힘껏 뛰어올라 성공적인 한 해로 가꾸어가길 소망합니다.새해를 시작하며, 힘찬 포부와 다짐으로 기대에 부푼 마음 한편에는 안타깝게도 글로벌 경제 전반에서 감지되는 장기 침체의 시그널이 우리를 움츠러들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은 세아창원특수강 이상은 사장 승진 등 23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1월 1일자로 발표했다.세아그룹 측은 “금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각국 이해관계 대립에 따른 질서와 균형 붕괴, 산업 생태계의 급변 등 혼돈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위기들을 현명하게 극복해 온 지난 63년간의 저력과 세아인들의 초격차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고 전했다.또한, “금번 인사는 각 사별 책임경영을 강화하여 조직 안정화와 내실을 추구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과
세아제강 포항공장은 강관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ERW(전기저항용접) 및 SAW(잠호용접) 탄소강관에 대하여 지난 11월말부로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환경성적표지(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는 제품의 환경성 제고를 위하여 제품이 생산되는 전과정에서 자원 투입량과 환경 배출량을 정량화하고 이들이 환경에 미치는 잠재적 환경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인증이다.세아제강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