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용강강철은 4월 계약 한국향 철근 신규 오퍼가격을 SD400 10mm 기준 톤당 540달러(CFR), 13mm 이상은 530달러(CFR)로 제시했다. 지난 3월 첫 공식 오퍼가격 보다 톤당 20달러 인하했다.한편, 이번 오퍼가격을 최근 환율로 환산하면 톤당 73만원 수준이다. 통관 등 부대비용을 포함한 수입원가는 톤당 76~77만원 수준이다. 반면, 최근 중국산 철근의 국내 유통 시세는 톤당 74만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따라서 용강강철의 오퍼가격이 재 조정 되지 않을 경우 계약이 성사되기 쉽지 않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청명절 연휴 하락했던 시세는 하루만에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선물시장이 철광석을 중심으로 반등한 것이 유통가격에 영향을 미쳤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487위안, 선재 3863위안, H형강 3583위안, 앵글 3723위안, 찬넬 368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선재 7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56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선물시장이 철광석을 중심으로 반등하자 유통가격도 빠르게 영향을 받았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00위안, 중후판 3787위안, 냉연 4320위안, 아연도금 48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3위안, 중후판 10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은 3위안 하락했으며,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72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98%(36위안) 상승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주간 철강산업 동향 자료를 통해 3월 품목별 철강재 수입 현황을 3일자로 발표했다.
8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54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3.1%(2700톤)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7%(2만 1900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봉형강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더 떨어질 게 있을까? 방심하는 순간 시세 하락은 이어지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 따라서 봉형강 제품은 바닥도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75~76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수입산 톤당 74~75만원의 중심가격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국내산과 수입산 동일하게 5천원 하락했다. 2021년 1월 초 이후 3년 3개월만에 최저가격을 새롭게 경신했다.H형강 유통가격은 중소형 기준 국내산 톤당 110만원(1차유통)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국제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됐지만 국내가격은 수요부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하락장에 계약된 수입산의 입고가 시작됐다. 수입산의 원가 하락은 국내 유통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4월 첫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가격은 저가 시세가 톤당 510~512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05달러 상승했으며, 저가의 시세는 톤당 5달러 반등했다. 다만, 중국 내수가격이 재차 하락하기 시작했다. 중국 수출가격의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은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열연 후판 등이 소폭 상승하며,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철광석과 내수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광석과 내수가격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재차 하락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여전히 하락 압력이 유지되고 있다.4월 첫째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10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02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663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35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10달러(B500B, 장가항), 고
청명절 대체근무일에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아연도금을 제외한 전품목이 하락했다. 열연은 3거래일 만에 또 다시 톤당 3800위안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767위안, 중후판 3777위안, 냉연 4323위안, 아연도금 48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40위안, 중후판 20위안, 냉연 20위안 하락했다. 반면, 아연도금은 횡보했다.한편, 금일 중국 선물시장은 휴장했다.
청명절 대체근무일에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H형강을 제외한 전품목이 하락했다. 연휴 직전 반등했던 분위기는 빠르게 식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480위안, 선재 3857위안, H형강 3583위안, 앵글 3723위안, 찬넬 368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3위안, 선재 13위안, 앵글 13위안, 찬넬 7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은 횡보했다.한편, 금일 중국 선물시장은 휴장했다.
청명절 대체근무일에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주 초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추가 하락없이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4월 7일 무석지역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304 열연 13,100위안, 304 냉연 14,000위안을 기록했다. 전주 마감(29일) 가격과 비교해 열연 50위안, 냉연 100위안 하락했다.
중국은 청명절(淸明节) 연휴가 4월 4~6일까지 실시됩니다. 이 기간 중국 내수 유통가격은 쉽니다. 대체근무일은 4월 7일(일) 입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품목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 철강사의 감산 회동으로 내수가격이 급등했지만 수출가격은 하락세 둔화에 만족했다. 오히려 내수가격이 빠르게 하락세로 전환됨에 따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하락 압력은 한층 더 높아졌다.3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10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02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663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35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10달러(B500B, 장가항), 선재 515달러, H형강 540달러 수준를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H형강을 제외한 전품목이 상승했다. 그러나 선물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됐다. 대형 철강사의 감산 회동으로 반등했던 시세는 단기 이슈로 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금일 판재류 유통가격은 먼저 하락 조정을 받았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493위안, 선재 3870위안, H형강 3583위안, 앵글 3737위안, 찬넬 368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7위안, 선재 17위안, 앵글27위안, 찬넬 27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약세 흐름을 보였다. 전일 대형 철강사들의 감산 강화를 위한 회동 소식에 급등을 기록한바 있다, 그러나 하루만에 일부 품목이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 또한, 선물가격도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07위안, 중후판 3797위안, 냉연 4343위안, 아연도금 48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은 횡보했으며, 중후판 3위안, 냉연 3위안, 아연도금 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59위안으로 장을 마
대만 최대 스테인리스 메이커인 유스코(Yieh United Steel Corp)는 4월 3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을 인상으로 결정했다. 3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은 톤당 1500대만달러 인상했으며, 4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은 동결했다. 316L 엑스트라의 경우 몰리브덴 가격 하락으로 1500대만달러 인상했다.
일본제철이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의 4월 계약분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스테인르 무계목강관의계사 인상폭은 10~15% 수준으로 전했다. 반도체용 파이프의 경우 15% 이상 인상된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인건비와 외주비용 증가가 너무 높고 물류비도 전년대비 크게 상승하여 원가 반영에 나서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 단가 인상은 약 1년 만이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전주 반등했던 열연도 한주만에 재차 하락했다. 철광석 하락이 아직은 철강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중국 내수 철강가격이 일제히 반등했다. 중국 대형 철강사들은 감산 강화를 위해 2일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감산 이슈는 빠르게 철강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중국 내수가격 상승이 동아시아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게 됐다.한편, 한국도 과거에는 수요 부진이 이어질 경우 철강사들이 모여 감산 의지를 다진 바 있다. 공정위의 칼날이 현재처럼 예리하지 않은 시절의 얘기다. 그러나
중국 마이스틸은 4월 2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2.2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25달러 상승했다. 이틀 연속 102달러 대의 시세를 유지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반등했다. 대형 철강사들의 감산 강화를 위한 회동 소식이 유통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다만, 철강사의 감산 회동이 결과물을 만들어 낼 지는 지켜보게 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477위안, 선재 3853위안, H형강 3583위안, 앵글 3710위안, 찬넬 366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23위안, 선재 27위안, 찬넬 3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은 20위안 하락했으며, 앵글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