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이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카바디’(Kabaddi)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동국제강그룹은 22일 부산 녹산동 소재 대한카바디협회에서 열린 ‘카바디 국가대표팀 결단식’에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카바디는 인도 동남아 중동 지역에서 인기 높은 스포츠로 국내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때 처음 소개됐으나 국내 보급은 저조한 편이다. 카바디 협회를 중심으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종 국제대회에 국가대표팀을 구성해 출전하고 있다.동국제강그룹은 그룹 계열사 동국씨엠 인도 태국 코일센터 직원을 통해
동국제강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19일 동국씨엠 부산공장은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 140여 가구에 생활지원금 1천만원과 쌀 100포대를 지원했다.동국제강은 20일부터 인천·포항·당진 3개 사업장 인근 지역 220여 가구에 4,386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과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25일 부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288가구에 500만 원 상당의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한다.동국제강그룹은 199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마다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6일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Metal Trend 2024·2025’ 행사를 진행했다.동국씨엠은 그룹 분할 전 진행하던 ‘디자인 트렌드 및 신제품 발표회’를 ‘Metal Trend’ 행사로 발전시켜 진행했다. 당일 행사는 동국씨엠 디자인팀 주도로 Metal Trend 2024/2025 발표 영상 시청 및 신제품 실물 패널 전시 관람으로 이어졌다. 동국씨엠은 이번 Metal Trend 발표 주제를 ‘& the NEW ERA’(그리고 새로운 시대)로 선정했다. 환경오염·탄소중립 등 사회적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28일 수하동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스틸샵 기업카드 출시 기념식’을 열고 KB국민카드와 협업해 ‘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용 카드 출시는 스틸샵 회원사의 결제 방식 다양화 요구에 대한 화답이다. 회당 구매 금액 규모가 큰 철강 거래 특성상 현금으로 즉시 결제할 경우 자금 유동성에 부담이 생길 수 있고, 한도 조정도 필요할 수 있다. 스틸샵 전용 카드를 이용하면 자금 부담 완화와 결제 편의 향상이 가능하다.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를 이용하면 ▲
동국제강 당진공장(공장장 김지탁)이 충남 당진시보건소가 운영하는 ‘마음봄 사업장’으로 선정됐다.동국제강은 28일 충남 당진 송악읍 동국제강 당진공장에서 당진보건소와 ‘마음봄 사업 지정 현판식’을 갖고 향후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했다.‘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사업장’을 의미한다. 근로자 정신건강 증진·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이 골자다.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관내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한 바 있다.동국제강 당진공장은 고온 환경 속에서 중량물을 다루는 철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24일 부산공장에서 제 1회 ‘동국씨엠 Children’s Day’를 개최했다.동국씨엠은 부모의 일터를 자녀에게 소개함으로 가족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임직원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한나절 동안 이어졌다. 임직원 가족 160여명이 부산공장을 방문했다. 동국씨엠은 ‘일상 속 철 이야기’를 시작으로 철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 ▲컬러강판 제조 현장 견학 ▲컬러강판 직접 느껴보기(쇼룸 관람) ▲철강 퀴즈 및 경품 증정 ▲공연 관람 순으로 프로그램을
동국제강그룹이 16일 서울 중구 명동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2023 명동밥집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 2억원을 전했다.올해로 3회째 후원이다. 누적 후원금은 7억원이다. 장세욱 부회장의 사재 1억원 기부를 계기로 이어진 인연이다. 2021년 3월 장 부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을지로 본사 인근 무료 식사 나눔 활동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느끼고 도울 방법을 수소문해 명동밥집에 사재 1억원을 전한 바 있다.동국제강그룹은 장세욱 부회장의 사재 기부를 시작으로 명동밥집과 추가 후원을 협의했다. 2021년 9월에 2억원, 2022
동국홀딩스(대표이사 장세욱)는 K-IFRS 연결 기준 2023년 반기 매출 9,353억원·영업이익 504억원·순이익 -3,9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0.6% 감소, 영업이익은 15.4% 감소,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동국홀딩스 이번 연결 실적은 연결대상기업 사업부문 1~6월 실적을 포함한다. 순이익 감소분은 분할 신설 법인 동국제강·동국씨엠 중단영업손실과 1분기 반영했던 CSP처분손실 인식이다. 이는 비영업손실로 자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동국홀딩스는 K-IFRS 별도 기준 2023년 반기 매출 42억원·영업이
동국제강그룹 분할 신설법인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과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분할 후 첫 실적을 11일 공시했다.양사 모두 지난 6월 1일 인적 분할을 통해 신설한 법인이다. 이날 발표한 실적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의 실적이다.열연사업법인 동국제강은 해당 기간 K-IFRS 별도 기준 매출 4,305억원, 영업이익 515억원, 당기순이익 390억원을 기록했다.동국제강은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 시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생산 판매 전략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율(12.0%)을 기록했다. 향후 경제 회복 둔화 및
동국제강그룹이 혹서기 현장 근로자 격려를 위해 ‘찾아가는 DK아이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고열 작업이 필수인 철강 제조 현장 근로자에게 여름은 가장 일하기 힘든 계절이다.동국제강그룹 열연사업법인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은 8일 인천·당진·포항·신평 4개 사업장에서 푸드트럭 6대를 운영했다. 당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내식당 및 사무동 인근에서 협력사 포함 총 2,0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커피·컵빙수 등을 전했다.동국제강그룹 냉연사업법인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은 7일 부산 사업장에서 케이터링 트럭을 운영해 협력사
동국제강그룹 냉연사업법인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라미나 필름 생산라인(FCL: Film Coating Line) 1기를 증설하고 약 4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7월부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동국씨엠 필름 생산라인 신설은 동국제강그룹 미래 전략인 철강 연관 소부장(소재·부품·장비)투자 일환이다. 동국씨엠은 철강 관련 소재 투자로 ‘라미나강판’ 시장서 최고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색상·무늬·질감을 입힌 ‘라미나필름’은 라미나강판 기능 구현을 위한 핵심 소재다.라미나강판은 컬러강판 업계 미래 기술로 손꼽힌다. 강판에 필름을 여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가 11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Steel for Green’을 발간했다.Steel for Green은 동국제강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가치를 함축한다. 이번 보고서는 그룹 분할 전인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ESG경영 성과와 미래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를 발간 주체로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성과를 담았다.보고서는 회사 소개 및 중대성 평가, Steel for Green, ESG Performance, ESG 데이터 부분으로 이어진다. 동국홀딩스는 올해 처음으로 이중
동국제강그룹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출범 후 첫번째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두 자릿수 규모 채용이다. 대졸신입·주니어·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주니어사원’ 채용은 동국제강만의 인재 선발 재도다.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반 기업 인턴 제도와 달리 졸업과 동시에 100% 채용이 보장된다. 월 4회 출근 일자를 지정해 출근하며 매달 소정의 학업비를 지원한다.대졸신입사원은 서울 본사에서 기획·인사·총무/홍보·ESG기획관리·봉강영업·형강영업·후판유통영업·후판실수요영업 8개 분야를 채용한다. 인천사업장은 인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대표이사 장세욱),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 동국씨엠(대표이사박상훈)이 16일 유가증권시장에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한다.동국제강은 지난달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인적분할 안건을 가결하고 6월 1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와 신설법인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 신설법인 냉연사업회사 동국씨엠 총 3개사로 분할했다. 동국제강은 5월 30일부 거래 정지 상태며 6월 16일부 분할 3개사 모두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인적분할에 따라 기존 동국제강 주주는 분할 3개 회사에 대해 동일 비율 지분을 가진다. 분
동국제강 스틸샵이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후판 할인 판매 프로모션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틸샵 특화 서비스인 ‘후판 초단납기 배송’을 할인가에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스틸샵은 납기에 따라 차등 단가를 적용 중이다. 납기가 빠를수록 가격이 높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4주 납기 구매 가격과 1주 납기 구매 가격을 동일하게 적용한다.이벤트 기간은 6월 1일부터 23일까지다. 품목은 주문품 후판과 KS정품 후판 정척재 총 2종이다. 또한, 이벤트는 준비 물량 소진 시 종료한다.후판 초단납기 배송 서비스는 2년전 스틸
동국제강 스틸샵이 24일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우리 사이 달달하게’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6월 30일까지다. 기간 내 스틸샵 신규 회원 가입 시 3만원 상당의 간식 패키지를 원하는 주소로 배송해 준다. 물량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한다.이벤트 종료 후 당첨자에게 회원 정보에 기입된 연락처로 개별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스틸샵은 이용자 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후판 초단납기 배송, 철근 소단량 배송, 코일철근 판매, 카드 결제, 어플리케이션 등은 고객 의견을 적극 청취해 반영한 결과다.
동국제강은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9172억, 영업이익 1600억, 순이익 -94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매출은 전분기대비 5.6% 하락, 전년동기대비 10.0%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67.6% 상승, 전년동기대비 22.3% 하락했다.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30.4% 상승,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별도 기준 매출은 1조 7102억, 영업이익 1362억, 순이익 1036억원이다. 매출은 전분기대비 5.5% 감소, 전년동기대비 13.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50.0% 증가, 전년동기대비
동국제강은 15일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소방공제회관에서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소방공무원의 생활과 복지를 위해 우리 사회가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지속적인 장학사업 후원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자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대한소방공제회는 소방공무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1984년 설립된 복지 기관이다. 동국제강은 2018년을 시작으로 6년째, 매해 약 2억원 규모의 후원금을 대한소방공제회에 기탁해 왔다.
동국제강이 인적 분할을 확정했다. 동국제강은 12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분할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의안을 모두 승인했다.장세욱 부회장은 주총에서 “변화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잡을 때”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는 곧 주주 환원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장세욱 부회장은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이어 이번 임시주총 분할 보고도 직접 프리젠테이션했다. 특히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서는 정기 주총에서 약속한 대로 최저 배당 기준, 최대 배당 기준, 적자 배당 기준 등을 구체화
동국제강 ‘럭스틸’(Luxteel)과 ‘럭스틸 라인패널’(Luxteel Line panel)이 4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열린 ‘제 13차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자재추천 교부식’에서 ‘우수건축자재’로 인정 받아 대한건축사협회장으로부터 ‘건축자재 추천서’를 받았다.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에 대한 이해 증진과 건축문화 발전, 기술 향상 및 연구를 목적으로 1965년 설립했다. ‘건축자재추천’ 제도는 우수한 건축자재를 발굴하고 추천해 건축사에게 건축자재 정보를 제공한다. 협회는 건축물 질적 향상과 산업 발전 기여를 위해 2011년부터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