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수입가격 : 430달러 - 전주비 12.5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42달러 – 전주비 4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401달러 - 전주비 3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37,900엔 – 전주비 4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411.7달러 – 전주동중국 동부 평균가격 : 3390위안 – 전주동동아시아 열연코일 거래가격이 톤당 770달러(cfr, SS400 3mm)를 기록했다. ‘07~08년 리먼 사태
고철 영업사원들의 구매 패턴이 바뀌었다. 한동안 문의 전화 응대에 분주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판매 의사를 확인하는데 여념 없다.한마디로 전화를 받기 보다 전화를 거는 입장이 됐다. 고철 영업사원들의 행동 패턴은 국내 고철시장이 바이어 마켓에서 셀러 마켓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국내 고철시장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물량 잠김이 심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터키 동아시아 등 글로벌 고철가격이 반등했기 때문이다. 고철 선행지표 상승은 제강사의 수입고철 구매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고철가격 상승이 임박한 모양새가 됐
한국-중국-일본 3국간의 고철 무역이 첨예한 정보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인근 지역에 위치한 국가들로 서로의 상황을 너무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산 고철의 중국 수출계약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중국 수요가의 가격 인하 요구와 함께 선박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수량은 줄었지만 중국향 수출계약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고철의 중국향 수출 계약은 잠시 소강 상태에 빠져 있다. 중국의 수출 문의는 늘어나고 있지만 계약가격을 두고 대립 중이다. 중국 내수 고철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터키 수입가격 : 417.5달러 - 전주비 2.5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38달러 – 전주비 4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98달러 - 전주비 2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38,300엔 – 전주비 3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411.7달러 – 전주동중국 동부 평균가격 : 3390위안 – 전주동동아시아 고철가격이 소폭이지만 반등했다. 터키 수입가격도 전주대비 하락했지만 주중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고철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2분기 철근가격을 의식했는지 폭발적인 인하는 아니었다. 그러나 고철 재고가 증가해 입고통제에 나설 수밖에 없는 제강사들이 고철 구매가격 인하를 선택했다. KSSE(한국철스크랩거래소, Korea Steel Scrap Exchange) 전국 평균 중량A 등급 가격은 433.1원(이하 Kg당 제강사 도착도 현금기준)으로 조사됐다. 전주대비 7.1원 하락했다.또한, 1분기 국내고철 평균 가격(생철B 중량A 경량A 선반C 4개 등급 평균)은 톤당 40만 400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 평균대
중국산 철근 유통가격이 호가 80만원(고장력 D10 1차 유통)을 형성했다. 국내산 보다 높은 시세이다. 또한, 철근 유통가격이 80만원 대를 기록한 것은 2011년 이후 10년만에 처음이다. 무엇보다 3월말 추가 상승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 80만원의 시세는 2분기 유통시세가 1분기처럼 기준가격 보다 높게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그러나 4월 철근가격에 대한 시장 전망은 엇갈리고 있다. 수입업계는 철근 공급이 타이트해 유통시세가 1분기처럼 고(高)마진 구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반대 의견은 과거처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이 품목별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열연 냉연 선재 등의 수출가격은 추가 상승했다. 그러나 철근은 6주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 하락이 중국 철근 수출가격에 영향을 미쳤다.3월 셋째 주 중국 4대 철강 품목의 수출가격은 FOB/톤당 기준 열연코일 732달러(SS400 3.0mm, 천진), 냉연코일 800달러(SPCC 1.0mm, 상해), 철근 674달러(실중량, 천진), 선재 725달러(mesh quality, 상해) 수준으로 조사됐다. 전주와 비교해 열연 9달러, 냉연 10달러, 선재 5달러 상
터키 수입가격 : 420달러 - 전주비 17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34달러 – 전주비 26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96달러 - 전주비 22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38,600엔 – 전주비 7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411.7달러 – 전주동중국 동부 평균가격 : 3390위안 – 전주동글로벌 고철 선행지표가 일제히 추가 하락했다. 그러나 이번 하락 조정은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제품
중국 내수 철강 유통가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의 가격을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철강업계는 정부의 증치세(한국의 부가세) 조정이 어떤 식으로 발표될지 초미의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증치세 조정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는 4월 초가 유력해 보인다. 시행은 5월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평가이다.현재까지 시장 예측은 수출 물량에 대한 증치세 조정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그 동안 수출 물량은 13%의 증치세를 환급해 주었다. 그러나 환급율이 13%에서 8%
고철 물동량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물량을 출하하고 싶어도 차량 수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국내 고철시장은 하락장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철 하락 속도는 시장분위기와 비교해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제강사가 고철 구매가격 인하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국내 고철 물동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이유는 가격과 상관없이 마당을 비우겠다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들은 고점에서 재고의 절반 이상을 정리한 업체들이다. 나머지 재고는 단가와 상관없이 일단 정리한다는 입장이다. 그 이유
철광석 급등으로 시작된 철강가격 상승이 5개월만에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격 상승을 주도했던 중국 수출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중국 본계강철은 열연 냉연 등 주요 철강 품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을 2주 연속 동결했다. 동아시아 철강가격도 상승을 멈추고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철강가격이 단기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 본계강철은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을 전주와 같은 FOB/톤당 기준 열연코일 765달러(SS400 3mm), 냉연코일 840달러(SPCC 1mm), 아연도금코일 8
중국 철강사의 수익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고로사의 수익도 늘어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원료인 철광석 급등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마진이 급격히 감소한바 있다. 그러나 철광석 가격은 3월초 최고가격(178.5달러)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시세는 160달러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철강재 판매가격은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중국 내수 열연을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톤당 4000위안 수준이던 것이 최근에는 톤당 5000위안
터키 수입가격 : 437달러 - 전주비 23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60달러 - 전주동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418달러 - 전주비 17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39,300엔 – 전주비 12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411.7달러 – 전주비 51.7달러 ↑중국 동부 평균가격 : 3390위안 – 전주동글로벌 고철가격은 선행지표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후행지표는 추가 상승했지만 단기고점 이후 하락 조정을 받는 모습을
고로 쇳물 원가가 하락세로 전환됐다. 철광석 가격은 상승했지만 원료탄 가격이 하락했다. 이에 한국 고로사 쇳물 원가는 4개월만에 하락했다.다만, 글로벌 광산업체와 일본 고로사의 2분 철광석 공급가격이 전분기 대비 33% 인상에 합의 했다. 일본과 함께 한국 고로사의 분기가격 상승으로 제품 원가 하락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또한, 원료탄 하락이 쇳물원가를 낮추는 요인이되고 있다. 호주와의 원료탄 거래를 중단한 중국 고로사의 쇳물 원가 상승은 지속됐다.중국 외 국가의 고로메이커들이 국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우위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세가 현저히 둔화됐다. 중국발 상승 동력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중국 정치행사인 양회에서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은 철강 입장에서 부정적인 소식뿐이다. 이에 중국 내수가격 하락 폭이 커지고 있으며, 동아시아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주 동아시아 열연 냉연 후판 철근 등 철강재 거래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주와 비교해 열연은 1달러, 후판은 2달러 하락했다. 철근은 주초 18달러의 급등 했지만 주중 거래가격이 2달러 하락했다.무엇보다 철강 소재인 열연이 4주 만에 조정을 받기 시작했다
중국 정부는 올해 1월 초부터 고철 수입을 재개했다. 국가 기준을 새롭게 정비해 순환자원인 고철 수입을 권장하고 있다. 그 동안 중국 내수 고철가격은 국제시세와 별도의 움직임을 보여왔다. 그러나 수입량이 증가하고 시장이 활성화될 경우 중국의 고철 수입가격이 빌릿과 함께 동아시아 시장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중국 고철 수입이 재개된지 3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아직 세관의 검수기준 등 명확한 것이 없다. 따라서 한국산 고철은 H형강 등 단일품 고철을 중심으로 수출에 집중하고 있다. 다만, 중국 고철 수입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
터키 수입가격 : 460달러 - 전주비 4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 460달러 - 전주비 15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435달러 - 전주비 8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38,100엔 – 전주비 1200엔 ↑미국 동부 평균가격 : 360달러 – 전주동중국 동부 평균가격 : 3390위안 – 전주비 100위안 ↑글로벌 고철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터키 동아시아 등 주요 지표가 전고점에 근접했다. 열연 철근 등
현대제철의 수입고철 입고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에 3월 초 수입고철 대기물량은 전주와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선일해운 자료에 따르면 3월 5일 기준 주요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 물량은 9만 2000톤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48% 급감했다.중부권 수입물량은 4만톤 이하로 급감했다. 전주와 비교해 70% 수준의 감소를 기록했다. 동국제강 인천의 대형모선이 출항한 영향이 컸다. 그러나 현대제철 인천과 당진의 대기물량이 1만톤 미만으로 감소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특히, 인천공장 대기물
수입 철강재 원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연말 국제가격 급등 시기에 계약된 물량의 입고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에도 중국산 제품의 수출 오퍼가격은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수입재 원가 상승은 올 상반기 기간 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2월 통관실적 자료에 따르면 주요 철강재 전품목의 원가가 전월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물량은 칼라강판 앵글 스테인리스 등 3개 품목만 전월보다 감소했다. 특히, 철근 H형강 찬넬 등 봉형강 제품 수입량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열연 수입원가는 원산지별 평균가격이
국내 고철가격이 4주 연속 상승했으며, 연초 최고가격을 새롭게 경신했다. 고철가격 상승 폭이 커짐에 따라 철근 H형강 등 봉형강 제품의 상승 폭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5일 기준 남부권 보통강 전기로 메이커의 중량A 등급 구매가격을 일제히 톤당 45만원(중상 현금 제강사 도착기준)을 돌파했다. 철근메이커의 중량A 등급 구매가격이 45만원을 넘어선 것은 2013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약 8년 만에 국내 고철의 최고가격이 새롭게 바뀌었다.또한, 제강사의 일본산 중량 고철의 수입가격은 톤당 54만원 수준이다. 국고와 수고의 가격 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