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조직문화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CL(Change Leader, 변화주도자) 102명을 선발하고, 변화주도 인재 육성에 나섰다.현대제철은 최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3 HELLO CL 워크숍'을 개최해 현대제철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CL로서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이번에 선발된 CL들은 자신이 속한 사업부의 특성을 반영한 조직문화 개선활동을 발굴하고, 직원들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 회사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이번 CL 워크숍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4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현혈증서 1천 매를 기증했다.이날 준비된 헌혈증서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헌혈증서는 당진시 보건소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을 통해 헌혈증서가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전달식에는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 당진시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제철 최해진 상무는 “우선, 헌혈캠페인을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충남도 내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공원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나라사랑공원에서 진행된 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2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공원 내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하고 안치된 908위의 위패를 닦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현충탑 앞에 설치된 400개의 태극기 바람개비는 태극기 물결을 연출하며 오는 6일 제 68회 현충일을 앞두고 의미를 더했다.활동에 참
현대제철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Moonshot Challenge)' 걸음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번 걸음기부 캠페인은 지난달 20일 열린 철강마라톤 대회일을 시작으로 6월 10일 현대제철 창립기념일까지 22일 동안 진행된다.'70cm의 기적, 문샷 챌린지'라는 캠페인명은 성인의 평균 보폭에 해당되는 약 70cm의 걸음을 5억보 이상 모으면 달까지의 거리인 약 38만km가 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약 5천명의 참가자가 하루 5천보씩 22일 간 걸으면 누적거리 38만Km의 목표를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0일 당진 대표 명산 아미산에서 꽃나무 식재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꽃나무 식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향후 당진시 명품 진달래 길 조성 사업 추진에도 힘을 더한다.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43가족 133명이 나섰다.이날 가족봉사단은 아미산 등산로에서 진달래 2천2백여 그루를 식재하고,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오늘 꽃나무 식재와 같은 작은 활동이 탄소중립의 작은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며, “진달래가 개화하는 내년 4월에는 아미산 등산로
- 철근, 형강, 강관 등 건설용 강재 판매… 향후 품목 확대 예정 - 바로구매, 견적요청, 파트너찾기 등 사용자 편의 극대화- "파트너유통사, 고객사와 상생 생태계 형성해 나갈 것"현대제철이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 및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를 출시하고 시범운영에 나섰다.HCORE STORE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철근, 형강, 강관 등의 건설용 강재로 시범운영기간 동안에도 제품 구매 및 견적요청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현대제철은 시범운영기간에 사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당진시에서 주관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된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긍정 양육과 인식개선을 주제로 마련된 캠페인은 피켓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홍보물은 부모와 자녀관의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위한 실천방법과 아이에 대한 체벌 금지를 안내하는 내용이다.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포함해 당진시,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시복지재단, 한전KPS,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7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했다.현대제철의 아동학대 인식
현대제철은 지난 5월 3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H CORE Solution 제품개발 과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제품개발 착수보고회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친환경·저탄소분야, 스마트 건설분야, 안전분야에 대한 H CORE Solution 제품개발 과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선정된 우수 과제의 연구내용과 기대효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앞서 진행된 공모전에는 국내 건설사,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시장성, 사업성, 기술성 및 ESG 기업성과지표를 고려한 전문 심사를 거쳐 지난 4월 말 우수 과제를 최종
현대제철은 2050년 넷제로(Net-Zero)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직·간접 배출량을 12% 감축한다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26일 공개했다. 이날 영상을 통해 직접 로드맵을 발표한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글로벌 선진국들은 기후변화와 연계해 자국 산업보호 및 경쟁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 나아가기 위해 현대제철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현대제철은 EU의 CBAM, 미국의 GSSA 등 탄소배출 관련 규제가 추진되는 글로벌 환경 속에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3,891억원, 영업이익 3,339억원, 당기순이익 2,17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현대제철 발표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5조9,800억원 대비 6.8% 증가했으며,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였던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5.2%, 3.4%를 기록했다.현대제철은 조업 정상화로 전분기 대비 생산량과 제품 판매량이 증가했고, 파업과 태풍 피해 복구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현대제철은 “올해 남은 기간 어려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받고 결의를 다졌다.지난달 25일 6기 발대식을 갖고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4월 활동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듣고 탄소중립 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이날 강의를 듣고 탄소중립 실천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160명 50가족이 참여했다.강의는 충남연구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이상신 연구위원이 나섰다. 강의 주제는 ‘에너지와 함께 알아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으로 진행됐다.봉사단은 90분간 이어진 강의
당진시가 제 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주최한 식목 행사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 50여명이 동참했다.29일 순성면 옥호리 일대 야산에서 실시한 식목 행사에는 당진제철소 임직원, 당진시와 임업 후계자 등 총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편백나무 7천여 본을 44,998㎡에 식재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25일 6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한다.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여울수변공원에서 80가족 266명이 참여한 가운데 6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봉사단은 중‧고교생 자녀를 둔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자발적 참여로 입단한다.발대식에는 6기 가족봉사단과 함께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 어기구 국회의원,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최해진 상무의 축사를 시작으로 봉사단 대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 봉사단이 21일 삼선산 수목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숲 체험 놀이 활동에 참여했다.장애 아동 전문 보육기관인 하람어린이집은 23년 원아들을 위한 야외 활동 프로그램으로 ‘숲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에 하람어린이집에 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중물 주부 봉사단이 활동 지원에 나선 것이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았던 야외활동에 대한 방역수칙 완화 이후 첫 야외 활동이다.활동은 당진 대표 수목원인 삼선산 수목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20여 명의 마중물 주부 봉사단은
현대제철은 지난 7일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열린 AIㆍBIG DATA 페스티벌 오프라인 포럼에서 최우수 과제 4건에 대해 발표하는 등 각 사업부별로 진행한 스마트 과제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포상했다.오프라인 포럼에 앞서 지난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전체 임직원이 참여 가능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진행했다.이번 오프라인 포럼에서는 고려대학교 이준호 교수의 'DX(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을 위한 문화 및 인프라'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있었다.현대제철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최우수 4건, 우수
현대제철은 전사 핵심과제 추진계획 공유회인 ‘챔피언 데이’를 27일 개최했다. 또한, 전사 핵심과제 추진 원년을 선포했다.판교오피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안동일 사장을 비롯해 본부장 및 실장, 사업부별 운영팀장 등 총 134명이 대면/비대면으로 참석한 가운데 성과 개선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챔피언 데이’는 ‘사업전략과 연계한 일하는 방식 내재화’를 통해 지속적인 개선문화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명사 초청 특별 강연과 ’22년 우수 개선과제 발표 및 포상, 사업부별 ’23년 핵심과제 추진 계획 발표 등으로
현대제철 통합보고서 ‘2022 Beyond Steel’이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LACP)이 주관하는 '2021/22 LACP 비전 어워즈'의 온라인/디지털 보고서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해 통합보고서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올해 21주년을 맞은 LACP 비전 어워즈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대회로, 우수작품에 대해 각각 대상(Platinum)과 금상(
현대제철이 전사 경영전략 워크숍을 지난 9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장 변화를 이해하고 회사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전사 임원 및 실장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ESG경영, CEO 타운홀 미팅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안동일 사장은 개회사에서 “창사 7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아 100년 제철소를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강한 도전정신으로 불확실성을 뚫고 나갈 수 있도록 힘껏 뛰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외부 초청 강연으로는 홍익대 유현준 교수가 ‘공간의 미래 & 건강한 기업문화’라는 주제
현대제철은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2022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국내외 시황 및 원자재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현대제철은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2022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주요 경영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