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철강(대표 안지민)은 3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4억 687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625억원으로 전년대비 22.1% 감소했다.
중국 철강사의 가동률이 고로와 전기로가 동반 하락했다. 생산량 조절에 대한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다만, 하락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쳐, 감산 체재가 지속될지 지켜보게 됐다.3월 마지막 주 중국 고로 평균 가동률은 76.6%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0.3% 하락했다. 소폭이지만 고로의 가동률 하락은 4주만에 처음이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 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전국 85개 전기로의 평균 가동률은 70.3%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0.4% 하락했다. 춘절 연휴 이후 가동률이 급속히 증가한 이후
오앤와이스틸(대표 김인형)은 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735억원, 영업이익 4억 4583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3.9%, 영업이익 26.6%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6% 포인트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미주제강(대표 윤해관)은 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13억원으로 전년대비 15.2% 감소했다.
성원제강(대표 서봉석)은 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77억원으로 전년대비 27.4% 감소했다.
- 지주사 조직 슬림화로 그룹경영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핵심 사업 추진 효율성 제고...지주사 조직 13팀→9팀 축소-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탄소중립팀 및 기술총괄 신설- 전문성과 사업역량을 두루 갖춘 우수 여성 임원 약진... 경영지원, 탄소중립, 홍보 등 주요 보직 전진 배치포스코홀딩스가 4월 3일부로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포스코홀딩스는 지주사의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그룹 경영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제고하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4월 2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회장(하이스틸 엄정근 대표) 및 강관업계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강관협의회는 올해 강관산업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강건화로 신수요 창출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특히, 강관협의회는 강관 해외 수요확대를 위한 중동 시장을 조사분석하고, 고강도 강관 시장 개발을 위한 강구조 설계기준 등의 개정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외에도 강관협의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올해 2월 튀르키예의 철근 수출량은 30만 1220톤으로 전월대비 16.3%, 전년동월대비 45.6% 증가했다. 가장 많이 수출한 지역은 루마니아로 4만 3230톤을 수출했다. 그 다음은 이스라엘 3만 300톤, 에멘 3만 20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33.8%, 46.8% 급감했다.한편, 1~2월 튀르키예의 철근 누계 수출량은 55만 996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9.9% 증가했다.
중국 철강 재고의 감소세가 이어졌다. 유통과 메이커의 재고가 동반 감소했다. 특히, 메이커 재고는 7% 넘게 감소해 중국 철강사의 감산 의지가 확인됐다.3월 마지막 주 중국 6대 품목의 철강 총 재고는 2546만톤으로 전주대비 3.7%(97.9만톤) 감소했다. 냉연 아연도금 등을 제외한 주요 품목의 재고가 일제히 감소했다. 특히, 재고 비중이 높은 철근 선재 등의 재고 감소가 두드러졌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305.4만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유통 재고는 1801만톤으로 전주대비 2.2%(50.7만톤) 감
비철 스크랩 업체인 풍전비철(대표 한정건)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4995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7.5%, 영업이익 30%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3.2% 포인트로 전년대비 1% 줄었다.
유석철강(대표 유재춘)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294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7%, 영업이익 36.2%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6% 포인트로 전년대비 0.4% 줄었다.
오성철강(대표 유재욱, 유동현)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032억원, 영업이익 4억 7817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1.7%, 영업이익 66.9%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거승철강(대표 김성복 외 1인)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043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21.3%, 영업이익 46.6%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 포인트로 전년대비 0.45% 줄었다.
다우스틸(대표 장길모)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2억 544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118억원으로 전년대비 33.5% 감소했다.
신라철강(대표 유지연)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5762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1%, 영업이익 66.2% 증가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4% 포인트로 전년대비 0.5% 늘었다.
대림철강(대표 정앙석)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9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9.6%, 영업이익 49.9%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6% 포인트로 전년대비 0.9% 줄었다.
천광스틸(대표 손중호)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178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0.5%, 영업이익 68% 감소했다. 반면,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7% 포인트로 전년대비 1% 줄었다.
대성스틸(대표 임영빈)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4074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6.5%, 영업이익 12.1% 증가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2% 포인트로 전년대비 0.1% 줄었다.
삼호제강(대표 하재우)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328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5.4%, 영업이익 89.8% 감소했다. 또한, 1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6% 포인트로 전년대비 9.9% 줄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30일 우강면 위치한 소들쉼터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나무 식재 활동을 펼쳤다.활동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 내 소중한 자연 환경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활동 참여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20여 명으로 활동에 앞서 소들쉼터에서 소들섬을 관찰하고 가족별 활동 장소로 이동했다.봉사단은 소들쉼터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인근 도로 주변에 남천나무 700주를 식재했다.남천나무는 공기정화 대표 식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