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철강(대표 유재춘)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294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7%, 영업이익 36.2%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6% 포인트로 전년대비 0.4% 줄었다.
오성철강(대표 유재욱, 유동현)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032억원, 영업이익 4억 7817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1.7%, 영업이익 66.9%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거승철강(대표 김성복 외 1인)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043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21.3%, 영업이익 46.6%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 포인트로 전년대비 0.45% 줄었다.
다우스틸(대표 장길모)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2억 5448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118억원으로 전년대비 33.5% 감소했다.
신라철강(대표 유지연)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5762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1%, 영업이익 66.2% 증가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4% 포인트로 전년대비 0.5% 늘었다.
대림철강(대표 정앙석)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9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9.6%, 영업이익 49.9%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6% 포인트로 전년대비 0.9% 줄었다.
천광스틸(대표 손중호)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178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0.5%, 영업이익 68% 감소했다. 반면,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7% 포인트로 전년대비 1% 줄었다.
대성스틸(대표 임영빈)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4074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6.5%, 영업이익 12.1% 증가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2% 포인트로 전년대비 0.1% 줄었다.
삼호제강(대표 하재우)은 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328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5.4%, 영업이익 89.8% 감소했다. 또한, 1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6% 포인트로 전년대비 9.9% 줄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30일 우강면 위치한 소들쉼터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나무 식재 활동을 펼쳤다.활동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해 지역 내 소중한 자연 환경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활동 참여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120여 명으로 활동에 앞서 소들쉼터에서 소들섬을 관찰하고 가족별 활동 장소로 이동했다.봉사단은 소들쉼터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인근 도로 주변에 남천나무 700주를 식재했다.남천나무는 공기정화 대표 식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립산림과학원 권장
철근메이커 한국제강(대표 하종식)은 29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7394억원, 영업이익 89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11.4%, 영업이익 27.7%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은 1007억원으로 전년대비 59.9% 증가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2.1% 포인트로 전년대비 2.7% 줄었다.
화인베스틸은 정인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실적부진에 대한 책임, 신사업 추진과 경영효율성 제고”등이 대표이사의 변경 사유라고 설명했다.정인호 신임 대표이사는 (주)인포인 대표이사, 한국플랜트서비스㈜ 성장전략실장, 창해에너지어링 전무이사 등을 역임한바 있다.
동국제강그룹이 29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과 ‘동국제강그룹 노을공원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동국제강그룹은 자원 재활용으로 마련한 재원을 숲 조성에 사용했다. 지난 2년간 임직원 노후 불용 전자 제품·노후 물품 기부 판매 누적 수익금 총 33,539,620원을 활용, 나무 1,640그루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식재함으로 자원 순환을 통한 생태계 회복을 실천했다.노을공원 지역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현재는 환경생태공원으로 변화하고 있다. 노을공원 나무 식재는 인간에 의해 훼손된 공간을 인간의 손으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업체인 안탐(Aneka Tambang, Antam)이 중국의 Ningbo Contemporary Brunp Lygend Ltd(CBL)와 2025년까지 니켈 처리공장 2곳을 건설할 계획이다.전기자동차 베터리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양사는 RKEF(Rotary Electric Klin Furnace)와 HPAL(High Pressure Acid Leach) 공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공장이 어디에 건설될지 밝히지 않았지만 작년 아탐은 Maluku North와 Ha
현대제철이 강구조산업의 현안 해결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손잡았다.현대제철은 28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엔지니어링, KCC, 한국강구조학회와 '강구조 내화공법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강구조란 건축 구조상 주요한 부분에 형강, 강관 등의 철강재가 접합‧조립된 구조로 교각이나 고층건물을 지을 때 주로 이용된다.이러한 강구조는 강도가 크고 내구성과 내진성이 뛰어나며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반면 건설사가 강구조를 이용해 13층 이상
한국철강협회는 주간철강시황 자료를 통해 최근 해외 동향을 정리해 27일자로 발표했다.중국 철강산업 변화에 따른 호주 철광석 시장 둔화 전망로이터통신은 중국의 철강 생산량이 지난 5년간 연간 10억톤 수준에서 정체 중이며 향후 생산량이 점차 감소할 가능성이 높고, 탈탄소화 압력을 받음에 따라 생산 공정이 변화할 것이라고 예측.또한 ‘23년 호주 철광석 수출량 9.3억톤 중 80% 이상이 중국으로 수출되며, 따라서 중국의 철강산업 변화에 따라 철광석 시장이 둔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Worldsteel, 2월 글로벌 DRI생산 전년비
중국 철강사의 가동률이 고로와 전기로 모두 상승했다. 고로 가동률은 3주 연속, 전기로 가동률은 5주 연속 상승했다. 다만, 고로와 전기로 모두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3월 넷째 주 중국 고로 평균 가동률은 76.9%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0.7% 상승했다. 3주 동안 1.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 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전국 85개 전기로의 평균 가동률은 70.7%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1.9% 상승했다. 춘절 연휴로 중단됐던 전기로 가동률은
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과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이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무분규로 합의했다.올해도 국내 주요 철강 업체 중 가장 빨리 교섭을 타결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기존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이 1994년부터 지켜온 30년 노사 화합 정신을 계승해 분할 후 첫 교섭을 마무리했다. 노사가 철강 시황 불황 극복을 위해 조기에 임단협을 합의했음에 의미가 있다.2024년 1월 1일부 직영 전환한 사내 하도급 인력 889명도 이번 합의 내용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직고용
세계철강협회는 2024년 2월 전세계(주요 71개국) 조강 생산량을 1억 4880만톤으로 발표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 3.7% 증가했다. 또한, 1~2월 누계 조강 생산량은 3억 690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 늘었다.철강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2월 조강 생산량은 8120만톤 수준으로 예상됐다. 전년동월대비 3.5% 증가했다. 또한, 1~2월 누계 조강 생산량은 1억 6800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6% 늘었다.한편, 2월 한국 조강 생산량은 510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5% 감소했다. 반면, 1~2월 누계 조강 생산량은 1170
포스코가 국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안광현 단장,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을 포함해,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협업기관과 대·중견기업 등 사업 주관기업,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의 지원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