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철원협동조합은 4월 고철 공동 수출 입찰을 10일 진행했다. 이번 텐더 평균 낙찰가격은 H2 등급 FAS 기준 톤당 5만 1087엔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톤당 987앤 상승했다. 낙찰량은 1만 5000톤을 기록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4월 10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6.1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35달러 하락했다. 한편, 4월(1~10일) 평균 가격은 102.03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6.81달러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는 10일 발표될 美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커지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임. 시장에서는 3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하고 전월 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최근 고용지표 등의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곧 발표될 CPI, PPI 결과에 따라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만연한 모습. 예상보다 가파른 CPI 상승은 증시에 조정 구실을 제공할 수 있음. 이를 반영하듯 CME 페드워치 상에서도 오는 6월 연준 2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다가오는 10일 발표 예정인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3대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주요 외신들은 3월 CPI를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일부 옅어지는 듯한 모습. 특히 지난 5일 발표된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30만3천명으로 집계되며, 시장 예상치인 20만명을 크게 상회한 점은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 후퇴를 부축일 수 있다고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였음.중국
튀르키예 수입가격 : 384달러 – 전주비 6 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375달러 – 전주비 2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58달러 – 전주비 5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7,400엔 – 전주비 100엔 ↓중국 내수 평균가격 : 2650위안 – 전주비 50위안 ↓글로벌 고철가격은 지역별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정확히는 지난주와 정반대의 모습이다. 상승했던 튀르키예 지표는 하락했으며, 하락했던 동아시아 지표는 상승했다. 철강재 주원료인 철광석의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어 고철의 향방도 예
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4월 5일 기준 미국 동부지역 HMS No.1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을 톤당 326.67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325달러, 필라델피아 310달러, 피츠버그 345달러를 기록했다. 각 지역별 가격도 전주와 변동없이 유지됐다.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은 톤당 413.33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420달러, 클리브랜드 415달러, 피크버그 405달러를 기록했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이 소폭이지만 반등함에 따라 중국 수입가격의 하락압력도 약화된 모습이다. 다만, 내수가격 하락이 이어졌다. 수입고철이 상대적으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계약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4월 첫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90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난 2월말부터 톤당 390달러 수준의 시세가 6주째 이어지고 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2650위안
중국 마이스틸은 4월 8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4.1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6.65달러 급등했다. 한편, 4월(1~8일) 평균 가격은 100.43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8.41달러 하락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4월 15일(월)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현대제철 포항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35원, 중량A 415원, 경량A 370원, 선반C 33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뜨거운 고용지표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매파적인 연준 위원의 발언과 국채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음. 이날 발표된 美 3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전월(27만건)과 예상치(20만건)를 크게 상회한 30.3만건을 기록하였음. 시간당 임금이 전월 대비로는 상승했지만 전년대비로 4.3%에서 4.1%로 둔화되었다는 점도 주요했음. 여기에 가자지구 휴전 협상 기대 등 중동 리스크 완화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었음. 그런 한편, 이날도 일부 매파적인 연은 총재들이 금리 인하 지연을 시사
중국 마이스틸은 4월 5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97.45달러로 평가했다. 전일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중국은 청명절 연휴(4~6일)가 진행되고 있다.
동국제강 포항제강소는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생철류는 10일(수) 자로 Kg당 5원 인하한다. 이후 12일(금)에는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추가 인하한다.동국제강 포항제강소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40원, 중량A 420원, 경량A 395원, 선반C 33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의 부진은 오히려 상승을 지지했으나 매파적인 연준 위원의 발언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며 하락 마감하였음. 이날 발표된 美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고용 둔화세를 나타냈음. 이에 최근 급등했던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약세폭을 확대하자 증시는 상승 출발할 수 있었음. 그러나, 시카고,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부진한 고용 등 경제 지표가 건전한 상황이 아니라는 언급을 하였고 더하여 카시카리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가 아예 없음을 시사하기도 하였음. 이외에도 다수의 연준 위원들이 매파
컨테이너 고철 수입에 ‘주의보’가 발령됐다. 최근 컨테이너 고철 검수 중 폐오일 덩어리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됐기 때문이다.국내 관련 법규에는 고철 수입 시 오일(=기름)이 조금만 묻어 있어도 ‘폐기물’로 간주한다. 폐오일은 수입금지 품목이기 때문이다. 그 동안 고철에 오일이 묻어 있어 환경청과의 분쟁이 이어져 온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폐오일 덩어리가 선적된 컨테이너 고철이 입고된 것이다.관련 부서인 관세청과 환경청은 즉각 컨테이너 고철 검수를 강화했다. 이번 사건 이전에는 10개의 컨테이너 중 1개 정도 엑스레이 검수가 보편적
남아시아 주요 고철 수입국인 방글라데시의 2023년 고철 수입량은 471만톤으로 전년대비 9.1% 감소했다.이 중 벌크는 318만톤으로 전년대비 16.1% 감소했지만 컨테이너는 153만톤으로 10.1%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 일본, 호주 등이었다. 방글라데시는 매달 15~20개의 벌크 스크랩 선박을 예약해왔는데 2023년 하반기에는 9~10개로 감소했다. LC 개설 난항과 외환보유액 감소, 철강시장 부진 등이 원인이다.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4월 4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6만 9363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15.4%(1만 2617만톤) 감소했다.중부권의 대기물량은 증가했다. 그러나 남부권의 감소폭이 커지면서 전체 대기물량 감소로 이어졌다. 특히, 남부권 주요 항구 중 포항의 수입고철 대기물량이 급감했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2만 3813톤…전주대비 13%(2753톤) 증가현대 인천 – 2000톤…전주비 36.5%(1150톤) 감소동국 인천 – 1만 1800톤…전주비 51.3%(4000톤) 증가당진(고대포함
동아시아 고철 시장의 하락세가 현저히 둔화됐다. 소폭이지만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의 고철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다만, 철광석의 일시적 반등이 고철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철광석 가격이 재차 하락함에 따라 동아시아 고철의 상승 흐름이 지속될지는 지켜보게 됐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375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2달러 하락했다. 동아시아 벌크선 고철가격 상승은 11주만에 처음이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58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5달러
일본철원협회는 4월 첫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74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100엔 하락했다. 4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누계 하락 폭은 1700엔을 기록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4만 8800엔, 중부 4만 5700엔, 관서 4만 7800엔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관동은 횡보했으며, 중부는 200엔 하락했다. 반면, 관서는 200엔 상승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4월 4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97.4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9달러 하락했다. 지난해 5월 이후 약 10개월만에 최저가격을 경신했다.
포스코는 4월 스테인리스 스크랩 구매가격을 “304 강종은 동결, 반면, 316 강종은 20원/Kg 인상”하기로 관련업계와 4일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