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고철 최대 지표인 튀르키예(터키)의 수입가격이 4주 연속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말 이후 약 3개월만에 처음으로 톤당 400달러 대의 시세도 무너졌다.28일 튀르키예 이스켄데룬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95달러(CFR, HMS 1/2 8:2)로 평가됐다. 전주 마감가격 대비 톤당 10달러 하락했다. 4주 동안 누계 하락 폭은 톤당 27.5달러를 기록했다.또한, 튀르키예는 3월 10일부터 한달동안 종료 행사인 라마단이 진행된다. 수요 감소로 인한 고철가격 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본철원협회는 2월 셋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91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100엔 상승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5만 500엔, 중부 4만 7800엔, 관서 4만 9000엔을 기록했다. 관동지역 거래가격이 전주대비 300엔 상승했다. 반면, 관서 및 중부 시세는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명일로 예정된 1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함. 지난 1월 CPI가 시장의 예상 대비 비교적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1월 PCE 발표에 대한 경계심이 고조됨. 금일 발표된 4분기 GDP는 3.2%를 기록하며 예상치(3.3%)와 속보치(3.3%)를 소폭 하회함. 이전치(지난해 3분기)인 4.9% 대비로는 확실한 둔화세를 보임. 연준 인사들의 신중한 발언도 이어졌는데, 콜린스, 윌리엄스, 보스틱 세 명의 위원 모두 하반기 금리 인하 및 연 중 3회 인하를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2월 28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6만 6521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9%(6579톤) 감소했다.국내고철 가격은 수입고철에 비해 비해 월등히 낮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강사는 일본을 중심으로 장기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이로 인해 고가(高價)의 수입고철 입고는 지속되고 있으며, 제강사의 원가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4만 4207톤…전주대비 1.4%(607톤) 증가현대 인천 – 1만 5500톤…전주비 11.9%(2100톤) 감소동국 인천 –
글로벌 고철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이슈가 부상했다. 중국 정부가 빌릿 슬래브 등 반제품 수출에 대해 수출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중국 철강사의 적자 구조가 이어지면서 저가에 판매되는 반제품 수출을 줄이고 완제품 수출을 늘려 수익 개선을 이끌겠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3월 4~5일 개막되는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반제품 수출관련 정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형 철강사를 중심으로 반제품 수출세 부과가 확정될 가능성이 높으니 수출을 자제하라
글로벌 선철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철광석 하락에도 탄탄한 수요를 기반으로 시세를 유지해 온 바 있다. 그러나 철광석의 하락 폭이 커지면서 선철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2월 넷째 주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391달러(FOB)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16.5달러 하락했다. 2월들어 상승 흐름을 유지했던 흑해 선철가격은 4주만에 톤당 400달러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또한, 브라질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40달러(FOB)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12.5달러 하락했다. 브라질 선철가격 하락은 지난해
중국 마이스틸은 2월 28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7.1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25달러 하락했다.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하며, 바닥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현대제철 인천공장과 당진제철소는 3월 8일(금)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오는 29일 발표 예정인 1월 美 개인소비지출(PCE)를 앞둔 가운데 투자자들의 경계심에 3대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하였음. 시장은 1월달에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강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금번 발표되는 물가지수가 여전히 강한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시그널로써 작용할 수 있고, 이는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약화될 수 있다는것에 컨센서스가 형성되었음.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美 1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 대비 6.1% 감소하며 예상치를 넘어섰고,
[미국=Danny An 지사장(베노스페이스 대표)] 미국 서부지역 수출용 컨테이너 고철가격은 5주 연속 하락했다. 수출 주력지역인 동아시아 시장의 하락이 미국 시장에도 빠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2월 넷째 주 미국 서부지역 롱비치(Long Beach)의 컨테이너 고철 가격은 톤당 365달러(FAS, 이하 HMS No.1/2 8:2 기준)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4달러 하락했다. 4주 동안 누계 하락 폭은 23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대만 도착가격은 톤당 381달러 수준을 형성했다.한편, 대만의 컨테이너 고철 시세는 톤당 3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다. 2월들어 반등을 시도했지만 LME 시장의 알루미늄 거래가격의 약세와 함께 스크랩의 상승 동력도 약화됐다,2월 넷째 주 미국산 356 크린 휠(clean wheels)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437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51달러 하락했다.또한,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 톤당 2081달러, 오토텐스(Auto tense) 등급 톤당 2001달러 수준으로 제시됐다.
중국 마이스틸은 2월 27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8.3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2.45달러 상승했다. 한편, 2월(1~27일) 평균 가격은 125.18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9.65달러 하락했다.
한국특강은 2월 28일(수)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이 회사는 구정 연휴 이전 인근 제강사의 구매가격 인하에 동참하지 않은 바 있다.한국특강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중량A 465원, 경량A 445원, 선반C 36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이번주 발표되는 1월 개인소비지출(PCE)를 앞두고 경계감 상승에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하였음. 일부 전문가들은 금번 PCE 발표 수치에 따라 5월 금리인하론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형성될 수도 있지만, 만약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기대 인플레이션 2% 달성을 위한 금리 인하 시작 시점은 더욱 지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중국 상해종합은 디플레이션 우려 및 부동산 시장 리스크 지속에 하방 압력을 받으며 전 거래일 대비 하락 마감.금일 비철금속은 아연(Zinc)을 제외하고 전 품목 전일
대만 전기로 메이커인 펭신강철(豐興鋼鐵, FENG HSIN)은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로 인하했다. 동남아 컨테이너 고철 시세는 올해들어 처음으로 톤당 370달러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펭신강철의 2월 넷째 주 고철 구매가격을 내수 11,400대만달러, 수입 368달러(CFR, HMS 1/2 8:2, 미국 컨테이너 기준)로 제시했다. 전주와 비교해 내수 200대만달러, 수입은 2달러 인하했다.한편, 철근 빌릿 등 제품 판매가격은 동결했다. 철근 판매가격은 19,000대만달러(USD 605달러), 빌릿 판매가격은 17,500대만달러(USD
튀르키예 수입가격 : 405달러 – 전주비 11 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394달러 – 전주비 6달러 ↓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67달러 – 전주비 3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9,000엔 – 전주비 300엔 ↑중국 내수 평균가격 : 3000위안 – 전주동글로벌 고철가격은 무역 지표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철광석의 급락이 철강가격에 영향을 미쳤으며, 고철가격도 연동되어 하락했다. 또한, 글로벌 고철 최대 지표인 튀르키예 고철가격의 약세가 전망된다. 3월 10일부터 라마단이 한달동안
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지난 주 미국 동부지역(시카고,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고철 평균 가격을 HMS No.1기준 톤당 366.67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365달러, 필라델피아 350달러, 피츠버그 385달러 등 전지역 횡보했다.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평균 가격은 톤당 473.33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480달러, 클리브랜드 475달러, 피크버그 465달러 등 전지역 횡보했다.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5주 만에 하락을 멈추고 소폭 상승했다. 톤당 400달러 초반 대의 시세를 유지했다.2월 셋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404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2달러 상승했다. 지난 4주동안 11달러 하락 이후 소폭 반등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3000위안(13% 증치세 포함)을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으며, 5주 연속 횡보했다.
Davis Index 자료에 따르면 작년 EU지역국가들의 고철 수출량은 1853만톤으로 전년대비 6.6% 증가했다. 2022년 9.9% 감소 후 다시 증가한 것. 최대 수출 지역은 튀르키예로 1,058만6,488톤을 수출했고, 그 다음은 인도 224만2,929톤, 이집트 166만662톤, 파키스탄 79만6,312톤, 미국 69만4,850톤이었다.
중국 마이스틸은 2월 26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5.9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4.95달러 하락했다. 한편, 2월(1~26일) 평균 가격은 125.56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9.27달러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