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강 고철 납품업체인 신우철강(대표 안병만)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316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37.9%, 영업이익 37.7%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억 3670만원으로 전년대비 457.2% 급증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5% 포인트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미국의 OCTG수입량은 14만9,295톤으로 전월대비 38%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대비로는 39.4% 감소했다. 수입액은 2억8,280만달러로 전월대비 39.2% 증가했지만 전녀 동기대비로는 50% 넘게 감소했다.주요 수입국은 브라질으로 2만23,369톤을 수입했고, 그 다음은 캐나다 1만9,307톤, 오스트리아 1만9,117톤, 태국 1만3,763톤이었다.
중국 철강 재고는 13주 연속 증가했다. 다만, 재고 증가 속도는 현저히 둔화됐다. 3월 중 재고가 감소세로 전환될 가능성을 엿보였다.3월 둘째 주 중국 6대 품목의 철강 총 재고는 2691만톤으로 전주대비 2.1%(55.3만톤)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4%(275.5만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냉연과 중후판 재고가 2주 연속 감소했으며, 7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율은 2% 대로 낮아졌다.유통 재고는 1897만톤으로 전주대비 2.3%(41.9만톤)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8
유럽연합(EU)이 지난 5일 베트남, 대만, 터키에서 수입된 스테인리스강 냉연 제품에 대한 우회 덤핑 예비 판정을 발표했다. 이들 제품이 인도네시아산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하여 우회 수출을 했는지 여부를 가린 것. 유럽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금번 우회 수출 덤핑 조사에서 포스코 스테인리스 해외 법인인 포스코TST(터키), 포스코VST(베트남), 대만의 치아파, 탕앵, 퉁멍, 유스코, 왈신, Yieh사의 경우 면제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터키 철강업체 Trinox Metal사와 베트남 철강업체 Lam Khang Joint Sto
㈜세아제강지주(대표이사 이주성∙김태현), ㈜세아제강(대표이사 이휘령∙김석일), ㈜세아씨엠(대표이사 김동규∙김후동)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표준 인증인 ‘ISO 37301’을 2년 연속 획득 했다고 11일 밝혔다.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컴플라이언스 관련 국제표준으로 기업의 준법경영 정책 및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해 수여하며, 1년 단위로 ISO 규격 요구사항 준
한국철강협회는 주간철강시황 자료를 통해 최근 해외 동향을 정리해 6일자로 발표했다.중국, 연휴 이후 철광석 가격 약 8% 하락Reuters 통신은 중국의 수요 침체 전망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상승세를 보이던 철광석 가격이 연휴 이후 8% 가까이 하락해 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언급철광석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시장 관계자들은 높은 가격에 매입했었던 재고를 여전히 사용 중이기 때문에 생산비용 감축과 이익창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인도, 석탄 생산 및 수요 지속 증가 전망인도 석탄산업 컨퍼런스(Colltr
중국 고로 가동률은 3주 연속 하락하며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수요부진으로 제품 재고가 12주 연속 증가했다. 이로 인해 중국 고로사의 감산 체재가 유지되고 있다. 반면, 춘절 연휴 영향으로 중단됐던 전기로는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고 있다.3월 첫째 주 중국 고로 평균 가동률은 75.2%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0.4% 하락했으며, 지난해 12월 말 기록했던 최저 수준과 같은 가동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 낮은 수준이다.전국 87개 전기로의 평균 가동률은 35.6%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동국산업(각자대표 이원휘/장세희)은 개별기준 2023년 영업손실 271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570억원으로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 글로벌 기업윤리 평가 기관 에티스피어, 국내 최초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세아홀딩스 선정- ‘컴플라이언스 운영위원회’ 협의체 구축 및 ‘준법·윤리경영’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 등 통해 청렴성 입증- 향후 윤리적 업무 수행 위한 통제 체계 고도화 지속으로, 그룹 전반의 준법·윤리경영 문화 강화 견인 기대세아홀딩스(대표이사 이태성∙양영주)는 국내 기업 최초로 윤리경영 관행의 기준을 정의하고 발전시키는 글로벌 리더 에티스피어 (Ethisphere))가 주관하는 ‘2024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중 하나에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신상호)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우수 기술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20명 이내의 채용을 약정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세아베스틸과 한국폴리텍대학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전북캠퍼스에 ‘협약반’을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협약반은 채용 예정 기업의 인력 수요와 직무 분석에 기반해 맞춤형 교육을 하고, 기업은 참여 학생을 우선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한국폴리텍대학은 올해와 내년 연간 20명의 졸업예정자를 선발해 5개월 단기과정으로 협약반을 운영한다. 이들은 4월
중국 철강 재고는 12주 연속 증가했다. 다만, 일부 품목의 재고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철강 재고의 증가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을 엿보였다.3월 첫째 주 중국 6대 품목의 철강 총 재고는 2636만톤으로 전주대비 4.9%(122.3만톤)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134.9만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냉연과 중후판 재고가 감소했다. 냉연 재고는 9주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으며, 중후판 재고 감소도 7주만에 처음이다.유통 재고는 1856만톤으로 전주대비 6%(104.3만톤) 증가했다. 또한,
순덕철강(대표 계순호)은 4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3086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5%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 11.8%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1% 포인트로 전년대비 0.2% 늘었다.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신상호)은 한국표준협회가 수행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전환기간 검증에 대한 최종 의견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EU는 지난해 10월부터 25년 말까지를 EU내로 수입되는 제품의 탄소 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으로 정하였고, 전환기간 동안 탄소배출량을 검증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한국표준협회는 국내 배출권거래제, UN 청정개발체제 등 다양한 제도에서 공인된 국내 최대의 탄소배출량 검증 전문기관이다. 이번 검증은 ㈜세아베스틸이 생산하는 철강제품군에 대하여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회사는 CBAM
• ‘오페라 전도사’ 세아그룹 故 이운형 회장의 염원을 담은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아홉 번째 정기음악회• 오는 8일(금)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페라 ‘청교도’ 올려… 전석 무료 초청 공연• 벨칸토 음악을 완성시킬 국내 최고의 캐스팅, 세아이운형문화재단 후원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무대재단법인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이사장 박의숙)이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4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생전 오페라를 아끼고 후원했던 세아그룹 故 이운형 회장의 마음을
한국선재(대표 이정훈)는 연결기준 2023년 매출 2485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2%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54.6% 감소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1% 포인트로 전년대비 2.5% 줄었다.
현대제철이 대한양궁협회와 양궁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현대제철은 대한양궁협회와 학교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양궁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 양궁은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효자종목으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꾸준한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하지만 양궁이 국내에서 생활체육으로 활성화되기에는 전문 지도 인력 및 체험 공간 부족, 고가의 장비 문제 등으로 인해 체험 기회가 적어 어려움이 있었다.현대제철은 이러한 상황을 개선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 최삼영)과 동국씨엠(대표 박상훈)이 29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4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기업 협약식'에서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우수기업 선정서를 받았다.이날 동국제강 인천공장·당진공장과 동국씨엠 부산공장이 선정서를 받았다. 이어 두 회사는 지역 중소기업과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국제강그룹이 그룹을 분할하고 사내 하도급을 직영화했음에도 외주사·사외협력사·지역 중소기업 등으로 안전보건 협력
ㅇ 철강슬래그 수요개발 연구를 통한 고부가가치화, 친환경 이미지 제고, 슬래그 재활용 현장 관리 강화와 재활용 제도개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족 ㅇ 철강공정 부산물인 철강슬래그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철강슬래그가 순환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있도록 노력할 것한국철강협회 기후환경안전실은 2월 29일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철강 및 슬래그재활용업체 2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철강슬래그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대 위원장으로 포스코 조경석 환경기획실장이 선출되었다.철강슬래그는 철강 제조공정에서 가장 많
스틸샵(steelshop)이 3.1절을 기념해 ‘코일철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3월 1일부터 코일철근 3,100톤을 톤당 831,000원(SD400, D10 기준)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존 3만원이던 코일철근 엑스트라를 1,000원 수준으로 할인한다. 한정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스틸샵은 2022년 4월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코일철근 ‘DKOIL(디코일)’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코일철근은 일반 철근과 달리 원하는 길이만큼 절단 사용이 가능해 생산성이 높고 제품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원가 경쟁력이 높
중국 고로 가동률이 연중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판매부진 영향으로 재고 증가 속도가 빨라져 감산 체재가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춘절 연휴 이후 전기로의 가동률은 소폭이지만 상승세로 전환됐다.2월 넷째 주 중국 고로 평균 가동률은 75.6%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0.9%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연말 중국 고로 가동률은 75.2%까지 하락한바 있다.전국 87개 전기로의 평균 가동률은 7.9%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1.2% 상승했다. 소폭이지만 11주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