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3월 22일 기준 미국 동부지역 HMS No.1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을 톤당 326.67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325달러, 필라델피아 310달러, 피츠버그 345달러를 기록했다. 각 지역별 가격도 전주와 변동없이 유지됐다.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은 톤당 413.33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420달러, 클리브랜드 415달러, 피크버그 405달러를 기록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LME 시장의 알루미늄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함에 따라 스크랩 가격도 동반 상승했다.3월 넷째 주 미국산 356 크린 휠(clean wheels)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476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44달러 상승했다. 2주 동안 누계 상승 폭은 53달러를 기록했다.또한,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 톤당 2136달러, 오토텐스(Auto tense) 등급 톤당 2037
중국 마이스틸은 3월 26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4.8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4.2달러 하락했다. 반등했던 시세는 재차 하락했다. 또한, 3월(1~26일) 평균 가격은 110.27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14.15달러 하락했다.
포스코는 3월 29일(금) 자로 포항 광양 등 양 제철소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양 제철소 동일하게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포스코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아래와 같다.포항제철소 - 생철B 462원, 중량A 452원, 경량압축A 463원광양제철소 - 생철B 459원, 중량A 449원, 경량압축A 458원
세아베스틸은 3월 28일(목)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세아베스틸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75원, 중량A 456원, 경량A 37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올해 2월 중국의 고철(재생철강원료) 수입량은 1만 2천톤으로 전월대비 69.2%, 전년동월대비 77.9% 감소했다.중국 춘절 연휴를 앞두고 업체들이 수입량을 조절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2월 수입량 중 일본산은 5500톤, 한국산 2100톤이었다.또한, 중국의 1~2월 누계 수입량은 5만 1300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53.3% 감소했다.
대만 통계 자료에 따르면 2월 고철 수입량은 21만 8887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21.3%, 전년동월대비 13.3% 감소했다.한편, 대만의 1~2월 누계 고철 수입량은 49만 6947톤으로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했다. 이중 미국산은 20만 1732톤, 일본산은 11만 7240톤 등 이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둘러싼 각국의 제재 여파로 하락 마감하였고 여기에 연준 위원의 엇갈리는 발언 또한 투자자들을 경계감에 휩싸이게 만들었음. 이날 中 정부 기관에서 美 반도체 탑재 PC를 전면 퇴출하였다는 소식과 EU가 디지털시장법 첫 조사에 돌입한 소식이 전해졌음. 이에 반도체 및 관련주들은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지수의 하락을 야기하였음. 한편,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연말 1회 금리 인하를 시사하며 연준내 불일치되는 모습을 보이기도하였지만, 3회 인하에 대한 불신보다는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경계감을 키운 재료로
대만 전기로 메이커인 펭신강철(豐興鋼鐵, FENG HSIN)은 철근 빌릿 등 제품 판매가격을 동결했다. 동아시아 철근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철 구매가격은 내수는 동결했지만 수입은 인상했다. 이 회사의 수입고철(컨테이너) 구매가격 인상은 9주만에 처음이다.펭신강철의 3월 넷째 주 철근 판매가격은 18,500대만달러(USD 588달러), 빌릿 판매가격은 17,000대만달러(USD 546달러)로 제시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고철 구매가격을 내수 11,100대만달러, 수입 355달러(CFR, HMS 1
튀르키예 수입가격 : 382달러 – 전주비 3 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377달러 – 전주동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53달러 – 전주비 8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7,800엔 – 전주비 900엔 ↓중국 내수 평균가격 : 2750위안 – 전주비 100위안 ↓글로벌 고철가격은 무역 지표를 중심으로 반등했다. 상승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지만 바닥 가능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 특히, 철광석이 하락을 멈추고 110달러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로 인해 철강가격도 소폭이지만 반등했다. 따라서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4주만에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를 보였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되면서 중국 수입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내수가격은 하락세가 이어졌다.3월 셋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89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된 부분이 중국 수입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은 벌크선은 횡보했으며, 컨테이너선은 9주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2
중국 마이스틸은 3월 25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9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2달러 상승했다. 3거래일 연속 108~110달러 수준이 유지됐다. 한편, 3월(1~25일) 평균 가격은 110.59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13.83달러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전망이 확산됨에 따라 달러화 강세가 부담을 주었고 계속되는 랠리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종목 차별화 장세를 연출하며 3대 지수는 혼조 마감하였음. 이날 스위스 중앙은행과 英 ECB는 연준보다 먼저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음. 이에 달러화는 여타 환율 대비 강세를 보였고 다음 주간 있을 연준 위원의 발언 및 경제 지표 발표에 관망세가 높아졌음. 여기에 AI 관련주의 호재가 나왔지만 일부 종목만 강세를 보였고 여기에 전기차 관련주는 부진한 소식
중국 마이스틸은 3월 22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8.8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85달러 하락했다. 한편, 3월(1~22일) 평균 가격은 110.69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13.73달러 하락했다.
한국특강은 3월 25일(월)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한국특강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중량A 445원, 경량A 425원, 선반C 33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니켈광산 할당량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니켈 할당량은 1억 5262만톤으로 정했으며, 승인 절차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광산업체에게 생산 전 할당량을 먼저 확보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할당량 결정과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할당량이 얼마나 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면서 "국영 업체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업체인 AnekaTambang(Antam)는 올해 니켈광 목표 생산량은 2058만톤로 책정했다.
일본철원협회는 3월 셋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78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900엔 하락했으며, 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4만 9200엔, 중부 4만 6500엔, 관서 4만 7800엔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관동 1000엔, 중부 800엔, 관서 1000엔 하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견고한 경제지표 및 고용지표로 강보합권에서 상승 마감하였지만, 연초부터 지속된 상승세에 차익실현 압력 및 부담감이 높아져 상승폭을 축소하는 흐름을 보였음. 이날 연준은 2024년 美 GDP 성장률을 1.4% 에서 2.1%로 상향조정하였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건으로 견고함을 유지,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1.8에서 52.5로 개선세를 보였음. 여기에 컨퍼런스보드의 경기선행지수도 +0.1로 2022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을 기록하였고, 이날 증시는 최근 호재가 지속된 AI와 반도체 종목 중
포스코의 고철 구매를 대행하고 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고철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과거에도 고철을 수출한 실적을 갖고 있어 소문은 진실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과거 고철 공급사를 늘리는 과정에서 ‘고철이 남아돌면 수출하면 된다’고 언급한바 있다. 고철가격 및 공급사의 납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이다.그러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고철 수출 타진 소문과 함께 포스코는 고철 구매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수출을 위해 국내가격을 인하하는 모양새가 된 것. 포스코그룹의 고철 수출 추진이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3월 21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8만 44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55%(3만톤) 급증했다.남부권 대기물량이 지난주보다 2만 7000톤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군산항과 부산항의 대기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마산항은 수입고철 대기물량은 없었지만 빌릿 6000톤이 등재됐다. 빌릿이 고철의 대체재인 것을 감안하면 남부권 대기물량은 전주대비 두배 가량 증가했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2만 3300톤…전주대비 14.8%(3000톤) 증가현대 인천 – 3000톤…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