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제철은 2024년 4월 내수 철강재 판매가격을 전품목 동결한다고 밝혔다. 2개월 연속 전품목 가격을 동결했다.주요 품목별 판매가격은 열연코일 10만 7000엔(1.7~22T), 후판 11만 8000엔(9~22T), 철근 9만 9000엔(D10), H형강 12만 7000엔(senior) 등이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은 주요 품목이 일제히 추가 하락했다. 또한, 하락 폭도 커졌다. 철광석 급락 이후 철강가격 하락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다만, 금주들어 철광석 가격이 반등했으며, 중국 내수 철강가격도 하락을 멈추고 상승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시아 철강가격 하락이 바닥을 확인할지 지켜보게 됐다.3월 셋째 주 동아시아 철강 가격은 열연코일 523달러(CFR, SS400 3mm), 후판 564달러(CFR, SS400), 철근 539달러(CFR, 실중량), 빌릿 527달러(CFR, Q275 130mm) 수준을 형성했다.전주와 비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앵글을 제외한 전품목이 상승했다. 특히, 철근 및 선재 가격은 14거래일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선물시장의 반등과 함께 유통시장도 하락을 멈추고 상승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47위안, 선재 3950위안, H형강 3670위안, 앵글 3847위안, 찬넬 380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27위안, 선재 13위안, H형강 7위안, 찬넬 7위안 상승했다. 반면, 앵글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573위안으로 장을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후판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선물시장의 반등과 함께 유통가격도 하락을 멈추고 상승세로 전환됐다. 금일 선물시장 철광석 가격은 전일대비 4.52% 급등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53위안, 중후판 3857위안, 냉연 4480위안, 아연도금 491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23위안, 중후판 7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과 아연도금은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8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99
대만 전기로 메이커인 펭신강철(豐興鋼鐵, FENG HSIN)은 철근 빌릿 등 제품 판매가격을 추가 인하했다. 또한, 원료인 고철 구매가격은 수입만 추가 인하했다.펭신강철의 3월 셋째 주 고철 구매가격을 내수 11,100대만달러, 수입 350달러(CFR, HMS 1/2 8:2, 미국 컨테이너 기준)로 제시했다. 전주와 비교해 내수는 동결했다. 반면, 수입은 8달러 인하했다.철근 판매가격은 18,500대만달러(USD 588달러), 빌릿 판매가격은 17,000대만달러(USD 546달러)로 제시했다. 전주와 비교해 200대만달러(USD 6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들 품목은 13 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다만.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 제품이 12 거래일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철근 및 선재 등의 하락 압력도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20위안, 선재 3937위안, H형강 3663위안, 앵글 3847위안, 찬넬 380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7위안, 선재 23위안, H형강 37위안 하락했다. 반면, 일반형강 제품은 앵글 13위안, 찬넬 30위안 상승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하락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열연이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으며, 다른 품목도 하락 폭이 줄었다. 선물가격이 소폭이지만 반등함에 따라 유통가격의 하락세도 둔화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30위안, 중후판 3850위안, 냉연 4480위안, 아연도금 491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은 횡보했으며, 중후판 7위안, 냉연 17위안, 아연도금 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25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7%(26위안)
일본 NSSC가 3월 스테인리스 중후판과 냉연 출하가격을 인상했다.회사 측은 자사 알로이 서차지 시스템과 환율을 고려하여 3월 300계 스테인리스 냉연과 중후판 출하가격을 톤당 5천엔 인상한다. 여기에 물류비와 부자재 등 원가 상승분을 감안하여 베이스 단가를 톤당 1만 5천엔 인상하면서 총 2만엔의 가격인상을 단행한다고 설명했다. NSSC가 베이스 단가 인상에 나선건 약 9개월 만이다. 또한 4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의 경우 알로이 서차지 변동폭은 없지만, 베이스 단가 인상으로 총 1만 5천엔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18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56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4.8%(4300톤) 감소했다. 2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봉형강 유통가격은 철근 H형강 일반형강 등 전품목이 하락했다. 수요 부진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어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최악의 상황을 면하기 위한 저가 물량 출현으로 시세 하락은 다시 시작됐다. 특히, 철근은 6주만에 재차 하락하며 최후의 방어선마저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유통업계 관계자는 “수요 부진에 매출이 감소했으며, 금융권의 자금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며 “일부 업체들은 호랑이 등에 올라탄 모양새다. 내려오면 죽는 걸 알기에 끝까지 버틸 수밖에 없는 최후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철광석 하락에 국제 철강가격의 하락 폭이 커지면서 국내 열연 유통가격도 3주 연속 하락했다. 또한, 열연 중후판 등의 하락에 이어 냉연도금 품목도 국내산 아연도금이 9주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열연의 하락이 2차 제품인 냉연도금 품목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3월 둘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521~524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중심가격은 16.5달러 하락했다. 7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연초 최고가격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또한, 철광석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철강가격의 하락 폭도 커졌다. 3월 초 개최된 양회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 모습이다. 바닥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우선은 철광석의 하락이 언제 멈출지 지켜보게 됐다.3월 둘째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25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18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669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40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42달러(B500B,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또한, 봉형강류 전품목은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일제히 경신했다. 특히, 철근과 선재 품목은 1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37위안, 선재 3960위안, H형강 3700위안, 앵글 3833위안, 찬넬 377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40위안, 선재 27위안, H형강 27위안, 앵글 20위안, 찬넬 2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49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77%(6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또한, 판재류 전품목은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일제히 경신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30위안, 중후판 3857위안, 냉연 4497위안, 아연도금 491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43위안, 중후판 30위안, 냉연 10위안, 아연도금 1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692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2%(97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소폭 반등했던 시세는 연초 수준으로 복귀했다.3월 15일 무석지역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304 열연 13,500위안, 304 냉연 14,250위안을 기록했다. 전주 마감가격(8일)과 비교해 열연 100위안, 냉연 250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또한, 봉형강류 전품목은 올해 최저가격을 일제히 경신했다. 특히, 철근과 선재 품목은 11거래일 연속 하락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77위안, 선재 3987위안, H형강 3727위안, 앵글 3853위안, 찬넬 379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57위안, 선재 70위안, H형강 17위안, 앵글 17위안, 찬넬 10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506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96%(107위안)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 하락이 유통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유통가격은 하락 폭이 커지면서 판재류 전품목이 올해 최저가격을 일제히 경신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73위안, 중후판 3887위안, 냉연 4507위안, 아연도금 492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3위안, 중후판 37위안, 냉연 40위안, 아연도금 2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01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55%(97위안) 하락했
한국철강협회는 주간 철강산업 동향 자료를 통해 3월 (1~10일) 품목별 철강재 수입 현황을 13일자로 발표했다.
철광석의 급락에 이어 원료탄의 하락세가 동반되고 있다. 이로 인해 고로의 쇳물원가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쇳물원가 하락은 철강사의 제품가격 인상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스틸프라이스는 철광석 원료탄 등 고로 원료의 스폿 계약 가격을 기준으로 3월(1~12일) 한국 고로사의 쇳물원가를 396.5달러(이하 톤당 기준)로 추정했다. 전월보다 23.1달러(5.5%) 하락했다. 또한, 올해들어 누계 하락 폭은 50.2달러(11.2%)를 기록했다.이 기간 철광석 평균 가격은 115.2달러(Fe 62% CFR China)로 전월 평균보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과 선재의 추가 하락이 이어졌다. 이들 품목은 10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다만,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하며, 급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선물가격의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유통가격의 추가 하락 압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633위안, 선재 4057위안, H형강 3743위안, 앵글 3870위안, 찬넬 380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선재 7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