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춘절 연휴 영향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후판을 제외한 전품목의 수출가격이 횡보했다. 또한, 연휴 이후 첫날 반등 분위기를 형성했던 내수가격도 하루만에 상승 기대감이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하락세가 둔화됐지만 반등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은 모양새다.2월 셋째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65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55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725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80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75달러(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H형강만 홀로 상승했다. 전일 전품목이 상승했던 것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선물가격 하락과 함께 유통가격의 상승 기대감도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80위안, 선재 4263위안, H형강 3860위안, 앵글 3973위안, 찬넬 391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H형강은 13위안 상승했다. 반면, 철근 선재 앵글 찬넬 등은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0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07%(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품목별로 소폭 등락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일 열연과 후판이 큰 폭으로 상승한바 있다. 그러나 선물가격 하락과 함께 유통가격의 상승 기대감도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103위안, 중후판 4083위안, 냉연 4700위안, 아연도금 50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위안 하락했다. 반면, 중후판은 3위안 상승했으며, 냉연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94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88
일본 동경제철은 2024년 3월 내수 철강재 판매가격을 전품목 동결한다고 19일 밝혔다.주요 품목별 판매가격은 열연코일 10만 7000엔(1.7~22T), 후판 11만 8000엔(9~22T), 철근 9만 9000엔(D10), H형강 12만 7000엔(senior) 등이다.
19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79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0.8%(900톤)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7%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철근 H형강 등 봉형강 제품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철근은 메이커의 고가마감 이후 손실을 체감하며, 유통업계는 가격 지키기에 집중했다. 또한, H형강은 메이커의 출하가격 인상에 미흡하지만 소폭의 인상 의지를 보였다.다만, 수요 회복 신호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 특히, 철근메이커 재고가 감산에도 40만톤 대를 넘어섰다. 메이커는 원가 이하의 판매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언제든 저가 제품 출현이 가능한 상황으로 시장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또한, 시장에선 건설경기 악화가 4월 총선(4월 10일) 이후 더욱 선명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수요절벽의 벽을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열연의 상승 흐름이 둔화됐으며, 후판은 수입재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상대적으로 낮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냉연도금 업계도 수요부진에 가격 인상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4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했다. 또한, 국제가격도 중국의 춘절 연휴 영향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이번 주 중국의 업무 복귀이후 국제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될지 지켜보게 됐다.2월 셋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553~565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
춘절 연휴를 마치고 대체근무일로 시작된 첫 영업일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상승했다. 3월 초 개최될 양회에 대한 기대감이 일찌감치 발동되는 모습이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80위안, 선재 4263위안, H형강 3847위안, 앵글 3973위안, 찬넬 391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3위안, 선재 13위안, H형강 30위안, 앵글 17위안, 찬넬 17위안 상승했다.한편, 금일 중국 선물시장은 휴장했다.
춘절 연휴를 마치고 대체근무일로 시작된 첫 영업일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과 중후판을 중심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냉연 및 아연도금 등 냉연도금재는 보합세를 유지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107위안, 중후판 4080위안, 냉연 4700위안, 아연도금 50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3위안, 중후판 30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한편, 금일 중국 선물시장은 휴장했다.
춘절 연휴를 마치고 대체근무일로 시작된 첫 영업일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연휴기간 니켈가격은 소폭 반등했다. 그러나 상승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으며, 전반적인 모습은 약세 흐름을 유지했다.2월 18일 무석지역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304 열연 13,650위안, 304 냉연 14,450위안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50위안, 냉연 100위안 하락했다.
동아시아 철강재 거래가격은 열연 빌릿 등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2월초 철광석 하락에 따른 후폭풍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다만, 열연 빌릿 등은 2주 동안 톤당 10달러 전후의 하락을 기록했으며, 후판 철근 등의 거래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의 춘절 연휴로 인해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따라서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방향성은 중국의 업무 복귀 이후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2월 둘째 주 동아시아 철강 가격은 열연코일 555달러(CFR, SS400 3mm), 후판 586달러(CFR, SS400),
13일(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7200톤(창고 7만 5500톤, 본선 1만 1700톤 포함)으로 집계됐다. 전체 재고는 전주와 비교해 23%(1만 6300톤) 증가했다. 수입 철근 재고는 지난해 10월 중순 이후 약 4개월만에 8만톤 대를 넘어섰다.
대만의 스테인리스 선재 제조업체인 왈신 리화(Walsin Lihwa)가 2월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 출하가격을 인상으로 결정했다. 회사측은 스크랩 등 일부 원료가격 인상분을 반영하여 300계 선재 가격을 인상 조정했다고 설명했다.왈신의 2월 300계 스테인리스 선재가격은 톤당 2000대만달러 인상됐으며, 316L 서차지 가격은 톤당 1000대만달러 인상됐다. 200계와 400계 스테인리스 선재가격은 동결했다. 한편, 대만의 Yieh Hsing사도 2월 스테인리스 선재 가격과 탄소강 선재 가격을 모두 인상했다.Yieh Hsing의
대만의 스테인리스 최대 생산업체인 유스코가 2월에도 공식 가격 발표를 하지 않고 고객사들과의 개별협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수와 수출 고객사 모두 개별협상으로 가격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지에 따르면 유스코는 300계 내수가격을 톤당 1000대만달러를 인상하고 고객사별 조정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탕앵도 2월 공식 가격을 발표하지 않고 고객사들과의 개별협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탕앵의 경우 10개월 연속 시장 상황과 경쟁사들의 가격을 고려하여 고객사와의 개별 가격협상을 진행 중이다.
유럽 주요 스테인리스 메이커의 24년 2월 300계와 400계 스테인리스 알로이 서차지 가격이 인하 조정됐다. 유럽 최대 스테인리스 제강사인 오토쿰푸는 304 서차지 가격을 톤당 1951유로로 전월보다 톤당 36유로 인하했다. 316 서차지 가격은 톤당 3242유로로 톤당 81유로 인상됐다. 2월 430 서차지 가격의 경우 톤당 978유로로 전월대비 톤당 19유로 인하했다.아페람(Aperam)의 2월 304 스테인리스 서차지는 1992유로로 전월대비 13유로 인하됐다. 316 서차지의 경우 3299유로로 전월대비 104유로 인상됐다
철근 H형강 등 봉형강 제품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전주 반등했던 철근은 재차 하락하며, 수요절벽을 실감했다. 또한, H형강 유통가격은 메이커의 강한 인상 의지에도 보합세를 보이며, 안정 유지에 만족했다.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77~78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수입산 톤당 77만원의 중심가격을 형성했다. 국내산 거래가격은 전주대비 5천원 하락했다. 전주 반등했던 시세는 재차 하락했으며, 바닥을 확인하는 수준에서 만족했다. 또한, 수입산은 국내산의 행보를 관망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H형강 유통가격은 중소형 기준 국내산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열연 유통가격은 연초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누계 상승 폭을 톤당 5만원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메이커의 고가마감에 따른 손실 부담이 유통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또한, 고로사의 내수 공급량이 조절되고 있어 1분기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철강 소재인 열연의 강세가 이어짐에 따라 냉연 아연도금 등의 상승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다만, 상승세를 유지했던 중국산 열연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하락했다. 1급밀의 오퍼가격은 톤당 60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전품목이 횡보하며 춘절 연휴(2월 10~17일)를 맞이했다. 연휴 이후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 발동으로 철강가격 상승이 본격화될지 지켜보게 됐다. 다만, 철강 주원료인 철광석의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쇳물원가 하락에도 가격 상승이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월 둘째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65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55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725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77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75달러(B
중국의 춘절(春節) 연휴가 2월 10~17일까지 실시됩니다. 이 기간 중국 내수 유통가격은 쉽니다. 대체근무일은 2월 4일과 2월 18일입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4일 연속 횡보했다. 춘절 연휴(2월 10~17일) 이후의 움직임을 지켜보게 됐다. 한편, 금일 중국 선물시장은 휴장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67위안, 선재 4250위안, H형강 3817위안, 앵글 3957위안, 찬넬 3900위안을 기록했다. 전품목 전일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