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의 하락 폭이 커지면서 유통가격의 하락 폭도 커졌다. 봉형강류 전품목은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일제히 경신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667위안, 선재 4087위안, H형강 3763위안, 앵글 3877위안, 찬넬 381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63위안, 선재 63위안, H형강 20위안, 앵글 7위안, 찬넬 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606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41%(89위안)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시장 철광석 가격은 5% 넘게 급락했다. 또한, 선물의 하락 폭이 커지면서 유통가격의 하락 폭도 커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07위안, 중후판 3943위안, 냉연 4580위안, 아연도금 496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47위안, 중후판 40위안, 냉연 37위안, 아연도금 2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6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95%(75위안) 하락했다.
11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99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2.4%(2250톤) 감소했다. 수입 철근 재고는 5주만에 증가세를 멈췄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스테인리스 봉강의 3월 판매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니켈가격의 상승에도 시장안정화 차원에서 가격을 동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아창원특수강은 지난 2월 300계 스테인리스 봉강가격을 톤당 30만원 인하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봉형강 유통업계의 입장이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도 건설경기는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봉형강 유통업계의 실망감도 커지고 있다. 오직 시장을 지배하는 하나는 ‘제강사의 가격 인상 의지’ 뿐이다.제강사의 원칙마감 의지로 철근 유통가격은 5주 연속 횡보했으며, 제강사의 가격 인상 영향으로 H형강 유통가격은 3주만에 상승했다. 다만, 수요 절벽 상황에서 시세 하락 불안감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77~78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철광석 급락 이후 국제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유통가격의 하락 압력도 높아지고 있다. 철강 대표 품목인 열연 거래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다. 또한, 국제가격 하락은 진행형이다. 3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도 유통가격의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모습이 됐다.3월 첫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534~545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중심가격은 9.5달러 하락했다. 또한, 연초 최고가격(570.5달러) 대비 누계 하락 폭은 31달러를 기록했다.열연강판(GS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판재류 제품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열연 냉연 후판 등 판재류 제품의 수출가격은 3주 연속 하락했으며, 지난해 11월 초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일제히 기록했다. 또한, 철광석 급락 영향으로 중국 내수 철강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출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3월 첫째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45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38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700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60달러(SS400B,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또한, 철근 및 선재는 7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30위안, 선재 4150위안, H형강 3783위안, 앵글 3883위안, 찬넬 382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3위안, 선재 10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691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62%(23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전일 선물가격 상승과 함께 유통가격도 반등한바 있다. 그러나 선물가격이 하루만에 약세로 전환되면서 유통가격도 하락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53위안, 중후판 3983위안, 냉연 4617위안, 아연도금 498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20위안, 중후판 13위안, 냉연 10위안, 아연도금 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41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4%(17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월초 반등 분위기를 형성했지만 한주만에 하락세로 다시 전환됐다.3월 8일 무석지역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304 열연 13,600위안, 304 냉연 14,500위안을 기록했다. 전주 마감가격(1일)과 비교해 열연 100위안, 냉연 150위안 하락했다.
튀르키예 철강 협회(TCUD) Veysel Yayan사무총장은 최근 이스탄불에서 열린 회의에서 올해 튀르키예의 철강 생산량은 2021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2021년 튀르키예의 철강 생산량은 4040만톤, 국내 소비량은 3340만톤이었다. 작년 소비량은 3810만톤으로 증가했지만 생산량은 설비증설에도 불구하고 3.370만톤으로 오히려 감소했다. 이에 대해 Veysel 사무총장은 판재류를 중심으로 철강 수입량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작년 튀르키예의 판재류 소비량은 1,950만톤이었는데 이중 930만톤이 수입산이었고, 수입
Eurostat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EU회원국의 중국산 철강(HS Code 72 기준) 수입량은 377만톤으로 전년대비 8% 증가했다.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중 슬래브 수입량은 62만4,051톤으로 전년대비 무려 70% 급증했다. 7214 봉형강 수입량은 45만277톤으로 84% 증가했으며 이중 13만1,225톤이 철근이었다. 와이어 수입량은 17만7,924톤으로 26% 증가했고, 합금강 와이어 수입량은 14만5,022톤으로 무려 96%나 증가했다. EU회원국 중 중국산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이탈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추가 하락했다, 선물가격의 하락세가 약화됐지만 유통가격의 하락은 이어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43위안, 선재 4160위안, H형강 3783위안, 앵글 3883위안, 찬넬 382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선재 13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0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03%(1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후판 등을 중심으로 반등했다. 선물가격의 하락세가 진정되며, 유통가격도 하락을 멈추고 일부 품목이 반등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73위안, 중후판 3997위안, 냉연 4627위안, 아연도금 49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0위안, 중후판 3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5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23%(30위안) 상승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결과물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이다. 이로 인해 내수가격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바닥을 가늠하기 어렵게 됐다.6일 기준 중국 열연코일 수출가격은 톤당 538~545달러(FOB, SS400 3.0mm, 천진항) 수준을 형성했다. 중심가격은 전주와 비교해 7.5달러 하락했다. 또한, 연초 최고가격 대비 30달러 하락했다. 저가의 시세는 지난해 11월 초 이후 약 4개월만에 톤당 540달러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결과물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이다. 이로 인한 실망감에 철강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또한, 봉형강 전품목의 거래가격이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50위안, 선재 4173위안, H형강 3783위안, 앵글 3883위안, 찬넬 382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27위안, 선재 17위안, H형강 10위안, 앵글 13위안, 찬넬 1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결과물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이다. 이로 인한 실망감에 철강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또한, 열연에 이어 중후판 시세도 톤당 4천위안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63위안, 중후판 3993위안, 냉연 4627위안, 아연도금 49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27위안, 중후판 20위안, 냉연 20위안, 아연도금 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44위안으로
동아시아 철강가격은 품목별로 소폭 등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2월 초부터 본격화된 하락세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 정치행사인 양회의 시작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수가격의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기대감 보다 실망감으로 시장이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공급 과잉으로 시작된 철광석 하락은 아직 진행형이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바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좀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3월 첫째 주 동아시아 철강 가격은 열연코일 548달러(CFR, SS400 3mm), 후판 583달러(CFR, SS
포스코 등 고로사의 쇳물 원가는 3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철광석 원료탄 등 원료가격이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이다. 고로의 원가가 하락세로 전환됨에 따라 수요가의 가격 인상 저항도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스틸프라이스는 철광석 원료탄 등 고로 원료의 스폿 계약 가격을 기준으로 2월 한국 고로사의 쇳물원가를 419.6달러(이하 톤당 기준)로 추정했다. 전월보다 28.8달러(6.4%) 하락했다.이 기간 철광석 평균 가격은 124.6달러(Fe 62% CFR China)로 전월 평균보다 10.4달러(7.7%) 하락했다. 또한, 원료탄 평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H형강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양회의 시작에도 반등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고 있다. 다만, 하락세는 현저히 둔화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77위안, 선재 4190위안, H형강 3793위안, 앵글 3897위안, 찬넬 383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0위안, 선재 7위안, H형강 13위안 하락했다. 반면,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2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