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또한, 철근 및 선재는 7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30위안, 선재 4150위안, H형강 3783위안, 앵글 3883위안, 찬넬 382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3위안, 선재 10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691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62%(23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전일 선물가격 상승과 함께 유통가격도 반등한바 있다. 그러나 선물가격이 하루만에 약세로 전환되면서 유통가격도 하락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53위안, 중후판 3983위안, 냉연 4617위안, 아연도금 498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20위안, 중후판 13위안, 냉연 10위안, 아연도금 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41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4%(17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월초 반등 분위기를 형성했지만 한주만에 하락세로 다시 전환됐다.3월 8일 무석지역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304 열연 13,600위안, 304 냉연 14,500위안을 기록했다. 전주 마감가격(1일)과 비교해 열연 100위안, 냉연 150위안 하락했다.
튀르키예 철강 협회(TCUD) Veysel Yayan사무총장은 최근 이스탄불에서 열린 회의에서 올해 튀르키예의 철강 생산량은 2021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2021년 튀르키예의 철강 생산량은 4040만톤, 국내 소비량은 3340만톤이었다. 작년 소비량은 3810만톤으로 증가했지만 생산량은 설비증설에도 불구하고 3.370만톤으로 오히려 감소했다. 이에 대해 Veysel 사무총장은 판재류를 중심으로 철강 수입량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작년 튀르키예의 판재류 소비량은 1,950만톤이었는데 이중 930만톤이 수입산이었고, 수입
Eurostat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EU회원국의 중국산 철강(HS Code 72 기준) 수입량은 377만톤으로 전년대비 8% 증가했다. 이는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중 슬래브 수입량은 62만4,051톤으로 전년대비 무려 70% 급증했다. 7214 봉형강 수입량은 45만277톤으로 84% 증가했으며 이중 13만1,225톤이 철근이었다. 와이어 수입량은 17만7,924톤으로 26% 증가했고, 합금강 와이어 수입량은 14만5,022톤으로 무려 96%나 증가했다. EU회원국 중 중국산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이탈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추가 하락했다, 선물가격의 하락세가 약화됐지만 유통가격의 하락은 이어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43위안, 선재 4160위안, H형강 3783위안, 앵글 3883위안, 찬넬 382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선재 13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0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03%(1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후판 등을 중심으로 반등했다. 선물가격의 하락세가 진정되며, 유통가격도 하락을 멈추고 일부 품목이 반등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73위안, 중후판 3997위안, 냉연 4627위안, 아연도금 49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0위안, 중후판 3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5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23%(30위안) 상승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결과물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이다. 이로 인해 내수가격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바닥을 가늠하기 어렵게 됐다.6일 기준 중국 열연코일 수출가격은 톤당 538~545달러(FOB, SS400 3.0mm, 천진항) 수준을 형성했다. 중심가격은 전주와 비교해 7.5달러 하락했다. 또한, 연초 최고가격 대비 30달러 하락했다. 저가의 시세는 지난해 11월 초 이후 약 4개월만에 톤당 540달러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결과물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이다. 이로 인한 실망감에 철강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또한, 봉형강 전품목의 거래가격이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50위안, 선재 4173위안, H형강 3783위안, 앵글 3883위안, 찬넬 382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27위안, 선재 17위안, H형강 10위안, 앵글 13위안, 찬넬 1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결과물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이다. 이로 인한 실망감에 철강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또한, 열연에 이어 중후판 시세도 톤당 4천위안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63위안, 중후판 3993위안, 냉연 4627위안, 아연도금 49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27위안, 중후판 20위안, 냉연 20위안, 아연도금 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44위안으로
동아시아 철강가격은 품목별로 소폭 등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2월 초부터 본격화된 하락세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 정치행사인 양회의 시작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수가격의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기대감 보다 실망감으로 시장이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공급 과잉으로 시작된 철광석 하락은 아직 진행형이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바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좀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3월 첫째 주 동아시아 철강 가격은 열연코일 548달러(CFR, SS400 3mm), 후판 583달러(CFR, SS
포스코 등 고로사의 쇳물 원가는 3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철광석 원료탄 등 원료가격이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이다. 고로의 원가가 하락세로 전환됨에 따라 수요가의 가격 인상 저항도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스틸프라이스는 철광석 원료탄 등 고로 원료의 스폿 계약 가격을 기준으로 2월 한국 고로사의 쇳물원가를 419.6달러(이하 톤당 기준)로 추정했다. 전월보다 28.8달러(6.4%) 하락했다.이 기간 철광석 평균 가격은 124.6달러(Fe 62% CFR China)로 전월 평균보다 10.4달러(7.7%) 하락했다. 또한, 원료탄 평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H형강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양회의 시작에도 반등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고 있다. 다만, 하락세는 현저히 둔화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77위안, 선재 4190위안, H형강 3793위안, 앵글 3897위안, 찬넬 383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0위안, 선재 7위안, H형강 13위안 하락했다. 반면,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2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51%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아연도금을 제외한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이 금일 오전까지 반등하다 재차 하락했다. 양회의 시작에도 반등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고 있다. 다만, 하락세는 현저히 둔화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90위안, 중후판 4013위안, 냉연 4647위안, 아연도금 499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7위안, 중후판 3위안, 냉연 3위안 하락했다. 반면,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5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
유럽 주요 스테인리스 메이커의 24년 3월 300계와 400계 스테인리스 알로이 서차지 가격이 인상 조정됐다. 유럽 최대 스테인리스 제강사인 오토쿰푸는 304 서차지 가격을 톤당 2020유로로 전월보다 톤당 69유로 인상했다. 316 서차지 가격은 톤당 3302유로로 톤당 60유로 인상됐다. 3월 430 서차지 가격의 경우 톤당 993유로로 전월대비 톤당 15유로 인상했다.아페람(Aperam)의 3월 304 스테인리스 서차지는 2060유로로 전월대비 68유로 인상됐다. 316 서차지의 경우 3364유로로 전월대비 65유로 인상됐다.
일본제철이 스테인리스 용접강관 전 품목에 대해 2월 계약분부터 톤당 2만 5천엔의 가격인상을 실시한다. 회사측은 원재료 가격과 전력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건비와 물류비 등의 비용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향후에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금번 가격인상은 1년 여 만이다. 인상 대상은 배관용 스테인리스강관(TPA/TPY), 일반배관용 스테인리스강관(TPD)을 비롯해 스테인리스강 위생관(TBS), 보일러열교환기용 스테인리스 강관(TBA), 장식관, 배기가스관 등 거의 스테인리스 강관
포스코가 주요 원료 가격 상승과 국내 수급 상황을 고려해, 3월 스테인리스 300계 가격을 10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최근 LME 니켈가격이 17천불대 후반을 상회하며 오름세로 전환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크랩 가격 역시 수급 부족 영향으로 강세를 형성하고 있다. 몰리브덴도 올해 초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요밀들은 신규 오퍼 가격 인상 및 Alloy Surcharge 인상 등 원료가격의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국내 수급 측면에서도 304 냉연 제품을 중심으로 일부 결품 사이즈들이 발생하고 있고, 2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 하락이 유통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3개지역 평균 철근가격은 3800위안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4개월래 최저가격을 기록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87위안, 선재 4197위안, H형강 3807위안, 앵글 3897위안, 찬넬 383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7위안, 선재 13위안, H형강 7위안, 앵글 20위안, 찬넬 20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62위안으로 장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 하락이 유통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3개지역 평균 열연가격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3.5개월만에 처음으로 톤당 4천위안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97위안, 중후판 4017위안, 냉연 4650위안, 아연도금 499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20위안, 중후판 20위안, 냉연 7위안, 아연도금 10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8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
4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9만 2150톤(창고 8만 9350톤, 본선 28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2.3%(2050톤) 증가했다. 수입 철근 재고는 4주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