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철강(대표 이경환)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92억원, 영업이익 2억 3715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3.6%, 영업이익 58%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27% 포인트로 전년대비 0.28% 줄었다.
삼진스틸(대표 박승배)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688억원, 영업이익 1억 4778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3.8%, 영업이익 81%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21% 포인트로 전년대비 0.87% 줄었다.
대한강업(대표 권기호)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821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9.8%, 영업이익 7.7%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1% 포인트로 전년대비 0.03% 늘었다.
거해슈레다공업(대표 김여련)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326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7.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7.7%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6.1% 포인트로 전년대비 2.28% 늘었다.
화신자원(대표 박영목)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2억 4974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96억원으로 전년대비 4.6% 감소했다.
부광자원(대표 김광택)은 1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2752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6.2%, 영업이익 9.7%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94% 포인트로 전년대비 0.1% 늘었다.
경원스틸(대표 손성익)은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81억원, 영업이익 2억 6243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6.6%, 영업이익 67.4% 감소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3% 포인트로 전년대비 037% 줄었다.
기전산업(대표 김종원)은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967억원으로 전년대비 23.4% 감소했다.
고려철재(대표 빈옥균)는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67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5%, 영업이익 101.8% 급증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06% 포인트로 전년대비 1.01% 늘었다.
제이스코홀딩스(대표 한상민)은 연결기준 2023년 영업손실 836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54억원으로 전년대비 34.2% 감소했다.
우남철재(대표 장원석)는 1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053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19.1%, 영업이익 8.7% 감소했다. 한편, 영업이익률은 1.2% 포인트로 전년대비 0.14% 늘었다.
중국 마이스틸은 4월 12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11.2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2.7달러 하락했다. 4월초 최저가격(97.45달러) 대비 13.75달러 급등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들 품목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반면,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 유통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623위안, 선재 3977위안, H형강 3593위안, 앵글 3737위안, 찬넬 36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43위안, 선재 20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62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후판 냉연 등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선물시장의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유통가격도 반등을 이어 나가지 못하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37위안, 중후판 3800위안, 냉연 4327위안, 아연도금 487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중후판 7위안, 냉연 3위안 상승했다. 반면, 열연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784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2%(17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주원료인 니켈가격의 강세가 스테인리스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4월 12일 무석지역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304 열연 13,300위안, 304 냉연 14,200위안을 기록했다. 전주 마감가격(3일)과 비교해 열연 200위안, 냉연 200위안 상승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美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결과 안도감 속에 혼조세를 보임. 3월 PPI는 +0.20% MoM, +2.10% YoY를 기록하며 예상치(+0.30% MoM, +2.20%)를 하회함. 전일 CPI 충격에 시장에 불안감이 컷었던 만큼, 금일 예상치보다 낮은 PPI 결과가 시장에 큰 안도감을 주는 모습.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또한 이전치(22만2000명)와 예상치(21만7000명)를 모두 하회하는 21만1000명 기록하면서 견조한 모습을 보인 점 또한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고철시장을 둘러싼 주변환경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철근 H형강 등 제품가격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판매부진으로 제강사의 감산 체재도 유지되고 있다. 글로벌 시황과 상관없이 국내 고철가격의 하락 압력은 유지되고 있다.또한, 4월 총선 이후 건설사의 부도가 현실화될 것이란 루머가 유포된 바 있다. 해당 건설사 명단까지 기재된 찌라시가 시중에 돌았다. 과연, 시장 소문처럼 건설사의 부도가 현실화될지 조심스럽게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철업계는 시황 개선 기대감 보다 불황의 장기화 가능성까지 대비하는 모습이 필요해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4월 11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7만 63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10%(6937톤) 증가했다.지역별 차이는 극명했다. 중부권 주요 부두의 대기물량은 전주와 비교해 모두 감소했다. 반면, 남부권은 군산 광양 포항 등의 대기물량이 증가했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1만 6000톤…전주대비 32.8%(7813톤) 감소현대 인천 – 無동국 인천 – 8000톤…전주비 32.2%(3800톤) 감소당진(고대포함) – 8000톤…전주비 20.1%(2013) 감소남부지역 대기물량 :
글로벌 선철가격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흑해와 브라질 양대 지표가 동반 상승했다. 철광석 하락에 주춤했던 선철의 상승세는 철광석 반등과 함께 재개됐다.4월 둘째 주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390달러(FOB), 브라질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37.5달러(FOB) 수준을 기록했다. 양대 지표 모두 전주대비 5달러씩 상승했다.특히, 동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흑해 수출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함에 따라 고철의 상승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동아시아 고철의 상승 흐름이 지속됐다. 벌크선은 횡보했지만 컨테이너선의 추가 상승이 이어졌다. 4월들어 하락 분위기는 현저히 약화됐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375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난주 11주만에 처음으로 반등한 이후 보합세를 유지했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60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2달러 상승했다. 3월 중순부터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누계 상승 폭은 1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