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3월 21일(목)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동국제강 인천제강소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65원, 중량A 445원, 길로틴A 425원, 선반C 36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들 품목은 13 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다만.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 제품이 12 거래일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철근 및 선재 등의 하락 압력도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20위안, 선재 3937위안, H형강 3663위안, 앵글 3847위안, 찬넬 380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7위안, 선재 23위안, H형강 37위안 하락했다. 반면, 일반형강 제품은 앵글 13위안, 찬넬 30위안 상승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하락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열연이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으며, 다른 품목도 하락 폭이 줄었다. 선물가격이 소폭이지만 반등함에 따라 유통가격의 하락세도 둔화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30위안, 중후판 3850위안, 냉연 4480위안, 아연도금 491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은 횡보했으며, 중후판 7위안, 냉연 17위안, 아연도금 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25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7%(26위안)
일본 NSSC가 3월 스테인리스 중후판과 냉연 출하가격을 인상했다.회사 측은 자사 알로이 서차지 시스템과 환율을 고려하여 3월 300계 스테인리스 냉연과 중후판 출하가격을 톤당 5천엔 인상한다. 여기에 물류비와 부자재 등 원가 상승분을 감안하여 베이스 단가를 톤당 1만 5천엔 인상하면서 총 2만엔의 가격인상을 단행한다고 설명했다. NSSC가 베이스 단가 인상에 나선건 약 9개월 만이다. 또한 400계 스테인리스 가격의 경우 알로이 서차지 변동폭은 없지만, 베이스 단가 인상으로 총 1만 5천엔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세아베스틸은 3월 19일(화) 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전등급 Kg당 10원 인하한다. 단, 이번 인하에서 길로틴 등급은 제외했다.세아베스틸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85원, 중량A 566원, 경량A 38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18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56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4.8%(4300톤) 감소했다. 2주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FOMC를 앞두고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하는 지표에 다소 예민하게 반응하며 하락하였고 1,2월 경제지표들이 엇갈린 결과를 내놓자 하락 후 횡보하는 장세를 보였음. 이날 실적을 발표한 일부 종목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가이던스 및 소매업체가 저소득층 중심으로 소비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는 발표를 하자 경기 둔화 우려를 높였음. 여기에 3월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예상치를 하회하며 둔화 흐름을 보였고 2월 산업생산은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되기는 하였지만 지난달 수치는 강추위의 영향이 컸다는 점에서 개선세로 보기는 어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월 일반용해용 고철(국고+수고) 구매량은 153만 5801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2.8%(22.5만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국내 고철 구매량은 136만 7704톤으로 전년동월대비 8%(12만톤) 감소했다. 또한, 수입 고철 구매량은 16만 8097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8.6%(10.6만톤) 급감했다.
국내 고철 자급률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 지난 1월 제강사의 수입량이 급감하면서 메이커 기준 국내 고철 자급률은 역대 처음으로 90% 대를 돌파했다.한국철강협회 지정통계 자료를 근거로 올해 1월 국내 고철 자급률은 메이커 기준(자가 포함) 91.6%, 유통 기준 89.1%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과 비교해 메이커 5.5%, 유통 4.7% 상승했다.또한, 월 기준 자급률도 메이커 및 유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메이커 기준(자가 포함) 역대 최고 자급률은 2023년 3월 기록한 89.7% 였다. 또한, 유통 기준 역대
봉형강 유통가격은 철근 H형강 일반형강 등 전품목이 하락했다. 수요 부진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어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최악의 상황을 면하기 위한 저가 물량 출현으로 시세 하락은 다시 시작됐다. 특히, 철근은 6주만에 재차 하락하며 최후의 방어선마저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유통업계 관계자는 “수요 부진에 매출이 감소했으며, 금융권의 자금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며 “일부 업체들은 호랑이 등에 올라탄 모양새다. 내려오면 죽는 걸 알기에 끝까지 버틸 수밖에 없는 최후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철광석 하락에 국제 철강가격의 하락 폭이 커지면서 국내 열연 유통가격도 3주 연속 하락했다. 또한, 열연 중후판 등의 하락에 이어 냉연도금 품목도 국내산 아연도금이 9주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열연의 하락이 2차 제품인 냉연도금 품목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3월 둘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521~524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중심가격은 16.5달러 하락했다. 7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연초 최고가격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월 제강용 선철 수입량은 1만 1082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63.5% 증가했지만 전년동월대비 50.3% 감소했다.주요 원산지별 수입량은 일본산 8081톤, 러시아산 3001톤으로 집계됐다. 평균 통관가격은 일본산 434달러, 러시아산 441달러를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해 일본산 14달러, 러시아산 40달러 상승했다.한편, 러시아산 선철 수입량은 러-우 전쟁 반발 이후 13개월 연속 한국향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또한, 철광석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철강가격의 하락 폭도 커졌다. 3월 초 개최된 양회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 모습이다. 바닥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우선은 철광석의 하락이 언제 멈출지 지켜보게 됐다.3월 둘째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25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18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669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40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42달러(B500B,
브라질 개발 산업통상서비스부(MDIC)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브라질의 고철 수출량은 약 7만 4천톤으로 전월대비 4.4% 감소했다. 다만, 전년동월대비 24.8% 증가했다.가장 많이 수출한 지역은 인도로 5만 3천톤을 기록했다. 그 외에 방글라데시 1만톤, 영국 1400톤 등이었다.한편, 브라질의 고철 수입량은 1200톤으로 전월대비 9.5%, 전년동월대비 42.6% 증가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볼리비아산 560톤, 파라과이산 200톤, 한국산 130톤이었다.
Ukrtruboprom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우크라이나의 강관 수출량은 49만 5600톤으로 전년대비 10.2% 증가했다. 업체별로 보면 Interpipe Niko Tube 13.3%, Ukrtruboisol 43.8%, Centravis11.7% 증가했다. 반면, Trubostal 42.5%, Interpipe NMTZ 53.8%, Oscar 30.5% 감소했다. 러시아와의 전쟁 이후 처음으로 강관 수출량이 증가했지만 2021년의 70% 수준에 그쳤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2월 보통강빌릿 수입량은 1만 8887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35.6%, 전년동월대비 20.4% 감소했다.보통강빌릿 수입은 전량 일본산이 차지했다. 평균 통관가격은 톤당 546달러로 전월대비 11달러 하락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3월 15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1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3.4달러 하락했다. 또한, 지난해 5월 중순 이후 약 10개월래 최저가격을 경신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또한, 봉형강류 전품목은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일제히 경신했다. 특히, 철근과 선재 품목은 1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537위안, 선재 3960위안, H형강 3700위안, 앵글 3833위안, 찬넬 377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40위안, 선재 27위안, H형강 27위안, 앵글 20위안, 찬넬 2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49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77%(6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또한, 판재류 전품목은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일제히 경신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30위안, 중후판 3857위안, 냉연 4497위안, 아연도금 491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43위안, 중후판 30위안, 냉연 10위안, 아연도금 1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692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2%(97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소폭 반등했던 시세는 연초 수준으로 복귀했다.3월 15일 무석지역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304 열연 13,500위안, 304 냉연 14,250위안을 기록했다. 전주 마감가격(8일)과 비교해 열연 100위안, 냉연 250위안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