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잘난 사람이 옆에 있어서 음해하고 싶을 때가 있는가? 시기와 질투가 나서 견딜 수가 없는가? 마음을 고쳐 먹으라. 그가 당신과 함께 대업을 이룰 지도자가 될 수도 있다. 훌륭한 부하직원이나 동료를 음해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나아가 그를 칭찬하고 격려하라. 그로부터 언젠가는 보답이 돌아올 것이다.- 글 싣는 순서① 개혁은 피곤하다② 사적 감정과 대의를 구분 못한 군주③ 성공하는 경영 리더십, ‘경청’중종은 처음 조광조를 만났을 때 물만난 고기처럼 조광조를 아꼈다. 그를 통해 왕권을 가오하하고싶어 했다
“나의 재능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성과를 낼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상사 때문에 회사를 떠난다”는 퇴직자를 많이 본다. 조직에 남아 있는 경우도 상사는 나만 아는 나뿐인 놈, 즉 ‘나뿐 놈’인 건 마찬가지다. 그런데 어쩌랴. 이런 상사가 나의 최대의 고객임에야.-상사는 ‘나뿐 놈’임에 틀림없지만, 나의 최대 고객이다 중에서-류호택 한국생산성본부 교수가 최근 출간한 를 통해 삶의 터전인 직장에서의 성공비결을 밝혔다. 부하와의 소통이 더 중요한가? 상사와의 소통이 더 중요한가? 위
그 첫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철강유통시장은 중소기업들의 전쟁터이다. 국내에는 약 30여 만 명의 유통상들이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다. 부침도 극심하다. 90년대 초중반까지는 톤당 10만 원 이상의 마진이 붙어 금시발복을 안겨 주었지만, 지금은 톤당 5천원의 이익 창출도 힘들다.유통기업의 직원은 대게 2~3명. 많아야 수 십 명에 그친다. 최근에 철근가공 공장이 속속 등장하면서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그 자리는 외국인 근로자가 차지했다. 취업절벽시대에 철근유통 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은 먼 나라이야기 같다.예
포스코 ‘롤(roll)잡이’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롤잡이’는 포스코에 매월 필요한 물량을 주문투입하는 판매점 담당자들을 말한다. 요즘 포스코 문 앞에는 주문을 넣으려는 이들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룬다는 얘기를 흔히 듣게 된다. 몇 백 톤을 받기 위해 한 시간 이상을 사정해야 할 정도란다.배경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7월부터 가격이 급등하고 이는 못해도 1,2개월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대세가 됐다. 이 때문에 실수요에 더해 가수요까지 붙었다. 포스코는 9월부터 열연 설비 수리를 진행하는데 일부 설비는 2달 가까이 장기간 이어진다.
누군가 잘난 사람이 옆에 있어서 음해하고 싶을 때가 있는가? 시기와 질투가 나서 견딜 수가 없는가? 마음을 고쳐 먹으라. 그가 당신과 함께 대업을 이룰 지도자가 될 수도 있다. 훌륭한 부하직원이나 동료를 음해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나아가 그를 칭찬하고 격려하라. 그로부터 언젠가는 보답이 돌아올 것이다.- 글 싣는 순서① 영웅 정문부② 정치적 협잡 윤탁연의 결말③ 윤리적 도덕적인 리더를 중용하라자신보다 뛰어난 동료나 부하를 인정하지 못하면 조직 생활을 하기 어렵다. 일인 기업을 하거나 가게를 여는 것이 나을
누군가 잘난 사람이 옆에 있어서 음해하고 싶을 때가 있는가? 시기와 질투가 나서 견딜 수가 없는가? 마음을 고쳐 먹으라. 그가 당신과 함께 대업을 이룰 지도자가 될 수도 있다. 훌륭한 부하직원이나 동료를 음해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나아가 그를 칭찬하고 격려하라. 그로부터 언젠가는 보답이 돌아올 것이다.- 글 싣는 순서① 영웅 정문부② 정치적 협잡 윤탁연의 결말③ 윤리적 도덕적인 리더를 중용하라정치적 협잡, 순찰사가 공을 가로채다순찰사란 자가 정문부의 전공을 가로채고 의병들이 취한 적의 수급을 빼앗아 자기
동국제강은 올해 신입사원 공채 면접자들에게 미키마우스 티를 나눠주어 화제가 됐습니다. 이곳에 도전장을 내민 청년들의 이야기.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그들의 철강 스토리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누군가 잘난 사람이 옆에 있어서 음해하고 싶을 때가 있는가? 시기와 질투가 나서 견딜 수가 없는가? 마음을 고쳐 먹으라. 그가 당신과 함께 대업을 이룰 지도자가 될 수도 있다. 훌륭한 부하직원이나 동료를 음해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나아가 그를 칭찬하고 격려하라. 그로부터 언젠가는 보답이 돌아올 것이다.- 글 싣는 순서① 영웅 정문부② 정치적 협잡 윤탁연의 결말③ 윤리적 도덕적인 리더를 중용하라 부하의 명예를 탐해 영웅 정문부를 죽인 치졸한 욕심참혹한 임진왜란에서 선조는 피난길에 나서며 군주의 체통을 잃어버
최근 폭등세를 보이는 철강 가격은 언제든 하락 반전할 수 있다. WSD가 오는 10월 철강 및 원료 시장에서 2차 폭발이 있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열연 600달러, 철광석 80달러, 고철 400달러까지 단기 폭등을 기록할 것이란 긴급 보고서(7월17일자)를 발표한 것이다. 이는 2008년 1차 대폭발(열연 1100달러) 이후 가장 큰 폭등으로 평가됐다. 글로벌 철강분석 기관의 전망인 만큼 업계는 초미의 관심을 보였다.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세아제강 등 주요 철강메이커들이 일제히 인상을 추진하는 시점에서 매우 반가운 소
영조의 선택 실수처럼 어떤 파트너를 선택할 때 그 선택의 순간뿐만 아니라 파트너와 한 배를 탔을 때 자신의 일 또는 조직에 어떤 영향과 변화를 미칠지 예측하는 시각이 필요하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상대의 과거와 현재를 잘 살피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잘 살펴 어느 정도까지는 예측하려는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글 싣는 순서-① 영조와 정순왕후② 역사를 거꾸로 돌리다③ 합병(결혼) 파트너 고르는 법사람은 살면서 많은 상대를 만난다. 자금을 모아 공동창업을 하기도 하고 자금과 기술을
영조의 선택 실수처럼 어떤 파트너를 선택할 때 그 선택의 순간뿐만 아니라 파트너와 한 배를 탔을 때 자신의 일 또는 조직에 어떤 영향과 변화를 미칠지 예측하는 시각이 필요하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상대의 과거와 현재를 잘 살피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잘 살펴 어느 정도까지는 예측하려는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글 싣는 순서-① 영조와 정순왕후② 역사를 거꾸로 돌리다③ 합병(결혼) 파트너 고르는 법두 군주의 죽음에 깊은 영향을 미치다파국의 씨앗은 이미 아들 사도세자와 정순왕후 사이
영조의 선택 실수처럼 어떤 파트너를 선택할 때 그 선택의 순간뿐만 아니라 파트너와 한 배를 탔을 때 자신의 일 또는 조직에 어떤 영향과 변화를 미칠지 예측하는 시각이 필요하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상대의 과거와 현재를 잘 살피면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잘 살펴 어느 정도까지는 예측하려는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글 싣는 순서-① 영조와 정순왕후② 역사를 거꾸로 돌리다③ 합병(결혼) 파트너 고르는 법1757년 영조는 정성왕후가 사망하자 2년 뒤 계비로 김한구의 딸 김 씨를 왕비로 맞
국가를 경영하는 것과 자신을 경영하는 것이 다르다고 말하지 말라. 자신에게 실패하는 자가 작은 조직 혹은 더 큰 기업, 나아가 국가경영에 성공할 수는 없는 법이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자기 계발에서 정조는 사면초가의 위기를 딛고 일어섰다. 정조는 체력을 기르고 밤낮없이 학문에 매달려 스스로를 키워냈다. 생사의 경쟁 속에서 자신을 지킨 것은 스스로를 지키려고 애쓴 그 절박한 환경과 그 환경을 극복해 내려고 최선을 다한 열정이다. 정조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바로 자력 자생의 힘이다.-글 싣는 순서-① 정조의 절박함②
“이제 공급 과잉을 운운할 시기는 아니다”최근 철강업계 한 임원이 건넨 말이다.중국의 공급과잉은 세계 각 국의 보호무역주의와 국가 간 무역분쟁을 초래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적자의 늪에 빠졌던 원인도 그 이면에 있다. 생존을 위해 가장 먼저 수입산에 대해 장벽을 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이 같은 현상은 갈수록 심화될 것이란 의견이 많다. 중국의 올해 수출량은 3년 만에 1억 톤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2015년 1억1200만 톤, 2016년 1억800만 톤으로 줄었다. 올 상반기 수출은 4099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가
변칙적인 방법과 편법으로 일을 도모하지 말라. 힘들더라도 정직하게 임하는 방법을 선택하라. 요즘 많은 이들이 도덕과 윤리와 정직만으로는 이런 경쟁 사회에서 결코 살지 못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원익이 살던 당시도 부정부패와 매관매직, 좁디좁은 관료 사회로 출세하기 위한 경쟁은 지금보다 훨씬 치열했다. 그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그는 윤리와 도덕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원익은 역사에 대대로 기억되고 있지만 그 당시 개인의 영달과 이익을 추구했던 수많은 이들의 이름은 사라지고 없다. 인생을 살다보면
2018년 최저임금이 올해 6,460원 보다 16.4% 인상된 시급 7,530원으로 결정됐다. 역대 최고의 인상 폭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결정은 최저임금 1만원 시대로 가는 청신호"라며 "또한 극심한 소득 불평등을 완화하고 소득주도 성장으로 사람 중심의 국민성장 시대를 여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의 아우성이 언론을 도배하고 있는 중이다.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