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3주 연속 하락했다. 그러나 하락 폭은 미미한 수준에 400달러 대의 시세는 유지되고 있다.2월 둘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403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3달러 하락했다. 3주동안 누계 하락 폭은 10달러를 기록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3000위안(13% 증치세 포함)을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으며, 3주 연속 횡보했다.
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이번 주 미국 동부지역(시카고, 필라델피아, 피츠버그) 고철 평균 가격을 HMS No.1기준 톤당 367.67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6.67달러 하락했다.다만, 지역별 시세는 혼조세를 보였다. 시카고 374달러, 필라델피아 350달러, 피츠버그 379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주와 비교해 시카고는 6달러 하락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횡보했으며, 피츠버그는 4달러 상승했다.한편, 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평균 가격은 톤당 483.33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3주 연속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상승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며 보합세를 보였다. LME 시장의 알루미늄 거래가격은 3주만에 소폭 이지만 또 다시 하락 조정을 받았다.2월 둘째 주 미국산 356 크린 휠(clean wheels)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504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6달러 상승했다.또한,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 톤당 2139달러, 오토텐스(Auto tens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 및 밸류에이션 부담이 주요한 기술주의 하락으로 혼조 마감하였음. 대형 기술주는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된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 대비 45.2% 증가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주도하였음. 여기에 개인 투자자 심리 또한 역대 평균치 37.5%를 크게 상회하는 49%인 상황에서 연초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1% 정도 급등한 바 있음. 결국 이는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및 차익실현 욕구를 키우는 것으로 물가지표 발표 및 금리 인하 관련 소식을 앞두고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12月 인플레이션 계절 조정으로 하향 및 견고한 투심을 바탕으로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였음. 전일 뉴욕 증시는 고용 지표가 견고하게 발표되자 3월 금리 인하 기대가 하락하며 상승에 제한을 받았었음, 그러나 이날 美 노동부에서 지난 12월 발표한 소비자물가지수를 당초 발표한 0.3% 상승에서 0.2%로 하향 조정한 수정치를 발표하자 다음 주간 있을 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및 금리 인하 기대감이 증폭되었음. 여기에 일본 증시 또한 34년래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엔화 또한 10주 최저치에서 회복하
중국 마이스틸은 2월 9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26.6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35달러 하락했다. 한편, 2월(1~9일) 평균 가격은 127.86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6.98달러 하락했다.
일본 관동철원협동조합은 2월 고철 공동 수출 입찰을 9일 진행했다. 이번 텐더 평균 낙찰가격은 H2 등급 FAS 기준 톤당 5만 3087엔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톤당 6앤 상승했다. 낙찰량은 1만 5000톤을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지지를 받으며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하였음.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 발표한 기업중 70% 정도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기록했고, 주당순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약 2%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시장은 안도감을 보였음.중국 상해종합은 中 증권당국 수장 교체 소식에 따른 부양책 기대감에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하였음. 시장은 해당 교체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조치들이 조만간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출하
중국 마이스틸은 2월 8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27.9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95달러 상승했다. 3거래일만에 재차 반등했다. 또한 중국 춘절 연휴의 시작으로 철광석가격의 향방을 가늠하기 쉽지 않아졌다.
일본철원협회는 2월 첫째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78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4만 9200엔, 중부 4만 7800엔, 관서 4만 9100엔을 기록했다. 지역별 가격도 전주와 변동이 없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지속적인 매파적 발언에도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 행진 속에 상승세를 이어감. 다우와 S&P500 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갱신.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올해 말 완화책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하였으며,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연내 2~3 차례 인하가 적절하다고 평가함. 대부분의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입장. 즉,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견과 궤를 같이하는 셈. 페
구정 연휴 이후 국내 고철 물량 흐름이 유지될지 지켜보게 됐다. 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하에 대한 고철업계의 대응 방향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제강사의 고철 구매가격 인하 이유는 수요 감소이다. 주요 제강사의 동절기 대보수가 구정 연휴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고철 구매가격 인하를 통한 입고 통제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동절기 대보수가 없는 제강사는 고철 구매가격 인하에 소극적인 입장이다. 가동률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철 구매가격 인하를 실시하지 않은 제강사가 연휴 이후 인하에 동참할지도 지켜볼 대목이다.반면, 고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2월 7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7만 3295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0.01%(5톤) 감소했다. 4주 연속 7만톤 대 초반 수준이 유지됐다.중부권 대기물량은 소폭 증가했다. 반면, 남부권 대기물량은 소폭 감소했다. 한편, 포스코의 수입고철 입고량이 급감했다. 광양항의 수입고철 선박이 등재되지 않았으며, 포항항 대기물량도 전량 현대제철 물량이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3만 9495톤…전주대비 4.5%(1695톤) 증가현대 인천 – 1만 8195톤…전주비 13.4%(2805톤
글로벌 선철가격은 동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반등했다. 고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시세를 유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한 것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2월 마지막 주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00달러(FOB), 브라질 선철 수출가격은 톤당 452.5달러(FOB)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흑해 지표는 10달러 상승했다. 반면, 브라질 지표는 횡보했다.한편, 흑해 선철 수출가격은 지난해 4월 중순 이후 약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톤당 400달러 대의 시세를 회복했다.
작년 주요 철광석 업체의 철광석 생산량은 FMG가 1%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모두 증가했다. 특히 발레는 4.3%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리오틴토와 BHP빌리톤만 증가했다.철광석 업체들의 올해 목표 생산량은 발레와 리오틴토는 작년 수준을 유지한 반면, FMG와 BHP빌리톤은 작년을 상회하는 목표량을 세웠다.
중국 마이스틸은 2월 7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26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25달러 하락했다.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경신했으며, 지난해 11월 1일(125.2달러) 이후 최저가격을 기록했다.
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이번 주 미국 동부지역(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 고철 평균 가격을 HMS No.1기준 톤당 368.33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으며, 7주 연속 횡보했다.또한, 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평균 가격은 톤당 490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으며, 2주 연속 횡보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美 연준의 3월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에도 국채금리 하락세 및 주요 기업 실적 호조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 지난 주말 파월 연준 의장이 CBS 방송에서 오는 3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데 이어, 금일 로레타 메스터 총재가 인플레 둔화 지속 가능에 대한 충분한 증거 없이 금리를 너무 일찍 낮추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춤. 카시카리 총재 또한 목표점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임을 강조하며 섣부른 이하 기대감을 경계함. C
[미국=Danny An 지사장(베노스페이스 대표)] 미국 서부지역 수출용 컨테이너 고철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다. 수출 주력지역인 동아시아 시세의 하락과 함께 미국 내수가격의 하락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2월 첫째 주 미국 서부지역 롱비치(Long Beach)의 컨테이너 고철 가격은 톤당 376달러(FAS, 이하 HMS No.1/2 8:2 기준)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7달러 하락했다. 2주 동안 누계 하락 폭은 12달러를 기록했다.미국 내수 시세를 감안할 경우 대만 도착가격은 톤당 392달러 수준을 형성했다. 한편, 대만의
미국산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LME 시장의 알루미늄 거래가격이 2주 연속 상승하면서 스크랩 가격도 강보합세를 유지했다.2월 첫째 주 미국산 356 크린 휠(clean wheels) 알루미늄 스크랩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2498달러(이하 부산 도착도)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23달러 상승했다.또한, 6063(painted extrusion 5% attached) 등급 톤당 2134달러, 오토텐스(Auto tense) 등급 톤당 2057달러 수준으로 제시됐다. 전주와 비교해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