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추가 하락했다, 선물가격의 하락세가 약화됐지만 유통가격의 하락은 이어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43위안, 선재 4160위안, H형강 3783위안, 앵글 3883위안, 찬넬 382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선재 13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0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03%(1위안) 상승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후판 등을 중심으로 반등했다. 선물가격의 하락세가 진정되며, 유통가격도 하락을 멈추고 일부 품목이 반등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73위안, 중후판 3997위안, 냉연 4627위안, 아연도금 49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0위안, 중후판 3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5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23%(30위안) 상승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결과물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이다. 이로 인해 내수가격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바닥을 가늠하기 어렵게 됐다.6일 기준 중국 열연코일 수출가격은 톤당 538~545달러(FOB, SS400 3.0mm, 천진항) 수준을 형성했다. 중심가격은 전주와 비교해 7.5달러 하락했다. 또한, 연초 최고가격 대비 30달러 하락했다. 저가의 시세는 지난해 11월 초 이후 약 4개월만에 톤당 540달러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결과물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이다. 이로 인한 실망감에 철강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또한, 봉형강 전품목의 거래가격이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50위안, 선재 4173위안, H형강 3783위안, 앵글 3883위안, 찬넬 382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27위안, 선재 17위안, H형강 10위안, 앵글 13위안, 찬넬 1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결과물이 시장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이다. 이로 인한 실망감에 철강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또한, 열연에 이어 중후판 시세도 톤당 4천위안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63위안, 중후판 3993위안, 냉연 4627위안, 아연도금 499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27위안, 중후판 20위안, 냉연 20위안, 아연도금 7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44위안으로
동아시아 철강가격은 품목별로 소폭 등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2월 초부터 본격화된 하락세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 정치행사인 양회의 시작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수가격의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기대감 보다 실망감으로 시장이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공급 과잉으로 시작된 철광석 하락은 아직 진행형이다. 동아시아 철강가격의 바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좀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3월 첫째 주 동아시아 철강 가격은 열연코일 548달러(CFR, SS400 3mm), 후판 583달러(CFR, SS
포스코 등 고로사의 쇳물 원가는 3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철광석 원료탄 등 원료가격이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이다. 고로의 원가가 하락세로 전환됨에 따라 수요가의 가격 인상 저항도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스틸프라이스는 철광석 원료탄 등 고로 원료의 스폿 계약 가격을 기준으로 2월 한국 고로사의 쇳물원가를 419.6달러(이하 톤당 기준)로 추정했다. 전월보다 28.8달러(6.4%) 하락했다.이 기간 철광석 평균 가격은 124.6달러(Fe 62% CFR China)로 전월 평균보다 10.4달러(7.7%) 하락했다. 또한, 원료탄 평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H형강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양회의 시작에도 반등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고 있다. 다만, 하락세는 현저히 둔화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77위안, 선재 4190위안, H형강 3793위안, 앵글 3897위안, 찬넬 383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0위안, 선재 7위안, H형강 13위안 하락했다. 반면,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23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51%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아연도금을 제외한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이 금일 오전까지 반등하다 재차 하락했다. 양회의 시작에도 반등 분위기는 형성되지 않고 있다. 다만, 하락세는 현저히 둔화됐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90위안, 중후판 4013위안, 냉연 4647위안, 아연도금 499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7위안, 중후판 3위안, 냉연 3위안 하락했다. 반면,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5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4
유럽 주요 스테인리스 메이커의 24년 3월 300계와 400계 스테인리스 알로이 서차지 가격이 인상 조정됐다. 유럽 최대 스테인리스 제강사인 오토쿰푸는 304 서차지 가격을 톤당 2020유로로 전월보다 톤당 69유로 인상했다. 316 서차지 가격은 톤당 3302유로로 톤당 60유로 인상됐다. 3월 430 서차지 가격의 경우 톤당 993유로로 전월대비 톤당 15유로 인상했다.아페람(Aperam)의 3월 304 스테인리스 서차지는 2060유로로 전월대비 68유로 인상됐다. 316 서차지의 경우 3364유로로 전월대비 65유로 인상됐다.
일본제철이 스테인리스 용접강관 전 품목에 대해 2월 계약분부터 톤당 2만 5천엔의 가격인상을 실시한다. 회사측은 원재료 가격과 전력 및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건비와 물류비 등의 비용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향후에도 추가 인상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금번 가격인상은 1년 여 만이다. 인상 대상은 배관용 스테인리스강관(TPA/TPY), 일반배관용 스테인리스강관(TPD)을 비롯해 스테인리스강 위생관(TBS), 보일러열교환기용 스테인리스 강관(TBA), 장식관, 배기가스관 등 거의 스테인리스 강관
포스코가 주요 원료 가격 상승과 국내 수급 상황을 고려해, 3월 스테인리스 300계 가격을 10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최근 LME 니켈가격이 17천불대 후반을 상회하며 오름세로 전환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크랩 가격 역시 수급 부족 영향으로 강세를 형성하고 있다. 몰리브덴도 올해 초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주요밀들은 신규 오퍼 가격 인상 및 Alloy Surcharge 인상 등 원료가격의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국내 수급 측면에서도 304 냉연 제품을 중심으로 일부 결품 사이즈들이 발생하고 있고, 2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 하락이 유통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3개지역 평균 철근가격은 3800위안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 지난해 10월 말 이후 약 4개월래 최저가격을 기록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787위안, 선재 4197위안, H형강 3807위안, 앵글 3897위안, 찬넬 383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17위안, 선재 13위안, H형강 7위안, 앵글 20위안, 찬넬 20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762위안으로 장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 하락이 유통가격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3개지역 평균 열연가격은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3.5개월만에 처음으로 톤당 4천위안 대의 시세가 무너졌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997위안, 중후판 4017위안, 냉연 4650위안, 아연도금 499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20위안, 중후판 20위안, 냉연 7위안, 아연도금 10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8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
4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9만 2150톤(창고 8만 9350톤, 본선 28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2.3%(2050톤) 증가했다. 수입 철근 재고는 4주 연속 증가세가 지속됐다.
철근 H형강 등 봉형강 제품은 H형강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3월초(4~5일) 메이커의 추가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수요가의 반응은 냉랭했다. 이로 인해 가수요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시세는 오히려 소폭 하락했다. 또한, 철근은 메이커의 강한 원칙마감 의지에도 4주 연속 횡보했다.메이커는 감산 등을 통해 가격 반등을 지속적으로 꾀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부진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됐다. 오히려 유통업계는 매입량을 줄이고 역대 최악의 시황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구정 연휴 이후에도 기대했던 가수요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요절벽에 열연 유통가격은 지난해 11월말 이후 약 3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냉연도금 제품도 간신히 시세를 유지하는데 만족했다. 또한, 철광석 급락 이후 국제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입재의 원가 하락으로 3월에도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상승 보다 하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2월 마지막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544~555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중심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철광석 급락에 따른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판재류 전품목의 수출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으며, 철근도 소폭이지만 8주만에 처음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또한, 철광석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철강가격의 반등 가능성은 쉽지 않은 모양새다.2월 마지막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55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47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715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70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73달
2월 국내 스테인리스 유통시장은 월말 혼조세를 보였다. 월초부터 현대비앤지스틸 파업에 따른 유통향 공급 차질 등으로 일부 유통업체들이 유통단가 인상을 언급해왔으나 실질적으로 인상 반영은 실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업체들은 오히려 인상 가능성을 빌미로 타 업체들보다 낮게 가격을 제시하며 판매고를 올렸던 것으로 관련업계는 전했다. 수입재 역시 인상설은 계속 제기됐으나, 결과적으로 월말 다시 kg당 50원 정도 낮춰 재고 회전에 나선 업체들이 나오며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구정 연휴 이후 가격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는 월말로
24년 4월적 중국산 스테인리스의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동결됐다.4월적으로 제시된 중국산 304 냉연의 오퍼가격은 SLIT Edge 기준 톤당 2220달러(FOB)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304 열연의 오퍼가격은 Mill Edge 기준 톤당 2120달러 수준이다. 3월적 오퍼 기준으로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400계 오퍼가격도 전월대비 변동없이 톤당 1250달러 수준에서 제시됐다. 시장에 따르면 최근 수입재 유통가격은 냉연 기준 kg당 3050~3100원대에서 형성됐다. 달러환율의 강세로 4월적 304 냉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