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가격 조사기관인 패스트마켓(Fastmarkets)은 4월 5일 기준 미국 동부지역 HMS No.1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을 톤당 326.67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325달러, 필라델피아 310달러, 피츠버그 345달러를 기록했다. 각 지역별 가격도 전주와 변동없이 유지됐다.No.1 부셀링(BUSHELING, 생철) 등급 고철 평균 가격은 톤당 413.33달러로 평가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역별 가격은 시카고 420달러, 클리브랜드 415달러, 피크버그 405달러를 기록했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동아시아 고철가격이 소폭이지만 반등함에 따라 중국 수입가격의 하락압력도 약화된 모습이다. 다만, 내수가격 하락이 이어졌다. 수입고철이 상대적으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계약량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4월 첫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390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지난 2월말부터 톤당 390달러 수준의 시세가 6주째 이어지고 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2650위안
다우에스앤티(대표 안윤근)는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918억원, 영업이익 5923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 26.6%, 영업이익 99.3% 감소했다. 한편, 당기이익은 순손실 10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됐다.
알테코(대표 김인호)는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2834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27.2%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8%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24% 포인트로 전년대비 0.47% 늘었다.
신경남(대표 김경태)은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803억원, 영업이익 5억 6856만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3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0.8%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0.7% 포인트로 전년대비 0.2% 늘었다.
효진알이씨(대표 김광택)은 8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44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8%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 2% 감소했다. 한편,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15% 포인트로 전년대비 0.6% 줄었다. 그러나 고철업계 최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 마이스틸은 4월 8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04.1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6.65달러 급등했다. 한편, 4월(1~8일) 평균 가격은 100.43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8.41달러 하락했다.
중국 용강강철은 4월 계약 한국향 철근 신규 오퍼가격을 SD400 10mm 기준 톤당 540달러(CFR), 13mm 이상은 530달러(CFR)로 제시했다. 지난 3월 첫 공식 오퍼가격 보다 톤당 20달러 인하했다.한편, 이번 오퍼가격을 최근 환율로 환산하면 톤당 73만원 수준이다. 통관 등 부대비용을 포함한 수입원가는 톤당 76~77만원 수준이다. 반면, 최근 중국산 철근의 국내 유통 시세는 톤당 74만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따라서 용강강철의 오퍼가격이 재 조정 되지 않을 경우 계약이 성사되기 쉽지 않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4월 15일(월)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현대제철 포항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435원, 중량A 415원, 경량A 370원, 선반C 33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 선재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청명절 연휴 하락했던 시세는 하루만에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선물시장이 철광석을 중심으로 반등한 것이 유통가격에 영향을 미쳤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487위안, 선재 3863위안, H형강 3583위안, 앵글 3723위안, 찬넬 368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선재 7위안 상승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56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선물시장이 철광석을 중심으로 반등하자 유통가격도 빠르게 영향을 받았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3800위안, 중후판 3787위안, 냉연 4320위안, 아연도금 48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33위안, 중후판 10위안 상승했다. 반면, 냉연은 3위안 하락했으며,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10월물) 거래가격은 372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98%(36위안) 상승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주간 철강산업 동향 자료를 통해 3월 품목별 철강재 수입 현황을 3일자로 발표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주간철강시황 자료를 통해 최근 해외 동향을 정리해 3일자로 발표했다.미국 볼티모어 항구, 선박 사고로 인해 폐쇄아거스(argus media)는 대형 컨테이너선(Dali호)이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 다리를 들이받아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볼티모어 항구(미국 메릴랜드주)가 무기한 폐쇄되었으며, 해당 항구는 자동차·철스크랩 원료탄 등의 무역 중심지라고 언급미국 상무부는 해당 항구가 미국에서 10번째로 큰 철스크랩 수출항구로 지난 5년간 월평균 수출량이 44천톤이라고 발표했으며,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가 철스크랩 시장에
8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8만 54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3.1%(2700톤) 감소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7%(2만 1900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뉴욕증시는 뜨거운 고용지표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매파적인 연준 위원의 발언과 국채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음. 이날 발표된 美 3월 비농업 고용자수는 전월(27만건)과 예상치(20만건)를 크게 상회한 30.3만건을 기록하였음. 시간당 임금이 전월 대비로는 상승했지만 전년대비로 4.3%에서 4.1%로 둔화되었다는 점도 주요했음. 여기에 가자지구 휴전 협상 기대 등 중동 리스크 완화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었음. 그런 한편, 이날도 일부 매파적인 연은 총재들이 금리 인하 지연을 시사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3월 철근 수입량은 2만 911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6.2%, 전년동월대비 63.9% 급감했다. 평균 통관가격은 톤당 561달러로 전월대비 10달러 하락했다. 철근 수입원가 하락은 4개월만에 처음이다.원산지별 수입량은 일본산 1만 5355톤, 중국산 594톤, 베트남산 4962톤으로 집계됐다. 원산지별 평균 통관가격은 일본산 556달러, 중국산 598달러. 베트남산 572달러를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해 일본산은 횡보했다. 반면, 중국산은 64달러 급락했으며, 베트남산은 7달러 상승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3월 보통강열연강판 수입량은 31만 7074톤으로 집계됐다. 전월대비 0.8% 증가했지만 전년동월대비 28.6% 감소했다. 평균 통관가격은 톤당 615달러로 전월보다 7달러 상승했다. 열연 수입가격 하락은 4개월만에 처음이다.원산지별 수입량은 일본산 15만 5593톤, 중국산 15만 9541톤으로 집계됐다. 원산지별 평균 통관가격은 일본산 623달러, 중국산 606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일본산은 7달러 상승했다. 반면, 중국산은 27달러 하락했다.
봉형강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더 떨어질 게 있을까? 방심하는 순간 시세 하락은 이어지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 따라서 봉형강 제품은 바닥도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철근 유통가격은 국내산 톤당 75~76만원(1차유통, 고장력 D10기준), 수입산 톤당 74~75만원의 중심가격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국내산과 수입산 동일하게 5천원 하락했다. 2021년 1월 초 이후 3년 3개월만에 최저가격을 새롭게 경신했다.H형강 유통가격은 중소형 기준 국내산 톤당 110만원(1차유통)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국제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됐지만 국내가격은 수요부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하락장에 계약된 수입산의 입고가 시작됐다. 수입산의 원가 하락은 국내 유통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4월 첫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가격은 저가 시세가 톤당 510~512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05달러 상승했으며, 저가의 시세는 톤당 5달러 반등했다. 다만, 중국 내수가격이 재차 하락하기 시작했다. 중국 수출가격의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은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열연 후판 등이 소폭 상승하며,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철광석과 내수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광석과 내수가격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재차 하락했다.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여전히 하락 압력이 유지되고 있다.4월 첫째 주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은 FOB/톤 기준 열연코일 510달러(SS400, 천진항), 냉연코일 602달러(SPCC, 천진항), 아연도금코일 663달러(DX51D, 천진항), 중후판 535달러(SS400B, 천진항), 철근 510달러(B500B, 장가항),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