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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CSC의 2023년 12월 탄소강 판매량은 61만 273톤이었으며, 2023년 한해 탄소강 총 판매량은 775만톤을 기록했다.CSC의 2023년 매출액은 3,633억 3천만 대만달러로 전년대비 1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5억 9천만 대만달러로 전년대비 80% 급감했다. 전세계 경제가 점차 안정되고 인플레이션도 진정되고 있으며, 주요국의 금리 인상이 마무리 되어 기업의 자금조달 압박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CSC 측은 2024년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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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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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3년 10월 미국의 OCTG 수출량은 2만 822톤으로 전월대비 31.8%, 전년동월대비 1.2% 증가했다.수출액은 4,660만달러로 전월대비 22.3%, 전년동월대비 18.6% 늘었다.주요 수출국은 캐나다로 1만 3077톤을 수출했고, 그 다음은 브라질 2562톤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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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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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023년 철강 수출량이 9천만톤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강철공업협회는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중국의 2023년 철강 수출량은 9천만톤 이상으로 전년 6732만톤대비 33.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2023년 1~11월 중국의 철강 누계 수출량은 8265만 8천톤으로 현 추세를 감안하면 9천만톤 돌파는 무난해 보인다. 중국의 철강 수출량은 2014~2016년 1억톤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최근 몇년간 6천만톤대에서 머물렀다. 수출량이 급증한 만큼 일부 국가와 무역 마찰을 빚고 있다. 멕시코, EU는 중국산 철강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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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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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철강업계가 중국산 철강재 수입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브라질 철강업체 CSN과 브라질 철강연구소(IABr)는 덤핑 판매되고 있는 중국산 철강재의 수입을 제한하기 위해 브라질 당국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CSN는 지난 12월 브라질 무역부(SECEX)에 포일(foil) 및 철강 도장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10.8%에서 16%로 인상해줄 것을 요청했다. IABr는 2023년 중국산 수입으로 인해 브라질 철강사의 자국내 판매량이 전년대비 100만톤 감소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IABr는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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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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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철강협회(IABr)는 2023년 브라질의 철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3040만톤으로 전망했다. 수입량이 급증한 것이 내수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다.한편, 철강 내수 판매량은 전년대비 6% 감소한 1800만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IABr는 수입 철강재, 특히 중국산 수입 급증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브라질 철강업계는 중국산 철강재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촉구했다. 이와 관련하여 2024년 1분기안에 관련 법안이 시행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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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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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니켈 생산업체인 Nornickel사가 현지 니켈 판매를 늘리기 위해 러시아 스테인리스강 제조업체에 투자를 결정했다. 외신에 따르면 노르니켈사는 러시아 스테인리스 공장 건설을 위해 해당 프로젝트 지분 참여에 나섰으며, 연간 50만 톤 규모의 스테인리스강 공장 건설이 진행 중이다.우선 냉연공장을 먼저 설립하며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최종 열연설비와 전기로까지 놓겠다는 계획이다. 노르니켈은 금번 스테인리스 공장 건설 지분투자로 러시아 내에서 니켈 판매를 확대하면서 합금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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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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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일본산 스테인리스 후판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12년 만에 종료한다고 밝혔다. 제443차 무역위원회에서 DKC가 신청한 일본산 스테인리스 후판에 대한 덤핑방지관세부과 3차 종료 재심 사건에 대해 국내 산업 피해가 지속 또는 재발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관세 부과 종료로 판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일본산 스테인리스 후판 덤핑방지관세 부과 원심 판정 이후 12년 만에 재심사를 종료하고, 그 결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산 스테인리스 후판 덤핑방지관세는 13.17%였으며, 금번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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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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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철강 사업에 120억달러(약 15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늘어나는 자국 내 철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철강부문에 약 12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30년까지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제 다각화 전략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의 철강 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030년 세계엑스포까지 사우디아라비아 개최가 확정되면서 향후 몇년동안 연간 150%씩 철강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중국의 바오산강철은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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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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