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스틸은 2월 6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26.25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55달러 하락했다. 올해들어 가장 낮은 가격을 경신했으며, 지난해 11월 초 이후 액 두달만에 최저가격을 기록했다.
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은 2월 7일(월) 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대한제강과 와이케이스틸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중량A 465원, 경량A 425원, 선반C 35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세아베스틸은 2월 7일(수) 자로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전등급 Kg당 10원 인하를 실시한다. 단, 길로틴A/B, 경량A/B/L, 선반C, 압축D 등급은 이번 인하에서 제외된다.세아베스틸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생철B 505원, 중량A 586원, 경량A 400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파월 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인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속에 최근 증시 상승에 대한 매도세 유입 속에 하락세를 보임. 전일 저녁 CBS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파월 의장은 3월 FOMC 전까지 금리 인하를 확신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또 한번 신중한 모습을 보임. 지난 주 비농업부문 고용 서프라이즈에 이어 금일 서비스업 PMI가시장 예상치(52.00)와 이전 수치(50.50)를 상회하는 53.40으로 발표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이를 반영하듯 CME 페드
튀르키예 수입가격 : 422.5달러 – 전주비 2.5 달러 ↑동아시아 벌크선 수입가격 404달러 – 전주동동아시아 컨테이너 수입가격 : 373달러 – 전주비 4달러 ↓일본 내수 평균가격 : 48,700엔 – 전주비 400엔 ↓중국 내수 평균가격 : 3000위안 – 전주동글로벌 고철 주요 지표는 소폭 등락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철광석 하락과 함께 철강재 가격도 동반 하락했다. 따라서 철강가격의 하락이 지속될 경우 글로벌 고철가격의 단기고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다만, 당분간 구정 연휴 영향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2주 연속 하락했다. 그러나 하락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며 여전히 톤당 400달러가 넘는 시세가 유지되고 있다.2월 첫째 주 중국 고철 수입가격은 톤당 406달러(CFR, HRS101/중량)를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3달러 하락했다. 2주동안 누계 하락 폭은 7달러를 기록했다.한편, 중국 장쑤성(Jiangsu) 철강사의 중량 등급 내수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3000위안(13% 증치세 포함)을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으며, 2주 연속 횡보했다.
대만 전기로 메이커인 펭신강철(豐興鋼鐵, FENG HSIN)은 미국 컨테이너 고철 구매가격을 2주 연속 인하했다. 다만, 인하 폭은 완만한 수준으로 동아시아 컨테이너 고철의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펭신강철의 2월 첫째 주 고철 구매가격은 내수 11,800대만달러, 수입 375달러(CFR, HMS 1/2 8:2)를 제시했다. 전주와 비교해 내수는 동결했으며, 수입은 2달러 인하했다.한편, 철근 빌릿 등 제품 판매가격은 2주 연속 동결했다, 철근 판매가격은 19,300대만달러(USD 613달러), 빌릿 판매가격은 17,800대만달러(US
중국 마이스틸은 2월 5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27.8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0.2달러 상승했다. 전일 급락세가 추가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2월(1~5일) 평균 가격은 129.4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5.44달러 하락했다.
현대제철은 2월 6일(화)부터 3개 공장(인천·당진·포항)의 고철 구매가격을 인하한다. 사전 예고한 바와 같이 전공장 동일하게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현대제철의 공장별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아래와 같이 변동된다.인천공장 - 생철B 472원, 중량A 462원, 경량A 387원, 선반C 384원당진공장 - 생철B 472원, 중량A 462원, 경량A 387원, 선반C 384원포항공장 - 생철B 475원, 중량A 455원, 경량A 420원, 선반C 370원
환영철강은 2월 7일(수)자로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환영철강은 2월 9~17일 기간동안 전기로 보수를 실시한다.환영철강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중량A 475원, 경량A 415원, 선반C 38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한국철강은 1월 7일(수)부터 고철 전등급 구매가격을 Kg당 10원 인하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 한국철강은 2월 13~21일 기간동안 전기로 보수를 실시한다.한국철강의 고철 구매가격은 중상현금 제강사 도착(테이블 단가. 운임보조 제외) 기준 중량A 465원, 경량A 435원, 선반C 365원 수준으로 조정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 증시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더불어 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353,000으로 집계되며 예상치를 크게 상회함에 따라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큰 폭으로 전일 대비 상승 마감. 이날 메타, 애플 등 주요 기업들의 지난 4분기 실적들이 발표되었는데 특히 메타의 경우 장중 20% 넘는 폭등을 보였음. 다만 최근 미국과 이란의 중동 내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된 점은 악재로 작용하였고, 美 금리 인하가 3월 보다는 5월부터 실시될 것이라는 점에 무게가 쏠리면서 이날 증시 상단을 일부 제한하는
튀르키예 통계 연구소(TUIK)에 따르면 2023년 12월 튀르키예의 고철 수입량은 166만톤으로 전월대비 6.8%, 전년동월대비 31.1% 증가했다.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이중 미국산 40만2천톤, 네덜란드산 23만6천톤, 덴마크산 12만3,700톤이었다.2023년 고철 총수입량은 1,883만톤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이중 미국산은 449만톤으로 가장 많이 수입했으며, 그 다음은 네덜란드 벨기에 순이었다.
중국 마이스틸은 2월 2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27.6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5.2달러 급락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금일 뉴욕증시는 연준의 3월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 후퇴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의 질서있는 냉각 및 유가 안정화 흐름 속에 반등에 성공함. 전일 ADP 민간고용이 예상치 대비 -26.2% 수준인 10.7만건을 기록한데 이어, 1월 챌린저 감원계획이 8.2만건으로 전월 대비 +136% 급증하였으나 시장에서는 이를 질서 있는 범주 내에서 냉각이 진행 중이라고 평가함. 금일 발표된 신규,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도 각 22.4만, 189.8만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 비록 전일 연준이 3월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축
스틸프라이스 조사에 따르면 2월 1일 기준 전국 8개항의 수입고철 하역 및 대기물량은 7만 3300톤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2.5%(1765톤) 증가했다. 3주 연속 7만톤 대 초반 수준이 유지됐다.중부권과 남부권의 대기물량이 모두 증가했다. 그러나 증가 폭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또한, 마산항 대기물량은 5주 연속 수입고철 선박이 등재되지 않았다.중부지역 대기물량 : 3만 7800톤…전주대비 2.5%(1765톤) 증가현대 인천 – 2만 1000톤…전주비 0.8%(164톤) 감소동국 인천 – 1만 1800톤…전주비 8.3%
월말 및 연휴 영향으로 국내 고철 물량 흐름이 증가했다. 제강사의 재고는 증가세로 돌아서며 한숨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급한 불은 껐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수입고철에 비해 국내고철이 저평가되고 있는 것. 이로 인해 구정 연휴 이후에는 고철 물동량은 또 다시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고철업계의 평가이다.플래츠는 이번주 일본산 고철 수출가격을 H2등급 기준 톤당 5만 3000엔(FOB) 수준으로 평가했다. 전주보다 800엔 하락했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국향 최종 성약가격인 톤당 5만 2000엔(FO
동아시아 고철가격의 상승세가 현저히 둔화됐다. 벌크선의 보합세가 이어졌으며, 컨테이너선은 소폭이지만 2주 연속 하락했다.동아시아 벌크선 고철 가격은 톤당 404달러(CFR, 이하 HMS 1/2 8:2) 수준을 기록했다.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으며, 2주 연속 횡보했다.컨테이너선 고철 가격은 톤당 374달러(CFR)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 마감가격과 비교해 3달러 하락했다. 2주 동안 누계 하락 폭은 6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마이스틸은 2월 1일 철광석(Fe 62% 분말) 스폿 수입가격을 톤당 132.8달러로 평가했다. 전 영업일과 비교해 1달러 상승했다.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하락 불안감은 소폭 약화됐다.
일본철원협회는 1월 마지막 주 일본 내수 H2등급 고철 평균가격을 톤당 4만 7800엔으로 평가했다. 전주와 비교해 400엔 하락했다.지역별 가격은 관동 4만 9200엔, 중부 4만 7800엔, 관서 4만 9100엔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관동은 1800엔 하락했다. 반면, 중부는 횡보했으며, 관서는 700엔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