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 대체근무일에도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과 중후판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철강 대표 품목인 열연 거래가격은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70위안, 중후판 4050위안, 냉연 4700위안, 아연도금 50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7위안, 중후판 3위안 하락했다. 반면, 냉연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철근과 선재의 추가 하락이 이어졌다. 반면, 형강류는 하락을 멈추고 일제히 횡보했다. 선물가격의 하락과 함께 유통가격의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87위안, 선재 4270위안, H형강 3817위안, 앵글 3957위안, 찬넬 390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7위안, 선재 10위안 하락했다. 반면, H형강 앵글 찬넬 등 형강류는 일제히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25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철강 대표 품목인 열연 거래가격은 4일 연속 하락했다. 선물가격 하락이 유통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77위안, 중후판 4053위안, 냉연 4700위안, 아연도금 50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10위안, 중후판 7위안, 냉연 7위안 하락했다. 반면,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967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95%(38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스테인리스 유통가격은 한주동안 가격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2월 2일 무석지역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304 열연 13,700위안, 304 냉연 14,550위안으로 전주 마감가격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포스코는 2월 스테인리스 전체 가격을 동결한다.포스코는 주요 원료 가격 흐름 및 글로벌 수급, 원/달러 환율 등을 고려하여 스테인리스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최근 LME 니켈가격은 전월 수준인 16천불대를 회복했고, 스테인리스 스크랩 가격 또한 수급 영향으로 강세를 형성하고 있다. 페로크롬은 1분기 약보합으로 전환되었으나, 중국 Spot 가격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는 등 주원료 가격이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중국 내수 시장은 주요 밀의 생산량 조절 및 춘절 연휴 대비 비축 수요 영향으로 재고의 감소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그 동안 선물가격 하락에도 유통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선물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유통가격도 영향을 받았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893위안, 선재 4280위안, H형강 3817위안, 앵글 3957위안, 찬넬 3900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철근 20위안, 선재 20위안, H형강 23위안, 앵글 13위안, 찬넬 13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6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69%(27위안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열연 후판 등을 중심으로 추가 하락했다. 다만, 선물가격의 하락세가 약화되면서 유통가격도 미미한 수준의 하락세를 보였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87위안, 중후판 4060위안, 냉연 4707위안, 아연도금 50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7위안, 중후판 3위안 하락했다. 반면, 냉연과 아연도금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4004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52%(21위안) 하락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주간 철강산업 동향 자료를 통해 1월 (1~28일) 품목별 철강재 수입 현황을 31일자로 발표했다.
철근 유통가격이 바닥에 도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통업계 스스로 출현경쟁을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저가의 시세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시황의 변화에 제강사의 행보도 빨라졌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주마가편, 走馬加鞭)고 메이져 철근 공급사 한 곳은 2월 유통향 철근 마감가격을 SD400기준 톤당 83만원으로 제시했다. 또한, 이 회사는 앞으로 매월 유통향 마감가격을 고시해 시장가격 안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철근 유통업계 관계자는 “D사로부터 2월 마감가격 83만원이 통보됐다. 또한, 제강사 간 협의가 끝난 상황으로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이틀 연속 횡보했다. 봉형강 제품 시장은 일찌감치 춘절 연휴에 진입한 모습이다. 선물가격 하락에도 유통가격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913위안, 선재 4300위안, H형강 3840위안, 앵글 3970위안, 찬넬 3913위안을 기록했다. 전품목 전일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869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95%(77위안) 하락했다.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전품목이 하락했다. 선물가격 하락과 함께 유통가격도 동반 하락했다. 춘절 연휴를 앞두고 봉형강 제품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판재류 제품은 선물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093위안, 중후판 4063위안, 냉연 4707위안, 아연도금 506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열연 23위안, 중후판 13위안, 냉연 10위안, 아연도금 10위안 하락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4005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1.
동아시아 지역의 주요 철강재 거래가격이 일제히 반등했다. 하락했던 철광석이 빠르게 반등해 철강가격 상승을 견인했다.철광석 가격은 시장 예상을 깨고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춘절 연휴 이후 중국의 경기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이로 인해 동절기 철강사의 감산에 따른 수요감소에도 철광석 가격은 고공 행진하고 있다.관련업계는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3월 개최될 양회 기간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철광석 가격은 당분간 상승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양회 이후 시장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뀔
철근 수입량이 급감한 가운데 베트남산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고가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산의 자리를 베트남산이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1월(1~28일) 수입철근 통관량은 2만 5696톤으로 집계됐다. 원산지별 수입량은 일본산 1만 3793톤, 중국산 3412톤, 베트남산 8470톤 등이다.원산지별 점유율은 일본산 53.7%, 중국산 13.3%, 베트남산 33%를 차지했다. 특히, 베트남산 철근은 2022년 7월부터 수입되기 시작해 처음으로 월 8천톤 수준을 넘어섰다.베트남산 철근이 국내시장의 점유율을 빠
대만의 철근 빌릿 판매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난주 약 3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 조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하락세가 지속되지는 않았다. 한편, 대만의 수입고철(컨테이너) 구매가격은 소폭 하락해 제품가격의 하락 가능성은 유지되고 있다.관련업계 자료에 따르면 이번주 1월 마지막 주(29일) 대만 철근 시세는 톤당 1만 9300대만달러(USD 613달러/FOB), 빌릿 시세는 톤당 1만 7800대만달러(USD 571달러/FOB) 수준으로 평가됐다. 철근과 빌릿 모두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대만의 고철 구매가격은 내수 톤당 1
동국제강은 2월 1일 출하부터 H형강 및 일반형강 등 형강류 판매가격을 톤당 5만원 인상한다고 관련업계에 알렸다.회사 측은 “원료와 부원료의 인상으로 생산원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형강류 시세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제품가격 인상 이유를 밝혔다.한편, H형강 메이커는 지난 1월 중순 톤당 5만원의 판매가격 인상을 단행한바 있다. 그러나 수요 부진에 시중가격은 톤당 1만원 상승에 그쳤다. 따라서 2월 추가 인상을 통해 제품가격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수 봉형강류 유통가격은 H형강만 홀로 하락했다. 철근 선재 앵글 찬넬 등은 일제히 횡보했다. 지준율 인하로 반등했던 선물가격이 약보합세로 전환된 것이 유통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철근 3913위안, 선재 4300위안, H형강 3840위안, 앵글 3970위안, 찬넬 3913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H형강은 23위안 하락했다. 반면, 철근 선재 앵글 찬넬 등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철근(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3968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08%(3위안)
중국 내수 판재류 유통가격은 냉연만 소폭 하락했다. 열연 후판 아연도금 등은 일제히 횡보했다. 지준율 인하로 반등했던 선물가격이 약보합세로 전환된 것이 유통가격에도 영향을 미쳤다.3개 지역(상해 북경 천진) 평균 거래가격은 열연 4120위안, 중후판 4077위안, 냉연 4723위안, 아연도금 5077위안을 기록했다.전 거래일과 비교해 냉연은 3위안 하락했다. 반면, 열연 중후판 아연도금 등은 횡보했다.선물시장 열연강판(24년 5월물) 거래가격은 4092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0.2%(8위안) 하락했다.
29일(월) 오전 기준 인천 보세창고 3사(제이제이, 인천, 이호)의 수입 철근 재고는 7만 2400톤(본선 2100톤 포함)으로 집계됐다. 전주와 비교해 1.2%(900톤) 감소했다. 수입철근 재고 감소는 5주만에 처음이다.
철근 H형강 등 봉형강 제품의 유통가격 하락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철근은 주중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H형강 유통가격도 메이커 인상 효과로 전주대비 상승했다.그러나 철근은 일시적 반등 이후 저가 시세가 다시 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H형강도 전주대비 반등했지만 주중 시세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황이 개선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봉형강 유통업계는 벌써부터 2월을 걱정하고 있다.다만, 철근메이커를 중심으로 2월말 보수가 집중되고 있다. 공급량 감소에 따른 시세 하락 압력이 약화될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은 냉연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그러나 1월들어 상승세를 유지했던 열연이 횡보했다. 유통가격이 상승세가 지속될지 지켜보게 됐다. 다만, 연초 하락했던 중국 철강재 수출가격이 반등했다. 국내 판재류 유통가격의 상승 압력은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1월 넷째 주 중국 천진항의 열연코일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561~570달러(FOB, SS400 3mm) 수준을 형성했다. 전주와 비교해 중심가격은 5달러 상승했다. 3주만에 반등했으며, 하락 폭의 절반 수준을 한번에 회복했다.열연강판(GS강종, SS275 3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