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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中 철강 수요기반 “썩 좋지 않다”NBS 11월 PMI 하락 신규주문증가율도 하락…차이신지수 ‘대외수요 약화’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2.05

중국의 11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016년 7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열연 등 철강 수요가 그만큼 좋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미국의 관세유예로 긴장감과 시장의 불안감 등이 해소됐지만 근본적인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가통계국(NBS)가 3일 발표한 PMI는 11월 50포인트를 기록했다. 10월 50.2포인트에서 소폭 하락했다. 하위 지수인 생산지수는 51.9포인트로 9개월 최저치로 나타났다. 신규 주문 증가율은 50.4포인트로, 전월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확장, 넘지 못하면 경기위축을 의미한다.

11월 PMI는 추세적으로 철강 수요 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경제매체인 차이신이 발표한 PMI는 50.2로 나타났다.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중국 경제는 약해졌지만 현저히 나빠진 것을 아니라는 평가다.

NBS의 PMI와 달리 차이신 지표는 수출업체 및 중소기업의 경기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대체로 중국 경제성장 둔화 및 미국 무역전쟁 등으로 제조업 확장세를 약화됐다는 평가다.

미국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G20 회의에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90일간 유예하기로 했다. 부정적 요인 중 하나가 해소된 셈이지만 90일로 제한됐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또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철강경기가 단기간 내 상승국면에 진입하기는 어렵다는 보수적 평가가 아직 많다.

김종혁 기자  kjh@steelpr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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