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제철이 5일부터 전공장 고철 구매가격을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10월말부터 시작된 인하가 이번이 10번째이다.

오카야마 및 다카마츠 공장의 고철 구매가격은 전등급 톤당 1000엔, 다하라 규슈 우츠노미야 공장은 전등급 톤당 500엔 인하했다. 가격 인하 이후 공장별 H2등급 구매가격은 톤당 29,500~32,500엔으로 조정됐다.

동경제철 5개 공장의 H2등급 평균 구매가격은 톤당 31,000엔을 기록했다. 36일동안 10번의 인하가 진행되는 동안 고철 구매가격은 톤당 7,278엔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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