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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전망] 일본 고철 강세 언제까지 “4월말 골든위크로 포커스”– 일본 고철가격 한달 더 강세 유지…4월말 골든위크 이슈로 물동량 정체
– 제강사 남은 카드는 국내 고철 뿐…“얼마를 올리면 물량이 움직일까?”
윤용선 기자 | 승인 2019.03.08

“고철가격 상승 3월보다 4월이 더 걱정이다”

4월 고철가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입고철 가격이 4월에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일본산을 중심으로 수입계약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다. 국내산 보다 톤당 3만원 이상의 높은 가격을 요구하고 있어 계약이 쉽지 않다. 제강사는 한달 이상 수입고철 구매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4월 입고량은 큰 폭으로 감소할 수 밖에 없다.

제강사는 일본산 고철이 비싸도 당장 계약량을 늘여야 하는 상황. 그러나 일본 공급사들은 오퍼가격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4월이 되면 내수 고철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일본 골든위크 4월 27일~5월 6일(10일)…한달만 버티면 가격은 더 오른다

각종 공휴일이 집중되는 일본 골든위크는 4월 27일부터 10일간이다. 올해 골든위크는 주말 사이에 끼어 있어 다른 해보다 길게 진행된다.

골든위크 전에 일본 고철가격은 항상 상승했다. 연휴기간 공장을 가동해야 하는 메이커들이 재고 비축에 나서기 때문이다.

일본 고철 공급사 야드의 재고가 상당량 적재되어 있다. 자금 회전을 위해 물량을 출하할 시기가 된 것이다. 그러나 골든위크 이슈가 물량 출하를 제한하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일본 내수 고철가격은 4월말까지 현재의 강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국내 고철가격 상승 이제부터 시작이다

제강사의 수입고철 계약 장기공백의 후폭풍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국내 고철가격 상승이 지금부터 본격화 된다는 의견과 맥을 같이한다.

제강사의 고철 특별구매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특별구매로 제시되고 있는 가격이 일본산 고철과 비교해 톤당 3~4만원 낮은 수준이다.

일본 가격이 쉽게 꺾일 수 없는 이유는 앞에서 설명했다. 결국 제강사에 남은 카드는 국내 고철뿐이다. 어느 정도의 인상으로 국내 고철 물동량을 터트릴 수 있느냐의 싸움만 남겨 놓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steelpr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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