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CSP제철소 전경(사진 - 동국제강 블로그)

동국제강-포스코-발레가 합작한 브라질 CSP제철소가 지난 1월 역대 최고 슬래브 생산량을 경신했다.

CSP제철소 측은 지난 1월 슬래브 생산량은 270만 622톤으로 이전 최고 생산량인 25만 6502톤을5.5% 경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1월 슬래브 수출량은 26만 4252톤으로 전년동월보디 9.3% 증가했다.

브라질 CSP제철소는 2018년 293만톤의 슬래브를 생산했다. 수출량은 297만톤으로 미국향 95만 1,094톤, 한국향 36만 2,602톤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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