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풍 피해 사고 빠르게 뒷수습…철강재 공급 차질없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제품 생산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인 것으로 16일 오전 확인됐다.
전일 오후(15일 4시 30분경) 토네이도 성 강풍으로 제품 출하장의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했지만 정상 조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제품 출하장도 빠르게 정리되고 있어 18일(월) 제품 공급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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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선 기자
yys@steelpri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