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강강철이 내수 철근 판매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철근이 선재 가격을 추월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또한 열연과의 가격 차는 톤당 260위안으로 벌어졌다.

사강강철은 4월 중순(11~20일) 철근 판매가격을 베이스기준 톤당 150위안(약 22달러) 인상했다. 코일철근도 톤당 60위안 인상했다. 반면, 선재 판매가격은 톤당 60위안 인상에 그쳤다. 한편, 건설용강재 중 열연 판매가격은 동결했다.

사강강철의 4월 중순 건설용 강재 판매가격은 베이스 기준 아래와 같다.

△ 철근(HRB400 16~25mm) 톤당 4320위안(전주비 150위안 ↑)
△ 선재(HPB300 6.5mm) 톤당 4300위안(전주비 60위안 ↑)
△ 열연(Q235B 4*1250*C) 톤당 4060위안(전주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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