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앵글 찬넬 등 일반형강 전품목 판매가격을 인상한다.

5월 1일 출하부터 베이스 판매가격은 톤당 80만원으로 조정된다.

회사 측은 “가동률 저하에 따른 고정비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커졌다”고 전했다.

동국제강 일반형강의 유통시세는 톤당 77~78만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5월부터 톤당 3~4만원 수준의 인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특수형강은 오는 29일 출하부터 일반형강 판매가격을 톤당 80만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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