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철강가격
철근 수입업계, 신규계약 ‘난항’…환율이 발목– 수입철근 오퍼가격 전월보다 낮아져…원화가치 하락으로 수입원가는 상승
윤용선 기자 | 승인 2019.05.15

중국 대만 등 해외 철근메이커의 5월계약(6월말 선적)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이 제시됐다. 전월보다 인하된 가격을 제시했다. 그러나 환율 강세로 성약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최대 수출메이커인 사강강철이 톤당 540달러(이하 고장력 10mm 도착도)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용강강철은 5달러 낮은 톤당 535달러를 제시했다.

대만 메이커들은 웨이치스틸과 파워스틸이 톤당 530달러로 같은 가격을 제시했다. 웨이치스틸은 지난주 제시했던 가격 보다 톤당 5달러 인상했다.

이에 수입철근 신규 오퍼가격은 톤당 530~540달러 수준으로 윤곽이 잡혔다.

수입철근 오퍼가격은 지난달 성약가격 보다 한 단계 낮아졌다. 그러나 수입업계는 쉽사리 계약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 강세에 발목이 잡혔다.

14일 원달러 마감가격 1187.5원으로 계산한 수입철근 부두도착가격은 톤당 63~64만원 수준이다. 부대비용을 포함할 경우 수입철근 판매가격은 톤당 67만원 전후를 형성해야 손실을 면할 수 있다. 그러나 수입철근 국내 시세는 톤당 65만원 수준에서 호가를 형성하고 있다. 국내 시세가 톤당 2만원 가량 인상돼야 한다는 부담이 남아있다.

환율 하락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원화 가치가 하락한 것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양국의 무역협상이 쉽게 해결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일부 전망기관은 미중 무역협상이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윤용선 기자  yys@steelprice.co.kr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용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철강신문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결재 계좌 안내
회사명 : ㈜스틸프라이스  |  대표전화 : 010-3358-9166  |  팩스 : 0303-3444-8578
발행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2길 15(대치동, 디아이타워)556호  |  우편물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천서로 289. 109동 201호(안양동, 주공뜨란채아파트)
제호 : 스틸프라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4220  |  등록일 : 2016.11.17  |  발행일 : 2016.3.1
편집·발행인 : 윤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선  |  대표메일 : steelprice@steelprice.co.kr  |   Copyright © 2019 스틸프라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