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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포스코산 수입 H형강 ‘앞으로 남고 뒤로 깨지고’- 베트남산 H형강 중소형사이즈에 집중…토목용 H형강 시세 하락의 원인
윤용선 기자 | 승인 2019.05.17

베트남(포스코)산 H형강은 월초 일찌감치 1만 7000톤의 물량이 통관됐다. 5월 1~12일까지 베트남산 H형강 평균 수입가격은 톤당 631달러로 전월 평균보다 8달러 낮아졌다.

국내 H형강 가격 약세와 함께 포스코에스에스비나는 공격적 수출가격을 제시했다는 평가이다.

원달러 1190원으로 환산한 부두 도착가격은 톤당 75만원이다. 국내 유통시세는 건축용 기준 톤당 8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부대비용을 포함해도 수익 창출이 가능한 가격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보기에만 흑자 구조일 뿐 손실 폭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그 이유는 건축 토목 등 H형강 사용 용도에 따라 국내 유통시세가 이원화 됐기 때문이다. 최근 한 토목공사 입찰의 낙찰가격은 톤당 72~73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베트남(포스코)산 H형강의 부두도착도 보다 낮은 가격이다. 그러나 이번 입찰에서 베트남산도 일정량을 낙찰 받았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4월 통관된 베트남산 H형강 1만 8319톤은 대부분 중소형사이즈이다. 300~600mm 10,056톤(평균 630달러), 300mm 이하 7863톤(평균 649달러) 등이 통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이즈 수입량은 불과 400톤이었다.

중소형 H형강의 경우 유통 수요 감소와 함께 토목용으로 판매가 집중되고 있다. 따라서 수입산 H형강의 손실 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윤용선 기자  yys@steelpr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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