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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원료] 철광석 ‘100달러’…포스코 원가부담 5년만에 최고- 철광석 가격 상승 폭 메이커 한계점 돌파…제품가격 인상 불가피
윤용선 기자 | 승인 2019.05.20

고로사의 원가 상승 속도가 가팔라 지고 있다. 제품가격 인상이 동반되지 않을 경우 손실 폭이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7일 중국 천진항 철광석 스폿 구매가격은 톤당 100달러(Fe 62% 분말 기준)를 기록했다. 2014년 5월 이후 약 5년만이다.

스틸프라이스 자료에 따르면 고로사의 쇳물원가는 톤당 300달러에 육박했다. 지난해 12월 톤당 250달러 중반에서 매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5월 17일 기준 선철을 생산하기 위한 톤당 쇳물 원가는 톤당 298.8달러를 기록했다.

5월 17일까지 철광석 평균가격은 톤당 95.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월 75.8달러에서 19.7달러(26.0%) 급등했다. 고로 원가 60% 비중의 철광석이 26% 상승함에 따라 약 80달러 수준의 제품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

그러나 포스코는 올 상반기 열연 판매가격을 톤당 3만원 인상했다. 톤당 5만원 이상의 인상 요인을 제품가격에 전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 열연가격 인상 속도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동아시아 가격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 부진과 함께 중국 메이커들의 공격적인 오퍼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철광석 가격 상승 폭이 고로사의 인내 한계점을 넘어섰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철강가격 반등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윤용선 기자  yys@steelpr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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