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 (대표이사 엄정근)은 이기영직장이 제20회 철의 날을 맞이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기영직장은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0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장관상을 수상했다.

하이스틸, 이기영 직장이 [제 20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하이스틸 이기영직장은 1985년부터 철강업계에 근무하기 시작하여, 약30년 가까이 철강회사에 근무한 철강맨이다. 하이스틸 당진공장 설립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근무하고 있는 이직장은 내면용접 전문기술자로서 강관분야 최고의 용접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이기영직장은 하이스틸 당진1공장 용접기술자를 시작으로, 현재는 당진2공장 용접 및 공정관리 책임자로서 그 직무를 다하고 있다.

이기영직장은 하이스틸이 용접전문가로서 특히, 하이스틸 내면용접기 설비개선 및 구조개선을 통해 생산효율을 높여 생산성 증대를 이루었으며, 설비개선 아이디어를 통한 비용절감에 큰 역할을 하였다. 이기영 직장은 “자신의 맡은 직무에서 성실히 일만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 회사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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