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원료가격
니켈 가격, 변동성 확대에 ‘주의’…이베스트투자증권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07.22

니켈가격이 급등했다. LME 니켈 현금가격은 7월들어 톤당 2500달러 대의 폭등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공급차질과 중국의 수요증가가 맞물려 시세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그러나 금속시장은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와 美中 무역갈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가격 급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근 니켈가격 급등 원인을 두 가지로 보았다.

첫째는 인도네시아 공급차질이다. 니켈 광석 최대 공급 국가인 인도네시아에는 지난 6월 홍수로 피해를 입었다. 이후 7월 14일 Halmahera 섬에서 진도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해당 섬 인근에 위치한 Buli, Weda, Subayin, Gebe, Obi 등 지역은 라테라이트 원광과 NPI 생산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글로벌 최대 니켈원광 공급처 중 하나인 인니의 자연재해는 니켈 가격의 가파른 상승을 유도했다.

둘째는 중국의 수요 증가이다. 중국 주택건설부는 새로운 ‘친환경 건축 평가 기준’을 8월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조치로 실내 수도배관에 들어가는 소재를 구리(銅) 또는 STS(스테인리스강) 사용 의무가 일부 강화된다. 특히, 7월부터 인프라/건설 사업 심사기간(200일→120일 이하)이 단축된다는 점에서 수도 배관향 스테인리스 수요 증가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상승을 이끌고 있는 이슈에 비해 니켈가격 상승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지적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측은 “방향성은 맞지만 현재 상승 속도는 계절성과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했을 때 우려되는 수준이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 첫째, 전통적으로 4~9월은 필리핀 Surigao 지역의 원광생산이 확대되는 시즌이다. 즉, 현재 공급차질 우려가 확대 해석됐다. 둘째, Halmahera 지역의 지진 영향은 아직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선적 차질은 발생했지만 생산시설의 손실은 없는 상태이다. 따라서 니켈 가격의 방향성은 우-상향이 맞지만 향후 니켈 가격의 변동성 확대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스틸프라이스  steelprice@steelprice.co.kr

<저작권자 © 스틸프라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틸프라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철강신문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결재 계좌 안내
회사명 : ㈜스틸프라이스  |  대표전화 : 010-3358-9166  |  팩스 : 0303-3444-8578
발행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82길 15(대치동, 디아이타워)556호  |  우편물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천서로 289. 109동 201호(안양동, 주공뜨란채아파트)
제호 : 스틸프라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04220  |  등록일 : 2016.11.17  |  발행일 : 2016.3.1
편집·발행인 : 윤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용선  |  대표메일 : steelprice@steelprice.co.kr  |   Copyright © 2019 스틸프라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