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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대제철, 8월 후판 판매가격 인상 시동…고가원료 본격 투입- 8월 톤당 3만원 인상 이후 9월 추가 인상 예상...쇳물원가 올 들어 톤당 8.5만원 급등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07.24

포스코 현대제철 등 후판메이커의 판매가격 인상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철광석 급등으로 고로사의 원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들어 고가 원료 투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이커의 후판가격 인상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월 인상 폭은 톤당 3만원 수준이 예상된다.

포스코는 대리점에게 7월말 주문 투입부터 유통용 후판 판매가격을 톤당 2~3만원 수준 인상한다고 통보했다. 또한 현대제철도 8월 1일 주문부터 톤당 3만원 인상이 확정적이다. 일부 열처리 품목의 인상 폭은 더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올해 철광석 급등으로 고로사의 쇳물 원가는 톤당 72달러(약 8만 5000원) 급등했다. 반면, 후판 유통시세는 2~5월 톤당 4.5만원 상승 이후 최근에는 2.5만원이 하락했다. 또한 조선사와의 후판가격 협상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후판 메이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따라서 판매가격 인상은 8월에 이어 9월까지 추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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