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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8-12] 무역분쟁, 성장 우려, 그리고 카오스의 홍콩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08.13

[이베스트투자증권] 여전히 무역분쟁 추이에 대한 우려가 상존(트럼프 대통령 발언, “美ㆍ中 고위급 무역회담이 취소될 수도 있어”)하는 가운데, 홍콩 시위의 격화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국제금융시장은 위험자산회피 심리가 여전히 우세를 보이는 분위기. 홍콩 시위가 중국과 미국의 대립구도를 더 심화시킬 수도 있는 요인인 점도 우려되는 측면. 골드만삭스는 무역전쟁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충격이 예상보다 크다며 올해 4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0%에서 1.8%로 하향 조정하기도.

오늘 LME는 Copper와 Aluminum을 제외한 품목들은 대체적으로 각개 품목별 요인들에 더욱 비중을 두고 반응하며 강세를 보임에 따라 결국 전체적으로는 혼조세. 소위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과 非체계적 위험이 각자의 길을 간 하루. 매크로 요인들만 고려한다면 비철 섹터의 강한 가격반등을 기대하기에는 아직은 난망한 듯.

한편, Gold는 주식시장 약세 그리고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1,500대의 기술적 요인을 발판으로 여전히 탄탄한 안전자산 투자수요를 확인하는 흐름. 홍콩 시위 진행이 한층 폭력적으로 전개될 경우에는 지난주 내내 저항선으로 작용하던 $1,522 부근(COMEX 12월물 기준) 상향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여겨져.

<Market News>

Nyrstar社 호주 소재 아연/납 제련소 용광로 셧다운 (Reuters)

회사 발표에 따르면, Nyrstar社의 호주 Port Pirie 소재 아연/납 제련소 용광로가 사고로 인해 가동중단에 들어 갔다고 밝혀. 보수를 위한 용광로 셧다운 기간은 수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생산량 유지를 위해 燒結 플랜트(sinter plant)의 재가동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印尼 해양부 장관, “광석수출금지 시행 가속화할 것” (Reuters)

현지 해양부 장관의 말을 인용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年부터 시행할 예정인 광석수출금지 조치의 일정을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혀. 이는 니켈광 주요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광산업 하류부문(downstream)으로의 진출확대를 꾀하기 위한 목적.

中 7月 주요 銅제련업체들 생산량 증가 (Reuters)

중국비철산업협회 부설 조사업체인 Antaike社가 22개社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국 주요 銅제련업체들의 7月 전기동 캐소드(refined copper cathode) 생산량이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3%와 9.9% 증가한 721,000톤으로 추산된다고 밝혀. 아울러, 8月에는 주요 업체들의 유지보수계획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돼 월간 생산량은 730,000톤 정도를 기록하며 재차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中 Hongqiao Group 알루미늄 생산설비 태풍 피해 (Reuters)

회사 발표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중국 Hongqiao Group의 생산설비들이 태풍에 따른 홍수피해를 입었다고 알려져. 子회사인 Weiqiao Pioneering社는 산동 지역 소재 알루미늄 플랜트가 강물 범람에 따른 침수사태 발생에 따라 즉시 생산가동을 중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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