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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후판 수출가격 2주연속 하락…수입업계 환율강세 ‘고민’- 환율 강세로 수입원가 오히려 상승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08.14

중국산 후판의 한국향 수출가격이 추가 하락했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 강세 영향으로 수입업계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아직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산동 잉코 등 중국 후판메이커는 한국향 수출 오퍼가격을 톤당 520달러(CFR, SS400 10월선적)로 제시했다. 또한 사강강철은 조금 높은 톤당 525달러로 제시했다. 평균가격은 전주대비 톤당 5달러 하락했으며, 7월 중순부터 시작된 하락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 1220원으로 환산한 부두도착가격은 톤당 63만원 초반을 형성한다. 부대비용을 포함한 수입원가는 톤당 67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산 후판의 유통시세는 톤당 66~67만원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공격적인 수입계약이 진행되기는 어려운 오퍼 격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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