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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결산 7월] 강관 수출 2개월 연속 전년동월 실적 상회 ‘청신호’- 1~7월 수출량 전년동비 3% 감소…강관 부활로 6년연속 3천만톤 수출 가능성 커져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08.22

철강재 수출시장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출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강관이 회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관 수출량은 2개월 연속 전년동월 실적을 상회하며, 수출시장의 청신호를 밝혔다. 다만,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7월까지 누계 수출량은 지난해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철강재 수출량은 258만 6000톤을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 3.6%(9.6만톤) 감소했다. 열연과 반제품 수출량이 지난해 보다 3.8만톤씩 감소하며 수출 감소로 이어졌다. 그러나 강관 수출량은 15만 4000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9.6%(2.5만톤) 증가했다.

1~7월 누계 수출량은 1777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54.9만톤) 감소했다. 열연 수출량이 지난해 보다 30만톤(7.5%) 증가했지만 강관의 누계 수출량이 지난해 보다 25.8만톤(19.5%) 감소했다. 또한 반제품 수출량도 20만톤 가까이 감소해 전체 수출량 감소에 한몫 했다.

그러나 수출량 감소 폭이 가장 컸던 강관이 살아나고 있어 6년 연속 3천만톤 수출에는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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