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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가격 강세 10월 ‘변곡점’…이베스트투자증권- 인도네시아 대통령, 향후 정책 방향 2번째 임기가 시작되는 10월 이후 결정
스틸프라이스 | 승인 2019.08.27

연중 최고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니켈의 향방이 10월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공급차질 우려에 대한 윤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10월 전까지 니켈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될 전망이다.

니켈가격 상승은 최대 공급 국가인 인도네시아(뉴칼레도니아)의 6~7월 자연 재해와 정부의 정책 변화 가능성으로 시작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니켈 원광 수출 금지령이 조기에 시행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인도네시아는 2014년 신(新)광업법 시행과 함께 중단했던 원광수출을 재개하되 2022년부터 수출을 중단한다고 결정한바 있다. 2022년으로 예정된 수출 중단이 올 하반기로 앞당겨 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지난 7월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은 제련기업의 내재화와 자국 광물자원의 가치 제고를 강조하면서 원광 수출 금지령의 조기 시행 가능성을 언급한바 있다. 향후 정책의 방향에 있어 2번째 임기가 시작되는 10월 이후 결정할 것이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진영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니켈원광 수출이 중단될 경우 광산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인니 제련기업들이 요구하는 가격은 수출가격 보다 10달러 가량 낮기 때문이다”며 “정책결정 이전까지 니켈광산 업체들의 설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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